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새로운 느낌과 신선한 감동의 축제구현으로 펼치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일본인들에게 10월에 꼭 한번 가고 싶은 축제장으로 손꼽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실은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주)중국신문사 방장본사(모사히다겐지 기자)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현장을 방문해 취재한 내용이 지상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확인됐다.
신문사는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지방에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환상적이다”라는 내용으로 지난달 19일과 20일 두차례에 걸쳐 보도했다.
기사내용은 “4만여개의 화려한 유등이 평화를 기원하며 남강에 띄워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며 “유등의 기원은 임진왜란 때 군사신호로, 평소때 가족의 안부를 묻는 수단으로 이용됐다”고 전했다. 특히 축제기간에 진주를 방문하면 빛과 물이 어우러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도시를 감상하게 된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또한 소망등은 많은 관광객들의 소망을 이루게 해주고 있어 축제현장에서 소망등을 체험하는 코너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히고 10월에 진주를 방문하면 특별한 만남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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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지많아 온 세계에 알려질날도 올것같은데요 그런,진주에 산다는것이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