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번의 교외 지역 - 포트 멜버른(Port Melbourne)

[내 사랑 딸기 Liz]

[호주] 멜번의 교외 지역 - 포트 멜버른(Port Melbourne)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포트 멜버른은 공공건물과 노동자 코티지의 복구와 눈부신 주거 개발을 통해 변신한 번화한 만 지역입니다. 포트 멜버른의 주민들은 연중 내내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종려나무가 줄줄이 늘어선 도로에서 산책이나 조깅, 혹은 자전거를 타며 여가를 즐깁니다.

비콘 코브(Beacon Cove)와 스테이션 피어(Station Pier)

건축가가 설계한 주택들과 야자수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는 거리, 그리고 고층 아파트 단지가 포트 필립 베이(Port Phillip Bay)를 굽어보고, 비치 스트리트 주변에는 벨레제인(Bellezain), 카페 제스트(Café Zest), 런던(the London)과 같은 카페, 바,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1830년대 이래 포트 멜버른은 수백만 명의 해운 승객들의 도착지로 이용됐습니다.

오늘날 스테이션 피어는 매년 11월에서 3월 사이에 정박하는 외국 크루즈 선박들과 태즈메이니아(Tasmania)의 데븐포트(Devonport)에서 출발하는 페리 서비스인 스피릿 오브 태즈메이니아(Spirit of Tasmania)의 정박지입니다.

또한, 부두에는 3 스테이션 피어(3 Station Pier), 워터프론트(Waterfront), 캠파리(Campari) 등, 우아하게 해변의 식사를 즐길 만한 곳이 여러 곳 있습니다.

베이 스트리트(Bay Street)

가로수가 늘어선 베이 스트리트는 전통적인 주점, 호텔, 고건물, 칵투스 잼(Cactus Jam)과 블론디즈(Blondies) 같은 다양한 최신 패션 의류점, 엔도타 데이 스파(Endota Day Spa), 그리고 유로도어(Eurodore) 같은 치즈 전문 식료품점을 포함한 여러 맛있는 빵집, 제과점과 식당이 모여 있는 흥미진진한 곳입니다. 지식을 넓히고 싶으시다면 다양한 소설류와 ‘라이프스타일’ 서적, 그리고 훌륭한 아동 서적 코너로 유명하면서도 이웃처럼 친근한 리딩즈(Readings) 서점이 있으며, 서점 안에 카페가 있어서 굳이 요깃거리나 커피를 찾아 서점 밖으로 나가실 필요도 없습니다. 고서나 헌책을 찾는다면 스트레이 독 북셀러즈(Stray Dog Booksellers)에 들려보십시오.

찾아가는 방법

트램: 콜린즈 스트리트(Collins Street)에서 109번(포트 멜버른 행) 트램 승차(약 20분 소요).

버스: 콜린즈와 마켓 스트리트 사이에서 베이 스트리트 행 238번 버스 승차(약 25분 소요)

[타스오디라]

지식을 넓히고 싶으면 라이프스타일 서적을 읽어야 하는 군요....

[뭐가좋니]

호~글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