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자유로이 연회 자리에 참석하셨고 함께 먹고 포도주를 즐기며 함께 마셨다.
마 11장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지혜는 그 행함으로 옳다고 하는 판단을 받는다.
지혜는 진리.
예수님의 모든 행하심.
예수님의 행하신 일은 옳은 일.
포도주를 즐기는게 그 당시 풍습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이 술 좋아 하시는 구나 생각하면 안 되고 영적으로 그 의미를 알아야 한다.
포도나무는 예수님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15:5)
포도주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
포도주를 즐기시다.
복음을 즐기며 전파하시다.
또 세리나 죄인들을 멀리 하지 않고 그들과 어울렸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구원자로 오셨다.
때문에 죄인들과 함께 즐겁게 자주 식사를 하셨고 죄인들과 가까이 하시며 죄인의 친구로 오셨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9:13)
지혜는 하나님의 뜻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다.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먹고 마시고 죄인의 친구가 되신다.
하나님의 뜻이 행동화 한 것.
옳은 일.
우리도 지혜가 있어야 그분이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시구나하고 깨달아 알 수 있다.
지혜는 그것을 아는 사람들에 의해 옳다 함을 얻는다.
그러나 당시의 유대인들에게는 지혜가 없었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배격했다.
지혜를 배격했다.
하나님의 진리를 배격했다.
잠8장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장차 예수님이 오셔서 복음을 전하시는 모습.
지혜는 진리.
예수님을 아는 것.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하는 것.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아는 것.
요17장
3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