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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1 강화나들길 10코스 머르메가는길(트레킹후기)
강화나들길 20코스 중 마지막 여정인 10코스 머르메가는길에 산들투어 합류 그 두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자주가는 강화도이지만 강화대교 우측편으로 있는 우회도로 교동가는길을 한번은 가야지 했지만 가지 못한것을 기회가 생겨 참석한 동기이기도 하고 말로만 듣든 교동시장을 찾는 일이기도 하다. 출발하여 강화대교를 지나 10여분 후에 교동대교 입구에서 요즈음 좀처럼 보기힘든 군검문을 받는다. 오래전에 강화대교 건너기전에도 있었는데 그것을 교동대교 입구에서 본다. 그만큼 교동도가 북한하고 가장 가까이 붙어있는 접경지대라는 것을 암시한다. 실제 교동도는 섬전체가 철쭉망으로 둘려쌓여 있고 곳곳에 군부대와 경비초소가 눈에 들어온다. 난정저수지에서 북한땅이 서해건너 바로 앞에 보이고 그 만큼 교동도는 군사요충지 인 것이다.
교동대교를 지나 얼마후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교동 대룡시장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오는길에 보니 모내기가 끝난 논은 평화롭게 보이고 간혹 인삼밭도 보이고 아까시향이 바람에 실려 전해저 오는 그 길인데 조금 이른 시간인데도 대룡시장은 주차장에 많은 차량들이 보인다. 대룡시장 입구를 사진에 담고 나들길에 찾아 나선다. 모내기가 끝난 논에 쇠백로 한마리가 먹이를 쫓고 있고 대부분 논은 모내기가 끝났는데도 수로엔 물이 풍족하게 흘려내리고 있다. 가뭄에도 걱정할 필요없는 것 같고 평지에 잘정리된 논이 바둑판처럼 보인다. 천수답이면 장마철 그 비로 논에 물을 대는데 물이 풍족하니 다행 수확기를 놓친 건수세미가 보이고 현대화된 정미소를 지내 양감교회에 들어선다.
양감교회는 다소 오랜된 교회로 교회앞에 있는 종탑이 인상적이고 실제 주일에 종을 타종은 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곧 머르메와 난정저수지 가는 갈림길이 있는데 나들길 이정표도 두곳으로 표시하고 있고 그 밑에 죽산포 난정저수지 가는길 오랜된 이정표가 있어 다수는 우측 난정저수지길로 접어든다. 실제 강화나들길 정코스는 좌측 머르메가는 길인데 화살표시만 있어 그길을 놓치기 쉽고 알바하여 다시 그 길을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그길을 쭉가면 빈장산 재가 나오고 그 재를 넘어면 아래쪽으로 농로를 따라 가면 머르메 가는길이 나온다. 45명의 일행중 제대로 10코스 정코스를 탄 시람은 우리일행 3명과 역으로 만난 일행 2명 이렇게 5명이다.
농로를 지나 머르메길에 도착을 하고 머르메 그 긴바닷 쭉방길을 걷는다 그 길은 해당화꽃길이고 지금 한참 해댕화가 피어 그 은은하고 향기로운 해당화 향기를 뿜어 내고 바다안개인 해무가 끼여 신비감도 있고 썰물상태라 갯벌과 바닷물에 동시에 교차를 한다. 그렇게 이름다운 머르메 해변 쭉방길과 해당화꽃길을 30여분 걷고 죽산포에 도착을 한다. 죽산포는 대나무처럼 배가 많은 곳이라 하였는데 딱 1척의 배만 보인다. 포구는 배와 그물대신에 바다낚시하는 사람들만 보이고 포구의 그 흔한 갯내음도 없고 민가의 작은 부락만 보인다. 머르메가 끝나는 부분이 죽산포이고 우측으로 죽산포 해변 좌측으로 머르메해변이다. 이곳이 동산리 마을이고 머르메 맞은편엔 유수지 2곳이 있어 갈대숲을 이룬다.머르메 가는길의 의미가 있는지 머르매해변 뚝방길에 해당화를 길따라 쭉 심어 해당화꽃길을 만들었다. 해무가 있어 아름다운 길이라 10코스를 머르메가는길이라고 했는가 보다
