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 폭발해도 한국은 이상이 없다고? 정신나간 사람입니다.MB기 닮았네요.악재는 겹쳐서 온다고 하였습니다.

[잡초]

"백두산 화산 폭발해도 한국은 이상무" 

[[잘못된 판단 입니다.

만약에 백두산 화산이 폭발한다면,

동북아시아의 캄챠카반도를 위시하여 일본의 후지산이 연쇄폭발이 가능하고, 이에 따라 지진은 반드시 동반 됩니다. 따라서 그 여파에 의한 지진과 쓰나미, 동해안의 원전 폭발을 예상하여야 합니다.

비록 일본의 후쿠시마가 현재 답보상태이지만,

최근의 일본의 화산의 심상치않은 움직임을 볼 때

우리는 환경재난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환경재난대비에 범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금부터라도 대책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준비하고 예비하는 자만이 미래가 보장 될 것입니다.

또한 종교적인 신앙의 밑받침이 굳건하여야 합니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책임감있는 분별력과 실천만이 인류의 미래를 구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강해지고 항공기 운항에만 영향

강한 미세먼지 발생 우려있어 충분한 대비 필요

입력 : 2011-10-05 10:34:00

[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백두산 화산이 폭발한다고 해도 우리지역에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기상청은 백두산 화산 분화시 피해영향과 범위를 분석, 이 같이 밝혔다.

 

결과는 지난 10세기 백두산 대분화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와 국립기상연구소에서 가정한 '백두산 화산 분화 시나리오'를 근거로 도출됐다.

 

기상청은  약 1000년 전의 규모로 백두산이 재분화한다면 지상에 영향을 줄 있는 화산분출물은 용암류는 최대 15km 반경, 화성쇄설류는 60km 반경, 이류는 180km 이상, 암설류가 100km 이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주로 북한 지역과 중국 쪽에만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며, 남한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강해지고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미치는 등 간접적인 화산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두산 화산이 폭발할 당시 한반도 주변으로 북풍이나 북동풍이 발달하는 기상조건이 형성돼 있을 경우 남한 지역이 화산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나리오 결과에 따르면 화산 폭발이 화산분출지수(VEI) 2 이하의 수준으로 발생할 경우 남한 지역에는 황사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기준(400~800㎍/m3)의 미세먼지 농도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0세기의 백두산 화산폭발규모는 VEI 7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백두산이 재폭발한다면 시나리오의 결과보다 훨씬 강한 미세먼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게 기상청의 분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국내외 화산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국, 일본 등 국가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화산 공동 관측 및 자료 공유, 화산 및 화산재 확산 예측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적·사회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이류(푸른색 실선) , 암설류(붉은색 실선)

 

 

뉴스토마토 황민규 기자 feis1@etomato.com

백두산 폭발하면… 3D 영상으로 구현

[전영수 박사/국립기상연구소 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 : 북풍이 불 때 화산재가 남쪽으로 날아올 수 있는데 그때 미세먼지의 농도는 황사주의보 또는 황사경보 발령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지에 가득 담긴 물 때문에 폭발력이 더욱 커지면 화산재로 인한 항공대란은 물론 지구 전체의 기온까지 떨어뜨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영상취재 : 박영철, 영상편집 : 박진훈)

최종편집 : 2011-10-05 20:27

• EBS 3부작 다큐 '화산' 화산 주변 지열 이용하는 지혜도 소개
  • 
    채지은기자 cje@hk.co.kr

  입력시간 : 2011.10.09 21:59:32

  천 년을 잠자고 있는 백두산이 만약에 폭발하면 한반도 주변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기상청이 분석을 해봤는데 결론은 안터졌으면 좋겠다는겁니다.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천 년 전인 십세기, 백두산에서는 인류 역사상 기록적인 대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터져나온 용암은 백두산 전역을 뒤덮고, 화산재는 일본 홋카이도까지 날아가 지표면에 두껍게 쌓였습니다.
  
  또다시 대폭발이 발생하면 그 피해는 어느정도 일까? 기상청이 천년 전 폭발규모를 가정한 실험 결과를 내놨습니다.
  
  용암은 주변 반경 15km를 뒤덮고, 마그마에서 나오는 암석 파편 같은 화성쇄설류는 주변 60km까지, 화산 진흙과 물이 섞인 '이류'는 강을 따라 180km까지 흘러갈 거라는 예측입니다.
  
