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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학 기본서」에 대하여
본 「범죄학 기본서」는 2022년부터 경찰간부후보생 및 경찰행정 경쟁채용시험 과목으로 새롭게 도입된 “범죄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교재이다. 본서의 특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이해를 위한 충실한 기본서 어떤 과목이든지 마찬가지이지만 공부의 출발점은 “이해”이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정리”를 할 수 없고, “암기”도 매우 어렵다. 이에 본 「범죄학 기본서」는 범죄학을 처음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범죄학의 개념·이론·학설들을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 내용에 대해서 충실하고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2. 국내 범죄학 도서의 체계적·종합적 총정리 범죄학은 형법 등의 법과목과는 달리 법조문을 기초로 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 범위를 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국내에서 출간된 범죄학 관련 도서들을 보더라도 서술하고 있는 내용과 범위가 전부 제각각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경찰청에서는 내용과 출제비율을 ‘범죄학 일반’ 10%, ‘범죄원인론’ 50%, ‘범죄유형론’ 10%, ‘범죄대책론’ 30%로 정해주었다. 이에 「범죄학 기본서」에서는 위와 같은 큰 틀 안에서 국내에서 출간된 거의 모든 범죄학 도서를 참조하여 그 내용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정리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범죄학 학습의 최적의 기본서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3. “확인학습”을 통한 깊은 이해 처음으로 범죄학을 공부할 때에는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를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에 「범죄학 기본서」에서는 사법시험을 비롯해서 권위 있는 시험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핵심적인 내용들을 ○×형식의 “확인학습”으로 매 절마다 수록하고 상세한 해설을 함으로써 출제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용에 대해서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확인학습”은 시험 직전에 최종정리의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4. 중요 법률의 수록 범죄학과 학문적 영역이 많이 겹치는 과목이 ‘형사정책’이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책 이름을 ‘범죄학 및 형사정책’이라고 붙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형사정책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소년법」, 「보호관찰법」 등 법률의 내용을 묻는 문제가 상당이 많이 출제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범죄학에서도 그러한 조문문제의 출제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본서에서는 그러한 중요 법률들을 “부록”으로 수록하여 대비에 빈틈이 없도록 하였다.
본 「범죄학 기본서」가 독자 여러분의 합격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2021년 10월 1일 신 호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