그곳을 벗어나 모내기가 끝난 들녘을 한없이 또 걷는다 간혹 산어귀를 따라 걷기도 하고 이는 교동 어디를 가나 똑 같은 모습이라 지루함이 든다. 여름이나 햇볕이 따스한 날에는 그늘이 없고 쉼터도 없어 어디를 가나 농로인지라 찾는 것에 불편함이 있겠다. 이 길은 가을에 황금들녘을 보면서 걷는 것이 낫겠다. 다행히 오늘은 흐리고 바람도 불고 하여 다행이었지 똑같은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니 느끼는 감정은 별로 느끼지를 못한다. 농로를 뒤로 하고 수정산 가는길에 논우렁이를 오랜만에 본다. 그곳 수로기 있는데 가물치도 있고 붕어도 보인다. 물이 오염되어 먹지 못하는 것이고 때문에 교동의 수로엔 가물치나 붕어들을 많이 본다. 현지주민어르신의 의견 물어보니 강화 교동도는 교동평야로 인해 수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발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수정산 가는길을 갈려면 민통선을 통과하고 철책선길을 통과한다. 바로 눈 앞에서 철책선과 맞닿은 것이다. 그만큼 교동이 북한과 지근거리에 있다보니 군사적보호시설이 많은 것이다. 섬전체가 철책선으로 쌓여 있으니 머르메와 죽산포 해변은 철책선이 없어 그나마 다행 수정산 가는길에 잊지 못할 60.70년대의 가옥 낮은 방문과 나무기둥 부엌나무문 그리고 양철지붕과 스레트지붕 옛 60.70년대의 모습을 수정산 가는길에 보니 반갑고 반갑다. 어릴적 유년시절 기억과 추억도 떠오르고 그 작은 몇가구 마을에서 폐가도 있으니 가슴이 찡하기도 하고 그 뒤에 인삼밭은 자란것을 보니 6년근이 다된것 같다. 얼마후에 서한리 종점이자 수정산 시작점에 12시에 도착을 하고 1시간 정도 수정산을 넘어간다. 수정산은 작은 얕으만한 산이고 산행로는 흙산이라 걷기 편하고 오솔길 같은 느낌 수정산 정상은 정자가 수정산 정상을 대체한다. 수정산 가는 길 내내 뻐꾸기와 산새소리가 정겹게 들려온고 아까시향이 봄바람 타고 콧등으로 전해저 오고 다행히 소나무의 송학가루가 안날려 다행인 수정산 가는 길이다. 성주산 정자처럼 정상가는길에 황금색의 돌이 있어 색다른 느낌도 들고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면 수정산 한증막가는 계단 하산길 하산길 끝나는 부분에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고 아까시꽃이 가득한 곳에 강화 교동 수정산 조선시대 한증막이 있다. 1960년대 까지 사용했다하고 조상의 슬기를 볼수 있다. 둘레는 아까시나무꽃이 에워싸고 있고 야생화는 군락을 이루고 만개하였다. 그곳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수정산 끝이고 길건너 난정저수지가 눈앞에 들어온다. 하산길 갈림길에서 등산로연결 이정표가 보이는데 계단길로 내려온다. 그 갈림길에서 수정산 정상 정자까지는 0.3km이다.
이왕 나들길 걷는 코스이니 난정저수지 5km를 약 1시간 정도 한바뀌돌아보고 그곳에서 북녘땅도 바라보이고 뚝방 밑에는 철책선도 있고 난정저수지 전망대쪽은 뚝방길 하나를 두고 감자밭을 완충지대를 삼아 바다와 저수지가 나란히 한다. 때문에 지척에 버다해변이니 철책선이 있는 는 것이고 그곳에서 북한땅을 볼수 있어니 맑은 날이면 아주 가까이 보일것 같다. 수로로 물을 공급하는 취수구도 보고 가뭄으로 인한 낚시대 받침판이 한참뒤로 밀려 있고 저수지물은 앞쪽으로 한참들어온곳에 곳곳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고 차박하면서 낚시하는 모습은 한가롭다. 낚시에 걸려 올라오는 것은 보지를 못한다. 그렇게 입질은 별로 없는 모양이다. 실제 낚시줄에 걸린 붕어는 저수지 출구쪽에서 보는데 제법 씨알이 묵직하다는 것을 보니 입질은 없지만 걸렸다 하면 월척인 모양이다. 붕어가 주이고 난정저수지를 전체 돌아보지만 어느 저수지와 같은 모습이고 다만 호수처럼 잔잔하다는 것이고 수몰민이 있다는 것 때문에 난정저수지 또한 수몰민의 애환이 있고 기념비도 있다. 난정저수지 앞 청보리밭은 시간관계로 가지는 못한다. 사진만 남기고 이제 6.25때 비행기 할주로로 사용했다든 직선도로를 따라 대룡시장으로 원점회귀 여전히 수로는 물이 가득 아름다운 수로도 있다. 이 직선도로는 4.5km로 단순.지루함과 시멘트길을 걷기에 불편함이 따르겠다. 만약 여름이면 최악의 조건에서 극 길을 걷는 것은 생각만 하여도 아찔하다. 이길은 양감교 갈림길 까지 계속되고 수로와 나란히 하기에 흘려가는 물소리가 그나므 그길을 걷는데 위안을 준다. 그길의 짜투리 땅에 고구마를 심어 놓은 것이 교동사람들의 알뜰함을 본다. 좁은 노는 땅이라도 가꾸어 곳곳에 작물을 심어놓은 것을 보니 굳이 그런 땅에 작물을 재배해야 하는 지 생각도 들고 토양이 좋지 못하니 심어 놓은 작물들은 맥이 없다.
