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관아 주차장 정보 및 야간개장 공연 계속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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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관아

제주목 관아는 제주공항에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여행지입니다.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여러 문화층이 확인된 곳으로 

고대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도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한 중요한 유적지로 밝혀진 곳이죠.

이곳은 원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했으나

현재 야간개장을 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31일까지 이어지겠구요.

저녁 6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돌아볼 수 있으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제외입니다.

또한 여러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 10월까지 정기공연이 있는데요. 

8월 25일 금요일 , 26일 토요일, 9월 29일 금요일과 30일 토요일,

10월 27일 금요일과 28일 토요일에 제주목 관아 버스킹 및 수문장 교대의식과 정기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 날씨에 따라 일정이나 공연이 변경되기도 합니다.

무료입장은 아닙니다.

성인 1,5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400원 요금이 있고 야간개장은 무료입니다.

해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사이에 들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64-710-6746으로 해보시면 되구요.

한복착용을 한 관람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주목관아 주차장~ 바로 옆편에도 있기는 하지만 매우 협소하여 대부분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이곳에 방문하기위해 이곳에서 공항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했었구요.

근처에 주차장이 유료이긴 하지만 많기에 접근성도 좋다고 할 수 있고 , 

동문재래시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지하상가를 통해 가보셔도 좋습니다. 

작년에는 이곳에서 문화재 축제를 열기도 했었어요~^^ 

올해는 자연사박물관에서 진행되긴 했었는데요~ 

다양한 공연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고,

은근 사진찍기도 좋고 고즈넉한 곳이라 제주시여행하면서 가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은곳입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여행지를 찾는분들께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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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양봉원

제주목관에서 공항으로 쭉 올라가면 , 공항에서 5분 채 안되는 거리에 [ 선일양봉원 ]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공항 주변에서 여행선물이나 특산품등을 사고 싶으신분들이 방문하시기에 좋아요.

주차는 뒷쪽 골목으로 가셔서 하고 움직이시는게 좋구요.

방문구매도 가능하고 전화주문도 가능하고 (064-711-7597) 인터넷몰 구입도 가능합니다.

대대로 양봉을 하시는 곳이라서 ~ 좋은 꿀 관련 제품들을 구매하기 좋습니다.

제주산 순수 벌꿀이라던가 벌화분, 벌꿀집 ( 벌들이 있는 찐 벌꿀집은 구입 대기자도 많다고하네요 ) ,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곳이구요.

그외에 제주 말뼈환 , 꽃송이버섯등도 인기리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7시 30분정도까지 운영되고 있구요.

제주여행선물로 많이들 구입하시는 초콜릿 종류들도 다양하게 있는곳입니다.

귤 농사도 하시어 시즌에는 귤도 저렴한 가격대에 당도 높은 제품으로 구매 가능하고

오래된 단골손님들에게는 무료로 보내주시기도해요^^

믿고 구매할 수 있는곳이라서 같이 알려드려봅니다.

오래도록 이 곳에서 한 업종으로 영업을 하셨다는것은 

고객들의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인기 많은곳 중 한곳이죠~^^

관덕정에 있는 제주목관아와도 가까운곳이라 정보 함께 남겨드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