짜릿한 맛이 일품! 국물까지 맛있는 납작깍두기

짜릿한 맛이 일품! 국물까지 맛있는 납작깍두기   저장무 2개(3키로 300정도), 굵은소금 3숟가락반, 설탕 1숟가락반 고추가루, 다진마늘 2숟가락, 다진생강 1차스푼, 쪽파 한줌, 멸치 맛액젓 5~ 숟가락, 새우젓 3숟가락, 부추 300그램(멸치액젓 2숟가락), 볶음소금 더운여름입니다. 이럴때는 입맛이 없어서 고생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떨어진 입맛을 잡을 수 있는 짜릿한 여름각뚜기를 올려봅니다. 맛짱네 기호에 맞게 납작하게 썰어서 만든 ..일명 납작깍뚜기랍니다. <IMG class=txc-image id=A_193CE54E4FE7D2613147ED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CE54E4FE7D26131"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exif="{}" id="A_193CE54E4FE7D2613147ED"/> 부추와 곁들여 담아~ 무각뚜기와 부추김치를 한거번에 맛볼 수 있는 여름 깍두기랍니다. ^^ <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K5VO/11" target=_blank>[참고]</A><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K5VO/11" target=_blank>♬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A> [참고]<A title="[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K5VO/6]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K5VO/6" target=_blank>♪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A> ◈ 입 맛 잡아주는 짜릿한 여름부추깍뚜기 ◈ <IMG class=txc-image id=A_1627D3334FE73931270B70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27D3334FE7393127"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exif="{}" id="A_1627D3334FE73931270B70"/> ㅋ~ 무사진이 요것 밖에 없네요. 사실 .. 동네 마트에 갔는데 ~ 제주무라고 하면서, 마지막 저장무를 팔더라고요. 요즘 저장무가 거의 없을때라 기쁜마음에 넉넉히 구입을 하였어요. 집에와서 손질을 하는데~ 반이상 바람이 쓩쓩~ㅠ 사진 생각은 하지도 않고 반씩 뚝뚝잘라 확인을 하였어요. 겨우 2개 건지고 나머지는 요즘 나오는 햇무로 교환을 하였답니다. 교환을 한 햇무는 무생채를 만들어 몇집 나누어주고, 저장무로는 납작한 깍두기를 만들었답니다. ^^ <IMG class=txc-image id=A_1430B5334FE73932200338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30B5334FE7393220"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exif="{}" id="A_1430B5334FE73932200338"/> 두께는 1센치가 조금 넘는정도이고, 크기는3*4정도로 잘랐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A_1237A7334FE739341C71D3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37A7334FE739341C"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exif="{}" id="A_1237A7334FE739341C71D3"/> [재료] 저장무 2개(3키로 300정도), 굵은소금 3숟가락반, 설탕 1숟가락반 고추가루, 다진마늘 2숟가락, 다진생강 1차스푼, 쪽파 한줌, 멸치 맛액젓 5~ 숟가락, 새우젓 3숟가락, 부추 300그램(멸치액젓 2숟가락), 볶음소금 납작하게 썰은 무에 소금과 설탕을 넣어 절여 놓고, 양념준비를 하였답니다. 더우니 풀을 쓰기가 싫어서 밥 갈아서 준비. 쪽파는 냉동실에 넣어두었던것을 꺼내고, 홍고추가 있어서 굵게 갈았어요. 그리고.. 생강, 고추가루. 액젓과 새우젓~ ㅎㅎ 배추김치에 비해 재료도 간단하답니다. * 저장무를 절이는 시간은 1시간내외, 햇무는 2~3시간정도 절여야 합니다. <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Gh7h/195" target=_blank>[김치]</A><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Gh7h/195" target=_blank> ♪ 국물과 함께 먹는 짜릿한 깍두기- 총각무로 만든 여름깍뚜기</A> <IMG class=txc-image id=A_1620A3334FE73934336E5A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20A3334FE7393433"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exif="{}" id="A_1620A3334FE73934336E5A"/> 양념 한꺼번에 넣고 버물버물 잘 섞어주세요. * 저장무일 경우 국물이 싫으면 절인후에 국물을 반정도 따라 버리고 양념을 한다. 맛짱은 깍두기가 절어지면서 나온 물까지 섞어서 양념을 하였어요. 만약에 햇무라면 물이 많이 나오기 3분의1정도만 남기고 양념을 하면 됩니다. <IMG class=txc-image id=A_112605334FE73935271184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191px; CURSOR: pointer; HEIGHT: 166px" height=166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2605334FE7393527" width=191 vspace=1 border=0 actualwidth="298" isset="true" exif="{}" id="A_112605334FE73935271184"/> <IMG class=txc-image id=A_152797334FE7393529C673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198px; CURSOR: pointer; HEIGHT: 164px" height=164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2797334FE7393529" width=198 