여름이나 띄약볕이면 선크림등으로 중무장하지 않으면 걷고쉽지 않는길 지루함도 있고 무엇보다도 10코스는 그늘과 나무 쉼터가 없다는 것이고 때문에 10코스를 찾는다면 3월.4월 9월.10월이 적기인 것 같다. 5월도 아까시향과 모내가 갓끝낸 평야를 볼수는 있지만 오늘 처럼 날씨가 도와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곤란 10코스 대부분이 빈장산 재넘어 가는 고개나 수정산 가는길을 제외하면 농로가 대부분이고 머르메와 죽산포도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니 때문에 다른 일행은 만나지를 못했다. 난정저수지에서 대룡시장까지 4.5km 다소 조금은 긴 거리에 수로의 물소리만 반갑다. 빈장산재나 수정산 지날때는 산새들의 속삭임과 뻐꾹 뻐꾹 뻐꾸기 소리도 들려왔는데 양감교 갈림길에서 대룡시장쪽으로 화개산 정상에 전망대를 만든다고 구조물이 보이고 그냥 그대로 자연을 두면 좋겠는데 사람의 욕심은 어디까지인지..강화군청에서 관광객을 끌어당기기 위해 하겠지만
출발한지 5시간 30분 정도 걸려 5시05분에 대룡시장 도착 22km의 대장정이 끝난다. 평속3.9km로 걸었지만 230여장 사진촬영 하는데 다소 시간소요하였고 중간중간 일행의 봄해풍맞은 쑥채취로 다소 시간이 소요되어 대룡시장쪽으로 오니 이미 본류 일행은 차에 탑승하고 있었고 불과 남은 시간 15분 5시30분 출발이라고 하니 음식조제대기 10분 남은 시간 10분에 대룡시장 옛날 팥죽에서 팥칼국수로 저녁겸 끼니를 해결하는데 신토불이 팥죽인데 국물은 진한데 칼국수는 맛이 없다. 근데 대룡시장 금액대는 높은것 같다 팥죽이라고 말하는 것은 팥옹심이와 팥칼국수인데 금액대가 10,000원 마주보는 교동다방의 쌍화차가 7,000원이라 하니 관광객 대상이라 그곳 대룡시장을 갖다온 이의 공통적 특성은 가격대가 높다는 것이다.
생각했든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대룡시장에 대한 별다른 느낌은 없고 사람들은 인산인해이니 그곳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느낄지 그곳 가계주인장들의 친절은 가식적이고 너무 주어진 시간이 10분이라 팥죽은 먹었지만 칼국수는 많이 남겨둔다. 팥옹심이 맛은 어떨지 늘 생각만 했든 교동과 대룡시장이었지만 생각처럼 와닿지는 않는다. 너무 교동과 대룡시장에 대한 기대가 커나 보다. 시장에서 흔한 순대국밥과 소머리국밥은 보이지 않고 떡집이 안보인다. 그곳 강화 교동의 특산물을 취급하면 좋은데 강한속노랑 고구마로 만든 빵이나 죽등 사람이 많다보니 시장상인의 불친절은 어절 수 없는 현상이리라
아쉬움이 남는 것은 교동 대룡시장 제비몰려나간다. 제비집과 제비를 보지 못한것 옛 시골에서 봤든 전신주에 나란히 앉아 있는 제비를 연상했는데 그 많든 제비들은 어디를 간것인지...아수움은 또 하나의 그리움이 되니 이렇게 강화나들길 10코스 머르메가는길은 산들투어 20코스 대장정의 여정은 마지막 코스에 참석하면서 끝맺음을 한다. 고맙습니다.
