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헤센주 최대 도시이며,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쾰른 다음으로
독일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독일 행정 수도는 베를린이지만, 경제 수도는
프랑크푸르트라고 할 만큼 독일의 경제 중심지이다.
때문에 이 도시에 유럽 중앙은행이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도 있어서 영국의 런던과 함께
유럽의 금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유럽 연합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가운데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12세기에 이미 도시가 건설되어 있었으며,
18세기에는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던 곳이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도 이 시기에 이 도시에서 태어나서 활동하여,
이 도시는 괴테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괴테 생가(Goethehaus)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등으로 알려진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1749년 8월 28일 12시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태어났다.
황제의 고문관이었던 요한 카스파를르 괴테를 아버지로,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이었던 카트리느 엘리자베드 괴테를 어머니로 두었기 때문에
괴테의 집안은 18세기 당시 프랑크푸르트에서도 굴지의 명문가였다.
성 바울 성당(Paulskirche)
독일 민주주의의 첫걸음이 이뤄졌던 곳
뢰머 광장 근처의 신시청사 맞은편에 있는 원형의 성당으로
고전주의 시대에 지어진 건물이다.
1848년 3월 혁명 이후, 1848년 1849년 두 해에 걸쳐 이곳에서 독일 의회가 열리는 등
통일독일을 위한 시도가 이루어졌던 곳이다.
그러한 시도들은 프러시아와 오스트리아가 반대했기에 시도에 그쳤지만
독일 민주주의의 첫걸음에 해당되는 의미있는 사건들이었다.
유럽 전체에서 인정을 받는
오페라 하우스(Oper Frankfurt)
괴테 기념비 (Goethe monument)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Frankfurt am Main)의
괴테 광장 (Goetheplatz)에있는 괴테 기념비 (Goethe monument)는
조각가 루드비히 슈반탈러 (Ludwig Schwanthaler)의 작품입니다.
Frankfurt (Main) Hauptbahnhof 중앙역
프랑크푸르트 (오데르)에 위치한 철도역과 구분하기 위해
(마인)을 붙여 보통 Frankfurt (Main) Hbf 등으로 축약되어 안내된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은 독일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며,
유럽 각지로 향하는 열차편이 모이는 기점이기도 하다.
만하임 Wasserturm (물타워)
급수탑은 만하임의 유명한 랜드 마크입니다.
이 탑은 Gustav Halmhuber의 계획에 따라 1886년부터 1889년까지
도심의 동쪽 가장자리에 있는 오늘날의 Friedrichsplatz에 지어졌습니다.
탑의 높이는 60m, 지름은 19m입니다.
하이델베르그 Heidelberg
독일 라인강의 지류, 네카르 강변의 대학도시·관광도시이다.
인구는 약 161,485명(2019-12-31)이다.
1386년에 창설되었다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이 있으며,
이를 무대로 한 희곡 〈알트하이델베르히〉는 유명하다.
아름다운 고성(古城)과 함께 독일 유수의 관광도시이다.
1901년에 독일의 마이어푀르스터(Meyer-Förster, W.)가 지은 희곡.
자작 소설 <카를 하인리히(Karl Heinrich)>를 희곡화한 것으로,
유학 중인 왕자 하인리히와 케티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여
독일 학생들 생활을 감상적으로 그렸다.
1901년 베를린에서 초연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황태자의 첫사랑>으로 번역ㆍ소개되었다.
뮌헨( München)
독일 바이에른주의 최대 도시이자 주도시이다.
이 도시는 알프스 북부의 이자르 강가에 위치한다.
뮌헨은 독일 내에서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약 142만명이 시 경계선 안에 상주하고 있다.
1972년, 뮌헨은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도시의 슬로건은 "뮌헨은 당신을 좋아합니다."(München mag Dich)이다.
뮌헨이라는 도시명의 유래는 옛 고산 지대 독일어로
"수도승들의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무니헨(Munichen)에서 유래하였다.
이 도시를 건립한 자들은 베네딕트 칙령 당시의 수도승들이다.
그에 따라, 뮌헨의 휘장에는 수도승이 새겨져 있다.
뮌헨의 시 고유색은 신성 로마 제국을 상징하는 흑색과 금색으로,
루트비히 4세 시절부터 채택하고 있었다.
뮌헨 Park Hilton H/T 주변
슈바빙(schwabing)
슈바빙 거리는 우리나라의 대학로와 비슷하며
뮌헨을 대표하는 예술가의 거리이다.
독일 젊은이들의 음주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저녁을 먹은 후 일행과 떨어져 혼자 슈바빙 업소를 방문했다.
조그만 무대가 있고 소규모 생음악 연주를 하는 것을 보며
잔도 없이 서서 병으로 조금씩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나는 무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맥주를 마셨다.
호텔에서 슈바빙 오는 길에 노상에서 바나나 한 손을 샀다.
가격은 1마르크 우리 돈 천원 정도 했다.
안주 겸 그것을 다 먹었는데
호텔에 돌아와 화장실을 들락거린 기억이 난다.
마리엔 광장(Marienplatz)
독일 뮌헨에 위치한 광장이다.
시 중앙부에는 마리엔자울레 (Mariensäule)의 이름을 딴
마리엔 광장(Marienplatz) 이 있다.
광장 중앙에 마리아 상이 있으며, 인근에 신 시청과 구 시청이 위치한다.
마리아 상의 기둥에는 시계탑 인형극 (Rathaus-Glockenspiel) 을 볼 수 있다.
Englisher garten
잉글리시 가든은 뮌헨 북동쪽 이자르 강 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375헥타르의 녹지 공간을 갖춘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공원 중 하나다.
호텔이 바로 앞에 있었고 Drinktec Inter brau 전시장도 근처에 있어서
2박 3일 동안 잉글리시 가든을 가로질러 전시장까지 걸어다녔다.
뢰벤브로이(Löwenbräu)
뢰벤브로이(Löwenbräu)는 독일 뮌헨에 있는 뮌헨식 맥주 양조장이자
그곳에서 생산되는 맥주이다.
뢰벤브로이 맥주는 1516년부터 내려져오는
맥주순수령 (Reinheitsgebot)에 입각하여 양조된다.
뢰벤브로이라는 이름은 '사자의 양조'라는 뜻이다.
호프브로이하우스
( Hofbräuhaus am Platzl)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양조장인 동시에 가장 큰 술집 중의 하나로
독일 뮌헨에 위치해 있다.
호프브로이하우스 또는 호프브레우하우스로 불린다.
Drinktec Inter brau 전시장
세계 최고의 무역 박람회이자 음료 및 액체 식품 산업을 위한
가장 큰 무역 박람회인 drinktec은 고객, 동료, 잠재 고객,
언론인 및 방문객과 같은 파트너와 집중적으로 아이디어를 교환하여
우리의 혁신을 보여주고 비즈니스 거래를 체결할 수 있는
전체 KHS 팀에게 매우 중요한 플랫폼이다.
추크슈피체(Zugspitze)
추크슈피체산(독일어: Zugspitze)은 독일의 최고봉이다.
높이는 2,962m. 알프스 산맥의 일부이며,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와 오스트리아 티롤주 사이에 위치한다.
여름에도 만년설을 볼 수 있다.
첫댓글
이렇게 인생역사를
들춰 보는 요즘이 참 행복하시겠어요
한 참을 내려오면서
두루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