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사례를 작성하시는 분의 기본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 연령 : 30세 · 성별 : 여 · 직업 : SNPE 인증강사 / 사무직 · 통증부위 : 허리통증, 두통, 어지럼증 등 특별한 병명은 없지만 불편한 통증들 · 통증 원인 : · 병명/수술여부 : · 처음 SNPE하게 된 계기 : 척추측만증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 운동 참여 기간 : · 1주 평균 운동횟수(일) : 주 2-3회 · 운동목표 : 예쁜 라인 다듬기 |
▼ 체험사례 시작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송파, 잠실 지역에서 SNPE를 지도하고 있는 강효정강사입니다
지난 번 회원님들의 비포애프터 사진을 올려드린 후
제 비포애프터 사진에도 더 많은 관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제가 썼던 체험사례글을 확인해보고자 들어왔는데,
무슨일인지 삭제가 되어있네요 ㅠ.ㅠ..........
그래도 지난 번 체험사례 작성했을 때보다 더 좋아진 몸상태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다시 저의 체험 사례를 기록합니다
♥ SNPE를 시작하게 되었던 계기
저는 오랜기간동안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컨설팅해주는 다이어트전문컨설턴트였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며 수 많은 질병에 대하여 공부를 했었답니다.
영양사는 모든 환자들에게 몸상태에 맞는 환자식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니깐요 ^^;
그 중에서도 저는 혈액순환계통 질환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부분의 질환이 혈액순환계통의 질환이며
이로 인해 파생되는 질환들이 정말 많으니깐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 뇌질환 등등)
혈관 관리만 잘해도 질병없이 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혹시 비만도 혈액순환계통의 질환이라는 것 아시고 계신가요 ?
저는 처음 이 부분이 너무 색다르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현재는 WHO에서도 이제 비만은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비만을 질병이라고 깊게 생각하지 않았었기에
저에게는 그 사실이 더 충격적이었죠
그러던 중 학교에서 물리치료학과, 피부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가 함께 준비한
비만체형관리사라는 자격과정이 만들어졌어요.
평소 너무 관심이 있었던 분야이기 때문에
학과 수업 이외에 진행되는 수업임에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신청하여 모든 과정을 들었었답니다
사실 최근 다시 책을 살펴보니 해부학과 관련된 내용도 참 많았었네요
당시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어서 이렇게 많은 내용이 담겨 있는지 몰랐어요 ^^;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 더 많이 공부합시다 우리 선생님들 ㅎㅎㅎ 물론 저도 그럴거예요
그 때 당시 아주친한 언니가 허벌라이프며 레몬디톡스며 많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을 보고
저도 따라 다이어트를 해 본 적이 많거든요 저의 다이어트 이야기는 너무 길기 때문에
나중에 또 다른 글로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
어쨌든 그 과정을 수강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는 더 많이 높아졌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졸업학기가 다가오며 내가 나중에 어떤일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깊게 하던 시기가 있어요
저는 대학시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학원에서
학생들의 내신을 도와주는 강사로 근무를 했었어요
고수입의 아르바이트여서 좋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더 좋았던 건 내가 알려준 내용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받아오고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에 뿌듯했던 것 같아요
그 때 느꼈어요. 아 나는 누군가에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알려주고
그로인해서 그사람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끼는 구나
그럼 난 그런 직업을 택해야겠다 라고.. :)
그래서 저는 상담영양사가 되고 싶었었어요.
그러던 중 J다이어트컨설팅업체를 알게되었고
제가 전공한 내용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컨설팅을 해주고
건강의 개선을 돕는 일을 할 수 있기에
저에게 딱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첫 직장 입사 후 4-5년간 정말 즐겁게 근무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많은 분들의 다이어트를 도와드리며 체형에 더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같은 체중이여도 더 예쁜 몸을 갖는 이유가 무엇일까
결론을 내렸을 때 근육과 체지방의 비율도 있지만,
올바른 정렬을 가지고 있는 몸이 더 예쁜라인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저 또한 척추측만증을 가지고 있었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척추측만증으로 이해 이따금씩 생기는 통증은
물리치료를 받아 잠깐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척추측만증은
성인이 된 이후 고칠 수 없으니 평생 그냥 이렇게살아야 한다고 하셔서 포기하고 살라고 하시더라구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통증은 아니었기에 "그래 그냥 이렇게 살자" 다짐을 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에서 척추측만증의 개선이 가능한 운동을 알게 되었어요
그것이 바로 SNPE,
그런데 찾아보니 정말 측만증 개선사례도 많고
제가 관심을 두었던 예쁘고 바른체형을 만드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바로 지도사과정을 선택하였어요.