vspace=1 border=0 actualwidth="298" isset="true" exif="{}" id="A_152797334FE7393529C673"/> <IMG class=txc-image id=A_197A83344FE73936218A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202px; CURSOR: pointer; HEIGHT: 164px" height=164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7A83344FE7393621" width=202 vspace=1 border=0 actualwidth="298" isset="true" exif="{}" id="A_197A83344FE73936218A45"/> 버무려 잠시두면 고추가루가 불어 색이 고와 지는데요~ 다시한번 잘 섞은뒤에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서 맞추고,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이 아닌 감미료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맛짱은 처음에 절일대 넣은 설탕이외에 단맛은 더이상 추가하지 않았는데 기호에 맞게 맞추면 됩니다. * 단맛을 설탕으로 추가하면 국물이 느른해질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IMG class=txc-image id=A_137B79344FE739371CC589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B79344FE739371C" width=298 vspace=1 border=0 actualwidth="298" isset="true" exif="{}" id="A_137B79344FE739371CC589"/> <IMG class=txc-image id=A_116A5A344FE7393731B8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6A5A344FE7393731" width=298 vspace=1 border=0 actualwidth="298" isset="true" exif="{}" id="A_116A5A344FE7393731B876"/> 부추는 물기를 뺀뒤에 한쪽켠에 놓고 멸치젓갈을 훌훌 뿌려 잠시 두었다가~ 깍두기를 담고 남은 국물에 버무려서 담으면 됩니다. ^^ <IMG class=txc-image id=A_157A44344FE739381CABB5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7A44344FE739381C"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exif="{}" id="A_157A44344FE739381CABB5"/> 이만큼씩 딱 2통이 나왔습니다. 한통은 놀러온 동생보고 가져다 먹으라고 주고~ 나머지 한통은 반나절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었어요. 반나절정도라도 요즘 기온이 높으니 잘 익더군요, 실온에서 적당히 익은 깍뚜기가 정말 짜릿하답니다. <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K5VO/25" target=_blank>[참고</A><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K5VO/25" target=_blank>]</A><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K5VO/25" target=_blank>♪김치백서-재료고르기/김장*사계절김치&김치요리모음</A> <IMG class=txc-image id=A_207C354C4FE7D29F0AFF3B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7C354C4FE7D29F0A"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exif="{}" id="A_207C354C4FE7D29F0AFF3B"/> 사진을 바로 찍었어야 했는데~ㅎㅎ 먹는데만 정신이 팔려서리~^^;; 다 떨어질 무련 4일이나 지난뒤에 찍었습니다. 고로 위에 사진은 정말 잘 익은 부추 납작깍뚜기랍니다. 짜릿한 맛이 일품인! 국물까지 맛있는 깍두기랍니다. <IMG class=txc-image id=A_12516C4E4FE7D28B05B3A6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516C4E4FE7D28B05"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exif="{}" id="A_12516C4E4FE7D28B05B3A6"/> 부추도 적당히 익어서 먹는맛이 지대로고요. 깍두기 국물은 유산균이 살아있는 완전 발효국물. 국물도 버리지 말고 국수를 비벼먹거나~ 김치말이국밥을 만들면 짱이랍니다. 맛짱도 국물을 이용하여 야심작을 준비하는중이니~ 기대하시고, 쬠 기다려 주세요~ㅎ <IMG class=txc-image id=A_11025A504FE7D27D2819DD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25A504FE7D27D28"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exif="{}" id="A_11025A504FE7D27D2819DD"/> 저장무라 더 아작아작~~ 맛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짜릿한맛이 온몸에 퍼진다는 말밖에는 없네용~;; 시원해진 각뚜기 한접시 꺼내놓고, 아이와 찬물에 식은밥 말아서 맛나게 한그릇 뚝딱 해치웠답니다. ㅋ ~맛짱도 요즘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션하게 먹고나니 속이 든든하고 입맛이 돌아오는듯합니다. <IMG class=txc-image id=A_197C9B4C4FE7D26F0DB623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7C9B4C4FE7D26F0D"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exif="{}" id="A_197C9B4C4FE7D26F0DB623"/> 맛짱처럼 더위가 무서워? 고생하시는 분들~ 동네 마트에 함 들여보세요... 아직 저장무가 있거덜랑 얼른 구입하여 짜릿한 각뚜기 만들어~ 지친입맛?을 달래어 원상복귀하여 주세요. 아무리 어쩌니 저쩌니 해도 밥이 보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