도움말) 강화 교동 난정저수지
인천 강화군 교동면 난정저수지 일원 약 3000평 부지에 조성된 해바라기 정원은 9월 중에 광대한 해바라기 정원이 저녁 놀이 지는 일몰전후로 아름답고 5월과 6월은 해바라기 대신 청보리밭(청보리 수확이 끝나면 해바라기 약 10만 그루의 해바라기밭 조성)이 도시에서 보기힘든 청보리밭을 싱그롭게 하고 난정저수지 자체는 자연적 저수지가 아닌 사방을 막아 담수호처럼 만든 저수지이기에 자연적 저수지의 나무숲림이나 둘레길은 없고 교동의 농업용수나 식수로 사용되기에 그 저수지 수질을 체크하는 측정장비가 2곳이나 있고 일반적 저수지는 산의 계곡을 따라 물리 흘려 내리는 것을 담는데 난정저수지는 이런 물의 공급원이 안보이니 내리는 비를 담는 것 같고 지표면에 물이 나오는 샘물이 있는지 모르지만 난정저수지 사방의 둘레길이 5.0km 정도 되니 빠른 걸음으로 걸어도 1시간이상 소요되고 그늘막이나 나무그믈 쉼터 전망대 정자를 제외하면 정자도 없기에 난정저수지를 한바퀴돌려면 준비를 잘해야 한다. 태양의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 난정저수지 뚝에서 북녘땅을 바라볼수 있고 군사적 중요 보호시설임을 확인하는 철책선이 옆으로 있고 강화 교동평야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곳 길건너면 수정산이기에 산행을 좋아하는 이는 가볍게 수정산 정상(정자)까지 트레킹하면 되겠고 수정산 올라가는 입구에 조선시대 한증막 시설이 영호하게 보존되고 있다.
난정저수지는 강화나들길 10코스 머르메가는길 일부 구간으로 해바라기 꽃이 필때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이맘때 5월말이나 6월초 청보리밭도 괜찮고 다만 그늘쉼터가 없으니 주의를 요한다. 낚시를 좋아하는 이는 붕어낚시를 해도 되겠고 입장료는 받지않는것 같다. 입질은 드물덴 걸렸다 하면 월척이니 강태공의 인내가 필요하고 차박으로 1박2일 코스로 많이 찾는 것 같다. 인근 수정산과 난정저수지가 잘어우러진 해바라기들이 장관을 이루어 가을 교동평야의 황금들녘과 조화되어 해바라기 피는 시기에 찾으면 좋겠다. (조금더 걷고 싶다면 강화나들길 10코스 머르메가는길을 트레킹하면서 난정저수와 해바라기를 만나는 것이 어떨지, 그후에 강화 교동의 대룡시장에 들려 과거와 현재의 세계가 공존하는 것에서 가볍게 교동에서 유명한 엣날팥죽이나 다른 먹거리로 해결하고 식후 음료로 시장내 교동다방이나 궁전다방에 들려 쌍화차 한잔하면 되겠다.
주의)난정저수지에서 머르메 바닷길로 갈려면 수정산을 넘고 상당하게 잘포장된 농로길을 걸어야 한다. 거리로는 조금 먼거리이니 너무 무리하여 머르메가는길 까지 찾을 필요는 없겠다. 지루하고 따분함이 있으니 수정산도 1시간 정도 빠른 걸음으로 산행을 해야 하기도 하고 머르메/죽산포 가는길엔 옛 60년.70년대 민가가옥을 만날수 잇고 아련한 고향의 향수를 느낄수도 있겠다. 이정표는 강화나들길 10코스 머르메가는길이기에 이정표나 리본등이 잘되어 있고 어렵다면 트랭글을 캐고 따라가면 되겠다.