거기에 단순한 영양소 섭취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근골격계 질환까지 해결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설레이더라구요
내가 알고있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이 운동을 함께 병행 하면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00세 인생인데 아프면서 오래사는건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니깐요
그렇게 하여 지도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SNPE 강사로 활동하게 되었답니다 :)
♥ SNPE를 시작하고 난 뒤 생긴 변화
1. 척추 측만증 개선
딱 봐도 심각하게 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죠
나름 중학생까지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등 하면서 자세가 좋았었는데
그만 두게 되며 학업에 전념하고 친구가 엉덩이를 빼고 앉아있는 모습이 편해보여서
매일 따라하다보니 ㅜ 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척추가 휘었던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도 포기하라고 했던 척추측만증
그런데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보여드릴게요
변화가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사실 SNPE를 선택할 때 한 가지 고민이 ..
요가를 정말 싫어하는 내가 정적인 이 운동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제 기준에서 너무 정적인 운동이었기에.... 망설였었는데
이렇게 변화된 모습을 보니 더 많이 수련하고 싶어지는 의지라 생기더라구요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
X-ray로 확인 한 것은 아니지만 육안으로 보았을 때에도
어깨의 높낮이가 많이 돌아왔고,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던 고개도 정면으로
무엇보다 허리가 곧게 펴지면서 허리사이즈는 줄어드는 놀라운 효과
왼쪽의 사진이 예전에 제가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해서 좋아했던 사진인데
최근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저 사진을 왜 좋아했었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한쪽으로 돌아가있는 얼굴과 척추측만으로 인해 한쪽으로 휘어진 내 허리 ㅜㅜ
그런데 오른쪽 최근 사진을 비교해보면
참 많이 자세가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죠 너무 기뻐요 ^^.
최근에 확인해보니 키도 165로 1cm가 더 컸더라구요
SNPE하시면 숨은 키 확실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2. 골반 전방경사 개선
목은 너무 정직한 일자목에...
척추가 과도하게 전만되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시죠 ㅠ.ㅠ
그래서 체형으로 인한 뱃살과 튀어나오는 오리궁댕이...
아래 사진에서 보면 얼마나 예쁘지 않은지 보실 수 있어요
저는 제가 저렇게 서있는지 몰랐어요.
그냥 항상 저 자세가 편했었거든요. 그런데 예전에 허리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방문했을 때 의사선생님께서 과도하게 전만되어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허리를 피라는데 그때는 그게 감도 오지 않아서
계속 저 자세로 돌아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른쪽 사진은 최근에 찍은 사진이예요
한 눈에 보시기에도 정말 큰 변화가 있죠?
과도하게 꺾여있던 허리가 돌아오면서 무게중심중력선도 회복된 것이 보여요
SNPE하길 잘했다고 느껴지는 아주 뿌듯한 사진 ♥
3. 군살 제거와 함께 정리 된 라인들
아래 사진은 동일한 51kg대 사진이예요.
기존에 다녔던 회사는 성과에 체중이 들어갔기 때문에 항상
적정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었어요.
나름 좋은 식습관을 유지해왔었는데
오늘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보니 군살이 정말 많이 정리가 되어있더라구요
왼쪽 사진도 체중이 많이 나가보이지는 않지만 군살들이 많이보이죠
일부러 같은 포즈로 하고 찍어보았는데, 라인이 확실히 많이 정리 되었어요
그리고 사진상으로 잘 보일지 모르겠으나 발목의 각도도 일직선으로 돌아왔답니다
라인이 정말 예쁘게 바뀌었죠,
아직 부족하지만 SNPE가 함께하니 더 예쁜 라인 만드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해요
4. 살아난 쇄골 라인
저는 항상 51~ 54kg사이를 유지하며 살아왔었어요
체중이 49kg였을 때에도 쇄골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그래서 저는 아 쇄골은.. 타고나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정말 SNPE를 만나고 30년만에 제 쇄골라인을 처음으로 찾았답니다
너무나 감격 ㅜㅜ..........
