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상념에 젖어있는...........................뭐 그런 뜻인 것 같다.
센스티브한 멘탈의 상태............................감상적인 분위기에 흐르는.............
감동을 주는 어떤 것을 예술이라고 한다.
감동에 빠져 있는 것이 센티멘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예술에 빠져있는 상태.................어떤 감정상태에 빠져 있는 것...........................
감정은 기쁨 두려움 사랑함 성남 탐냄 싫어함등이다.
기쁨 성냄 사랑함 기뻐함 애끓음 싫어함 욕망의 칠정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순수한 감정............그것이 善을 부르고 선이 비움을 가져올 것이다.
박인환 시인이 1956년 봄에...........................명동의 막걸리집에서 시를 짓고 그자리에서 이진섭씨가 노래를 만들고 나애심이 불렀다는 이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사람들마다 전하는 이야기가 틀려서 아직 정확한 것은 모른다.
하지만 최불암씨의 엄마가 경영하였다는 경상도 막걸리집에서 그가 죽기전에 마지막 작품으로 남긴 그 명동백작 박인환의 모습은 언제까지나 그리웁다.
오래전에 죽은 사랑하는 사람의 묘지를 다녀와서 이시를 썼다고 한다.
이노래를 고딩째 배운후에 나에게......................많은 상실을 주었다.
이노래는 깊은 아픔을 준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아픔이다.
인생에 이 노래를 부르고 싶은 날이 있을 것이다.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눈동자 입술은 내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과거는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서늘한 가슴에 있네~
센티멘탈리스트........................사춘기 소년시절에는 좀 부끄러웠다.
하지만 해가 늬엿늬엿 저물기 전에 그 뜻을 다시 새겨 본다.
센티멘탈리스트....................아름다운 이름이다.
라자스의 강한 세상이 판을 칠 때..................사트바는 언제나 순정할 것이다.
벼락이 많이 치더니...............지금은 조용하다.
신도에게 잘못된 점을 지적했더니..............많이 아파한다.
부정적인 조언을 하는 것이 참 아쉽다.
인생은 한가지의 사건으로 끝이나지 않는다.
긍정적으로 계속 걸어가면.......모든 것은 긍정적으로 풀린다.
귀가 얇아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말에 빠져 버린다.
남 욕하기는 쉽다.
그런 상황에 동참하다보면..............어느새 입이 많이 험해져 있게 된다.
남 욕하는 것은 참으로 쉽고도 할 만하다.
하지만 한번빠지면 돌아오기가 어렵다.
누훈물훌이 너험쳐어서~ 눈물을 마시이며................태양의 흑점처럼~ 어두운 내가슴~~~
말해주오 윌들ㄹ의 잊지 못할 사~랑을~~~~ 말해주오 영원한 사랑을~~~
첫댓글 아 저노래 제목이 세월이가면 인가요? 제가 아는 세월이 가면. 이란 노래도 있는데요. 박요섭씨 노래던가. 성시경도 부르고.....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이노래요 ㅎ
최호섭의 노래............................................마음을 아프게하네요.
아 마져요 최호섭 노래인데 그노래 참좋아요. ㅎ
좀 올려봐바요!
최호섭님의 좋은노래
전 못들어요
할줄몰라서~~~~~~~~~~~
부끄러브!
ㅋㅋ 정혜스님 답지 않게 왠 부끄러움은요? 초하루 법회때 낭낭한 목소리로 시도 읋으셨잖아요. 노천명님의 시,어제 참 좋았답니다. 그 목소리로 "세월이 가면" 이란 노래 부르심 가심이 저릴거 같은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