강화나들길 10코스 트레킹 시간일정)
1.강화교동 대룡시장(들머리) 09:14
2.양감교회 09:59
3.홍경례 충신 정례비 10:03
4.나들길 갈림길 (머르메와 난정저수지 방면) 10:10
5.머르네 갈림길 10:31
6.머르메 해변길 10:39
7.죽산포(구) 11:00
8.철책선길 11:19
9.서한리 종점 및 수정산 시작점 12:03
10.수정산 정상(정자) 12:27
11.수정산 조선시대 한증막 12:57
12.난정저수지 13:13
13.직선도로(옛 비행기할주로 사용) 14:14
14.양감교 나들길 갈림길 14:53
15.대룡시장 원점회귀(날머리) 15:04
트랭글 기준 22km를 5시간 25분 평속 3.9km/h로 트레킹 한다.(난정저수지 한바퀴 돌음)
기타 사진 230여장 폰렌즈에 담는다. 산들투어 카페 강화나들길 사진코너에 10코스 머르메가는길 1.2.3.4 사진 올림..
모두들 수고많이했습니다.
강화 교동 대룡시장
건 수세미
양감교회 교회종탑이 인상적
홍경례 충신 정례비
머르메 가는길 왼쪽 우측 난정저수지길..강하이정표 표시는 좌측 직진 동시 표시되어 있고 아래쪽에 죽산포구.난정저수지 이정표가 있어 다수의 사람들은 직진으로 그러나 강화나들길 정코스 머르메로 갈려면 좌측길로 접어들고 빈장산 재를 넘어 농로를 지나 머르메길에 이른다. 좌측이 강화나들길 정코스이다. 혼돈스럽게 만든 이정표
관상용 양귀비
아름다운 모란꽃
머르메 해변
머르메 해변
머르메해변 해당화꽃길
해당화
머르메
머르메 해변
머르메해변 되돌아본 모습
머르메 해변
머르메 해변
해무낀 머르메 해변
죽산포..죽산포구..대나무 처럼 많다는 배는 안보이고 낚시꾼만 보인다. 배한척
머르메 해변과 죽산포구를 안고있는 동산리 마을
논 우렁이
아름다운 수국
개화직전의 아까시나무꽃망울..이때가 향기롭다..교동의 아까시나무꽃은 인천보다 1달 정도 늦게 개화하는 모양이다
청보리밥
죽산포 해변
민통선 ..일부 구간은 민통선으로 접어든다
철책선 해변 ..교동이 군사적 요충지임을 보여준다..갈수없는 길 철책선 시점에서 우측으로 나들길은 연결된다
정겨운 옛 민가가옥의 전통적인 방문과 나무기둥 그리고 대문..70.60년대 고향을 소환한다.아련한 추억속으로
보기드문 하얀 해당화..머르메 해당화 꽃길에서
수로와 나팔꽃
양귀비와 아름다운 꽃
관상용 양귀비
강화 도라지 진액은 건강음료로 많이 나간다. 곳곳에서 도라지밭을 본다
수정산 정상인 정자
수정산 조선시대 한증막
수정산 하산길 야생화 군락지
난정저수지..우측에서 본모습
난정저수지 좌측에서 본 모습..중간 대각선 맞은편에 난정저수지 전망대가 있다
난정저수지 좌측 하류쪽에서 바라본 모습
옛날 팥죽..강화 교동 대룡시장내에 (상호는 '다온'이다)
쌍화차로 유명한 강화교동 대룡시장내 교동다방..좌측 교동다방 들어가는 입구
트랭글..22km를 5시간30분 평속 3.9km/h로 걷는다
첫댓글 강화나들길 20코스중 2번 18.10코스 참석 그 마지막여정에 참석을 한다. 회원님과 함께하지 못하고 10코스 정코스에 추가로 트레킹했지만 20코스 긴 여정 산들투어 산벗님 모두 모두 수고많이 했습니다. 강화나들길 전체 20코스 완주하심을 마이추카드립니다.
강화나들길 10코스 머르메가는길
트레킹 후기 잘 읽었습니다
참 대단하시다는 말씀만 올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랑회장님 고맙습니다. 산들투어에 합류 함께 동행하는 도반이 되어야 하는데 외길로 빠지니..함께할 수 있는 기회는 있겠지요.. 강화나들길 20코스 대장정 기획하고 준비한다고 수고많이했습니다. 20코그 강화나들길 완주는 산들투어 또 하나의 금자탑..수고하셨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라면서 산행후기나 풍광위주의 사진을 남겨둡니다. 이것이 회원님들에게 얼마나 도움은 될지 모르지만요..먼 훗날 돌아보면 그때의 추억이 회상되기 바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