최근에 제 회원님 중 한 분이 웨딩준비를 하신다고
저같은 쇄골 만들 수 있냐고 여쭤보시는데 너무나 확신있게
만드실 수 있다고 대답해드릴 수 있었어요.
SNPE만 있으면 승모근 주사, 쇄골주사 필요 없어요 정말 ~~ ♥
4, 얼굴 붓기 개선 및 입꼬리 비대칭 개선
저는 진짜 억울하게 체중이 많이 붓기도 했었어요,
물론 먹고 잔 날은 더 많이 붓기도 하구요.
생각해보면 저는 목이 굉장히 짧아져 있었고
그로인해 경추와 쇄골에 림프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며
정체되는 현상으로 인해 쇄골라인도 만들어지지 않고
머리쪽의 무거운 통증을 달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놀랍게도 SNPE를 만난 후부터는 얼굴이 잘 붓지 않아요
위 사진 동일 체중 54kg입니다 :)
믿겨지시나요.... ㅎㅎ
이 사진도 마찬가지....
자꾸 얼굴만 보면 지인들이 살이 엄청 많이 빠진줄 아는데..
사실 51~54kg내외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정말 차이가 많아도 2-3kg 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꾸 엄청나게 많이 빠졌다고...
제 지인들의 1/3은 다이어트컨설턴트예요
다이어트컨설턴트들 조차 살빠졌냐며 ...
살빠졌냐는 소리가 지겹네요
그리고 입꼬리 비대칭 개선,
굳어진 경추 주변의 근육들이 제 자리로 돌아가며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어요. 아직도 더 좋아져야 하지만,
예전엔 사진찍으면 포토원더로 입꼬리 좌우 비대칭 맞추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그런일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5. 동작의 변화
사실 동작사진은 기존에 체험사례를 쓴 이후로 찍어본적이 없어서
업데이트가 필요하겠네요 ^^;;
그래도 예전사진으로 비교해보면
목도 길어지고 자세도 너무 많이 좋아졌죠?
옆모습에서도 보이는 얼굴 붓기변화
그리고 어깨도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 보여요
뒷모습으로 확인해보아도 변화가 잘 보이죠,
한쪽으로 돌아간 골반과 손끝이 정면으로 돌아왔네요 :)
♥ 이러한 변화들이 생기기 까지 지속적인 수련
위 많은 변화들이 생기기까지 저도 반복적인 수련을 지속했었어요.
특히 제가 가장 많이 시간을 투자했던 것은 구르기와 1번 동작
편식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저는 구르기 효과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아침에 구르기를 하고 나면 날아갈 것 같은 그 가벼운 기분이 너무좋아서
동기들과 매주 주말에 모여 1시간 구르기, 1000개구르기를 했었어요
맨바닥 구르기 엄청 좋아합니다 :)
상처가 생겨서 아프기도 했지만, 저는 상처가 생겨야 더 뿌듯했던 것 같아요 ^^ㅋㅋ
중단하면 다시 좋아질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믿고 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꼬리뼈가 까지고 등에 혹이생겼다가 멍이생겼다가 반복하며
지금의 이러한 모습이 나타날 수 있었네요.
현재는 등이 아주아주 깨끗합니다..
수련양이 줄었다는증거이겠지요 ^^;
여름이 되기 전 더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 이 글을 마치며
특히 강사활동을 시작하며 회원분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받으니
요즘은 너무 재미있게 생활을 지속하고 있어요.
제 몸을 바꾸는것도 재미있었는데
회원님의 몸이 변화하는 것을 볼 때면 아직까지도 너무 신기하고
더 좋아지게 만들어드리고 싶더라구요
애정하는 우리 회원님들 ♥♥♥
그래서 2020년엔 회원님들의 몸이 더 좋게 건강하게 회복되실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해볼 예정입니다 :)
SNPE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원하는 목표 다 이루시길 바라며
더 건강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지막은 SNPE로 만든 예쁜라인과 제가 입는 26사이즈바지 사진이예요 ㅎㅎ♥
새삼스레 찍어올리고 싶어서요
저의 이야기는 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하나 계속 공유하고 있으니 저희 같이 소통해요 ~~ ♥
#강효정강사 SNPE 또 다른 이야기 57.5kg ▶ 51.7kg
Instagram의 강효정강사 ෆ님: “��긴글주의�� ⠀ #SNPE 강효정강사 이야기 ♥️ ⠀ 57.5 - SNPE 지도사 과정 중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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