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비서관이 참역사 회원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솔직히 좀 더 말씀드리면 기자들간에 나도는 소문에 의하면 윤대통령과 김건희여사님도 회원이시라고 하더라구요.
과거 북한 고김정일위원장이 참역사 회원이었다고 하는 얘기도 있구요 여기 어디서 본내용인데 오래전에 김정일위원장
님이 중국방문하면서 동북3성 다닐때 참역사에서 저러다 북한을 중국에 바칠수있다는 해돋는산님의 글말씀에 대해
김정일위원장님이 직접 해돋는산님께 전화해 항의했었다는 일화도 있더라구요.지금은 김정은위원장이 회원이라고
하더라구요.하긴 회원연령대가 거의 40대이상이라니 정치인 교수중에 회원아닌 사람있으려나 싶디고 해요.
by the way~~
최근에 임명된 윤대통령 측근 참모중에 김성회 비서관 이란분 있잖아요?
어젠가 이분이 기자들과 비공개 대화에서 어떤 기자가 혹시 참역사 아느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면 아니라고 말 했을텐데 역사에 관심있다보니 여러 역사사이트에 기입되있다라고 말했다는데요.
이정도면 간접적으로 인정한걸로 볼수있는부분 아닌가요?
기자들간에 나도는 소문에 의하면 윤대통령 정부가 출발하면서 지금 역사사이트중에 가장 핫 한 곳이 바로 이곳 참역사
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서울대 한국사학 교수들이 앞장서 김성회 비서관 퇴출 운동을 하기로 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성회 비서관 관련 보도 자료>>>>>>>>>>>>>>>>>>>>>
김성회 발언 또 논란…“조선 여성 절반이 성적 쾌락의 대상”
전주영 기자
입력 2022-05-12 14:54업데이트 2022-05-12 15:02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사진제공=당선인 대변인실 제공
대통령실은 동성애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두고 과거 혐오, 비하 발언을 한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의 거취에 대해 12일 “조금 더 지켜보겠다”고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에서 11일 김 비서관 과거 발언에 대해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하는데 입장이 없다던 대통령실의 입장 변화가 있나’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비서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선시대에는) 결국 여성 인구의 절반이 언제든 주인인 양반들의 성적 쾌락의 대상이었다. 그런 부끄러운 역사를 반성하자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이라고 적어 논란이 일었다. 앞서 그는 지난해 3월 인터넷매체인 ‘제3의 길’ 기고문에서 “조선시대 절반의 여성이 성 노리개였다”면서 “일본군 만행에 대한 분노의 절반이라도 조선시대 노예제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분노하자. 국뽕에 취해 다른 나라에 삿대질하기 전에 우리 역사의 꼬라지를 제대로 알고 분노하자”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페이스북 글은 김 비서관이 해당 글에 대해 자신의 발언 취지를 설명하기 위해 올린 것이다.
최근 김 비서관의 과거 위안부, 동성애 관련 발언은 잇따라 논란을 낳았다. 김 비서관이 과거 페이스북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배상금을 ‘밀린 화대’라고 표현한 것이 알려지며 김 비서관은 10일 페이스북에 “지나친 발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깨끗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동성애는 정신병’이라는 김 비서관의 과거 발언도 문제가 됐다. 이에 대해 김 비서관은 “개인의 성적 취향에 대한 혐오 발언의 성격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사과드린다”고 했다. 다만 그는 “저 개인적으로는 동성애를 반대한다”며 “많은 경우는 후천적인 버릇이나 습관을 자신의 본능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본다. 그런 경우에도 동성애가 바람직한 것이라고 보기보다 흡연자가 금연 치료를 받듯이 일정한 치료에 의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김 비서관은 또 “비서관 임명 발표 뒤 일부 언론들이 집요하게 저를 파헤치고 있다”며 “그동안 제가 내로남불 586 세력과 종북주사파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해온 것에 대한 앙갚음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다.
첫댓글 얀녕하세요 회원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해제되고 밀린 업루를 처리하다보니 집에도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범위내에서 답변드립니다.
누가 회원인지는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얼마나알고 어떻게 생각하며 행동하는가가 중요하고 현실이며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문일당은 성노예(위인부/韓국사식 명칭)사건을 지나치게 악이용한건 사실입니다.
성노예 회원과 단체가 계속 추가 금액을 요구하며 국내법적 진행한것은 실책이며
보상금액문제는 한국정부가 책임져야 할 부분입니다.
백제는 보상금부분 즉,돈은 국제법적으로 다 지불한 부분이기때문입니다
김비서관의 이조선시대 여성들의 성노예 지적부분은 상당히 맞고 관점이 높습니다만
밀린 화대 달란말이냐? 운운부분은 큰 오류입니다.또 동성애를 단순 정신병으로 보는것은
실체에 대한 이해가 크게 부족한부분으로 봅니다.책임감있고 진정성있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우리 참역사는 다시말씀드리지만 당시 정확한 사실에 대한 인식,지식력이 핵심능력,노하우죠.
단순히 표피적지식으로 남욕남탓하는 관점이 아니라는 점 분명히 밝혀둡니다.
성폭행사건 99%가 합의로 끝나며 합의금이 핵심이란것도 사실이며 현실이죠.
황금만능주의 사회는 진정한 자유민주사회가 될 수 없어요.
극우들은 황금만능주의나 마약의 자유 그리고 매국의 자유까지를 자유며 민주주의라고
주장,시도하는데 정신병적 문제 상태로 봅니다.
우리는 미국처럼 이민국가가 아니라 한가족 국가이며
백제는 우리 고려 후손임을 당당히 밝히는 정상적인 형제국입니다.
(독도,대마도는 힘쎈놈 껏)
이조선은 중국인왕조로 중국을 계승했지만
백제국과 청나라는 고려인으로 고려를 계승했습니다.
위 세가지 관점을 뼈대삼아 판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해돋는산님 의견 반영 된 내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성의있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답변감사드려요.
절로 고객가 숙여지네요
김성회씨는 자진사퇴했네요..ㅠㅠ
김비서관은 비서관이니까 직무가 낮지만 저위에
한후보씨는 머하고 자빠지셨는지요? 매국노짓을 하고도 새정권 첫 총리까지 하시겠다고라고라?
유승민씨 찾아가서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자진사퇴하시는게 현명한 출구전략 아닐까 싶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