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미와 입체미의 미학(1mm와 1cm로 결정되는 3차원 형태론) "건축물을 설계할때 미리미터로 재야 할 때가 있고 센티미터로 재야 할 때가 있듯, 헤어스타일도 여러 가지 요소를 취사선택해 적당한 조화를 찾을 때 비로소 그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구나 느끼게된다. 
헤어스타일의 조화도 미리미터와 센티미터의 차이에 의해 결정된다,.. 아주 작은 차이에 불과하지만 균형과 양감의 고려에 있어서 '1mm의 오차도 혀용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루어질때' , 그리고 '1cm의 차이까지도 자유롭게 허용하는 범위에서 이루어질때' , 그것은 정제미와 입체미라는 미학으로 탄생된다.... [Formula 포뮬러]- 커트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른다면 이 과정이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방향이 되어 줄 것입니다. ★ 개강일 : 8월 4일 월요일 ★ 수업 : 20회 EVERYDAY(월~금) 요일반 가능 ★ 실습(선택) : 2주 건대역 70평 미용실 ★ 강사 : 이규용 원장님 직강 ^^ ★ 강의시간: 10:00~1:00 연습 ~ 6:00 ★ 준비물: 필기도구(색깔 펜), 투명자, 블런트가위, 빗, 핀셋, 통가발 저는 베이직을 압니다. -정말 여러분이 아는 베이직이 베이직일까요? Onelength(원랭스), Graduation(그래쥬에이션), Layer(레이어), G+L .......... 혹시 이런과정의 베이직 스타일을 하신건 아닐지. 만약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고 배웠던게 진정한 베이직이 아니라면 정말 실망스럽겠죠. Basic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기초적인, 기본적인 이란 뜻이 있습니다. 즉 한 과정,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알고있어야 하는 개념이나 기술인것입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교육이 기초적인 커트시술(베이직 스타일)에 맞춰져 진행되다 보니 빗질과, 커트각도 길이 연결에는 어느정도 교육이 되지만, 왜? 두형을 알아야 되는지!! 커트요소와 원리를 이해하는지!! 헤어스타일을 설계 또는 시술하기 위해서 첫 시작이 두형(모발)을 분할(파티션)하는 것입니다. 두형을 분할하기 위해서는 기준량(두형의 양)에 비교되는 크기의 양(파티션,섹션)을 비율이라 하며 정확한 두형의 분할 기준치가 필요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파티션 뿐만 아니라 섹션,빗질,각도 등 기준치를 찾지 못하면 시술 시 감각만에 의존하는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70도로 커트를 한다고 합시다. 70도는 각도기를 대고 커트를 해야 잡을수 있는 각도입니다. 70도를 잡기위해 기준각도가 있어야 하는데 없기 때문입니다.(왜?....) 90도에서 20도를 내려야하는 각도! 20도를 어느정도 내려야 되는지....기준이 없어서... 봅스에서는 기준각도를 알려드립니다.~^^ 정작 내가 어느위치에서 커트를 해야하는지 얼마만큼 들어 올리는게 정확한 시술각인지 또는 얼마만큼 당겨야 하는지를 모르고 강사가 보여주는데로 따라하기 바쁘게 된 것입니다. 결과는 과정이 만들어내는 것이고 커트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알고 계셨던 베이직은 베이직이 아니라 베이직 스타일인것입니다. 봅스가 여러분에게 진정한 베이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객과 상담을 통해 헤어스타일이 정해젔다면 첫번째 해야하는 일이 파티션(큰 분할)을 2,3파트(앞뒤/상하)로 나누고 두번째는 커트하기위해서 섹션(작은 분할)을 하게되는데 어떤 파티션과 섹션(수직,수평,사선,방사선)으로 사용할지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세번째 상하의 각도(리트트 앵글)로 층(원랭스,그래쥬에이션,레이어)을, 네번째 앞뒤의 각도(디렉션 앵글)로 층의 흐름(수평,전대각,후대각)을 만든다. 즉, 간략하게 본다면 파티션과 섹션 그리고 리프트 앵글과 디렉션 앵글로 헤어디자인이 결정된다. 첫번째.......파티션 헤어 디자인에서 파티션은 양적 분할의 의미로 두형을 상,하 또는 좌,우의 비율(비의 값)로 양의 크기를 결정하는데 있다. 예를 든다면, 건축가가 건축을 하기 위해 땅과 건축의 비율 그리고 건축공간의 구성비율이 파티션이라 할 수 있다. 
출처:드림하우스 평면도의 비율에 오차가 있다면 땅과 건축물은 건축허가에 문제가생기고 거실과 방의 크기 등이 달라져 클라이언트(고객)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갖을 것이다.(부수고 다시 건축해야 될지도...~^^) 즉, 헤어스타일에서는 파티션의 정확한 두형 비율이 형태를 좌우한다. 아래의 도해도를 보면 상,하 2파트로 각도는 45도+90도로 진행 되었으나 1:1(파란색)과 1:2(빨간색)의 비율에 결과는 전혀 다른 형태가 된다. 
헤어디자인에서 정확하지 못한 파티션은 디자인 출발에서 부터 어긋난것이며 시술자 자신이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모르게 되는것이다. 분명히 같은 각도로 시술을 했는데 결과가 항상 다른것은 왜일까? 파티션의 계획이 잘못됐다라는 것은 형 자체가 변한다는 것을 명심! 명심!!!! 파티션 비율의 크기의 차이에 따라 형의 크기가 달라진다..... 상,하의 T.P~N.P까지 두상의 1:1 , 1:2 부분이 어디인지~ 정확히 알아야 디자인 설계를 시작할 수 있으며 정확하지 못하면 항상 헤어스타일은 대략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두번째........섹션 세번째........리프트 앵글 네번째........디렉션 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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