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空圖 - 우주 지구자연의 구조
丁壬癸 회오리 움직임으로 펼쳐진 자연구조를 時空圖라는 명칭으로 살펴보자. 이 그림은 빅뱅 이전의 壬에서 癸로 폭발하여 지구에 존재하는 壬癸(道)의 실체를 느낄 수 있다. 형이상학적인 표현들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우주 어미가 지구만물에 깃들어 있음을 실감한다. 이런 이치를 이해하면, 인간은 神의 의지에 따라 희로애락을 즐기는 피조물임을 깨우친다. 인간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벗어날 수 없는 불멸의 존재가 우리의 육체와 정신에 깃들어있다.
時空圖의 構造
태양과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범위까지가 음양오행의 구간이다. 태양계는 우주변방이며 지구는 태양계에서 극히 작은 시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우주는 지구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老子의 天地不仁이다. 우리는 위대한 조물주를 神, 道, 時間 등 상이한 명칭으로 부르지만 본질은 壬이요 그 의지를 실현하는 자들은 丁癸 冲氣다. 老子의 道沖이자 無有入無間이다.
1. 壬 - 우주본성 / 무한응축 / 樸小, 谷神不死
時空圖의 범위는 지구 내부와 외부, 태양계를 벗어나 우주전역에 펼쳐진 에너지를 모두 표현하였다. 老子는 4章에서 象帝之先, 조물주 보다 앞선 존재라고 표현했다. 壬은 우주에 물질을 내놓고 거두기를 반복한다.
2. 丁 - 열과 중력 / 수렴작용 / 열정과 탐욕
丁은 지구내부에 중력으로 존재한다. 丁이 없다면 지구도 없고, 물질과 생명체도 없다. 丁이 있기에 우주가 팽창해도 지구는 일정한 물형을 유지한다. 지구 내부에 熱을 품어 얼지 않게 해주며, 熱의 폭발작용을 통하여 물형에 변화를 준다. 해일, 지진, 화산폭발 등은 모두 丁의 작용이다. 물질과 육체를 통제하며, 壯丁처럼 강건하고 왕성한 에너지다.
3. 癸 - 빅뱅, 척력 / 발산작용 / 팽창본능
癸의 작용은 참으로 오묘하다. 老子의 無爲와 같다. 癸는 모든 것을 팽창시킨다. 육체와 정신도 마찬가지다. 癸는 인간의 뇌에 들어와 생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죽을 때까지 잡념을 멈추지 않는다. 丁은 인간의 심장으로 들어와 육체의 열기와 열정을 담당한다. 둘은 丁癸 沖으로 이중성을 갖는다. 인간본성은 性惡, 性善으로 분리될 성질의 것이 아니다. 老子가 道德經 1章과 2章에서 주장했던 내용과 동일하다. 우주 본성이 그러하기에 인간 본성도 그러하다.
癸1은 우주 전역에 펼쳐진 無爲다. 만물에 깃든 神의 의지다. 실체도 없는 癸가 色界에 개입하여 丁 중력으로 물형을 갖는다. 癸(2)는 지구 외부에 형성된 대기로 생명체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없다면 태양 빛을 걸러내지 못해 지구에 생명체는 생겨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