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 단체가 앞으로 잘 되고 번영할 수 있길 바랍니다. 실종자 가족분들께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홍보대사에 범죄자가 포함돼 있어서 안타까움과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영화촬영 도중 성추행을 범한 범죄자 조덕제가 어떻게 홍보대사가 될 수 있습니까. 조덕제가 홍보대사로 있다는 건 실종자가족분들 또 한번 울리는 것입니다. 게다가 최근 방역수칙도 어기고 국정농단 범죄자 박근혜와 최순실 석방 집회에 참석했는데 어떻게 실종아동찾기 홍보대사가 될 수 있습니까. 이는 법치주의를 망가트리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범죄자가 법무 홍보대사가 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조덕제 지인배우나 영화감독이 추천한 모양인데 조덕제는 최근 연극배우협회와 영화배우협회에서 제명됐습니다. 이에 항의하며 성추행 범죄자 조덕제의 홍보대사 지명을 철회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유지하게 되신다면 이 협회의 순수성이 훼손될 뿐 아니라 실종자 가족분들이 성추행 범죄자이자 세월호 참사와 국정논단 범죄자 석방 집회에 다니는 조덕제가 홍보대사로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이 협회를 믿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성추행 범죄자 조덕제의 홍보대사 지명을 철회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819018600038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46563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4201856
첫댓글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대표 서기원입니다.
지인이 홍보대사로추천했으나
영화배우 조덕재씨를 만나본적도 없고 말씀하신 분인줄도 몰랐습니다.
조덕재씨가 이력서나 신상에 관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고
한번도 협회에 오지않았기에 조덕재를 홍보위원으로 심의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여 홍보위원으로 위촉하지 않았음을 안내드립니다.
심려끼쳐드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