  [이덕기/기상청 지진정책과장 : 용암이나 홍수 등 직접적인 피해는 북한 중국 등 백두산 주변에만 한정되며 남한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화산재입니다.
  
  북풍이 부는 봄철에 터지면 한반도 대부분 지역에 피해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2010년 5월 과테말라 빠까야 화산, 10월 인도네시아 메라피 화산폭발 후 지옥으로 변해버린 삶의 현장을 EBS '다큐프라임'팀이 찾아갔다. 휴화산 백두산을 품고 있는 한반도에서 화산 폭발은 남의 얘기만은 아니다. 10~12일 사흘간 밤 9시50분 방송하는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화산'은 일본, 하와이 등 화산 폭발 가능성이 있는 국가 6곳을 방문해 화산의 맨얼굴을 담았다. 배우 김갑수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10일 방송하는 1부 '불의 묵시록'은 지난해 폭발한 화산 인근 마을 사람들이 겪은 참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11일 2부 '백두산 대폭발의 진실'은 학계 일각에서 제기된 '2014년 백두산 화산 폭발설'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장윤득 경북대 지질학과 교수와 함께 백두산을 찾아 현재 상태를 살펴보고, 폭발 시 예상되는 피해를 3D 입체 영상으로 구현했다. 12일 3부 '위대한 불의 땅'은 화산 주변의 지열을 이용해 발전소를 운영하는 미국 네바다주 사례 등 자연 재해를 역이용하는 사람들의 지혜를 소개한다.

화산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 이야기    5일전, 10월 10일 (월) | 서울신문 | 미디어다음 1부 '불의 묵시록'은 과테말라의 파카야, 인도네시아의 므라피를 찾았다. 두 곳은 지난해 5월과 10월 화산폭발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곳. 임시대피소에 수용된 수십만명의 난민에게 화산폭발 당시의 얘기들을 육성...

백두산 폭발하면… 3D 영상으로 구현    지난주, 10월 9일 (일) | 한국일보 | 미디어다음 '화산' 화산 주변 지열 이용하는 지혜도 소개 2010년 5월 과테말라 빠까야 화산, 10월 인도네시아 메라피 화산폭발 후 지옥으로 변해버린 삶의 현장을 EBS '다큐프라임'팀이 찾아갔다. 휴화산 백두산을 품고 있는 한반도에서...

 가능성은?    4일전, 10월 11일 (화) | 중앙일보 | 미디어다음 [중앙일보 임주리] 지난해 5월 27일 과테말라 빠까야 화산이 폭발했다. 화산이 폭발한 후 임시대피소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대폭발의 상처는 여전히 크다. 국내 첫 화산 기록 다큐멘터리 '화산' 3부작이 EBS에서...

[TV 가이드] 백두산 대폭발

 한 · 일 과학자 백두산폭발 공동 논의   3일전, 10월 12일 (수)|전자신문|미디어다음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일 양국 기술사 400여명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에서는 백두산 화산 폭발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재해 대책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13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양국...

한·일 과학자 '백두산 폭발' 공동 연구   3일전, 10월 12일 (수)|mbn|미디어다음내일(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제41회 한일 기술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백두산 화산 폭발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재해 대책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일 과학자 '백두산 폭발' 공동 연구   3일전, 10월 12일 (수)|mbn|미디어다음내일(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제41회 한일 기술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백두산 화산 폭발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재해 대책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BS 다큐멘터리 '재앙과 축복, 화산의 두얼굴'    지난주, 10월 9일 (일) | 조선일보 | 미디어다음 지난해 5월 과테말라 파카야 화산 폭발,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폭발 등 세계는 화산 폭발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화산에 대한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인도네시아 텡거트족처럼 화산에 '보호의 신'과 ...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지난주, 10월 8일 (토) | 제주인뉴스 | view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최근 백두산 화산 폭발가능성이 대두되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10세기의 백두산 대분화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립기상연구소에서 마련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천 년 전의 규모로...

[삼척사랑지구사랑]

국민학교 5학년때 쯤인가 자연시간에 우리나라는 사화산이기때문에 걱정 없다했지요 그리곤 일본은 휴화산이기때문에 언제 어떻게될자 모른다고 했지요 어린마음에 우리나라는 착해서 히느님이 도우신거고 일본은 나쁜나라이기때문에 그렇게된거라고 생각헀지요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