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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숨길 & 천식정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혹시 졸레어 주사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퀴나 추천 0 조회 410 17.05.01 22: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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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2 13:47

    첫댓글 잘 모르겟습니다.보통 병의원가면 면역치료 주사 광고 많이 합니다만. 치료기간도 길고 비용이 꽤 쎕니다.저도 해볼려다가 상담받고 깜놀 ㅜㅜ 저는 봄가을이 비도 안오고 젤 심해서 스테로이드 달고 삽니다. 그래도 밤에 잠 못잡니다. 올해는 생채식하고 나쁜음식 안먹을려고 노력하고 잇습니다.그래서인지 4월에 심비코트.알약을 몇번 안하고 무사히 넘겻습니다. 작년같으면 날마다 스테로이드 먹엇을텐데 말입니다. 제가 그동안 권해드린 책들 꼭 보시길바랍니다. 천식은 창자가 고장나서 생긴병입니다. 그리고 피검사.미네랄검사.중금속검사 해보시고 영양상태 좋게 해주세요. 비용안비싸니 꼭 해보세요

  • 17.05.02 13:52

    제가 가는 내과 선생님이 젊을때부터 천식환자입니다. 내과학회가 언급한 치료법들 웬만한거 다 물어봣는데 하지마랍니다.흡입기.알약이가장 기본입니다.근데 왜 힘드냐. 대증요법의 한계이므로 증상만 덮으려고 해서입니다.근본원인은 피상태.장상태 입니다.알레르기 기전이 다 비슷해요. 마지막에 먹는게 스테로이듭니다. 저는 응급실만 안실려갓지 천식환자가 겪을 고통은 다 겪엇습니다. 가슴을 누가 발로 짓누르고 몇일 동안 잠못자기를 몇년해봣어요. 그래서 저는 대증요법의 한계를 절실히 느꼇고 스스로 책보고 공부햇습니다.

  • 19.03.31 19:07

    천식의 원인은 한가지가 아니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비중이 크고 핵심적인 원인은 기관지평활근과 늑간근의 수축입니다.
    수축의 원인은 감기가 들어 기침을 심하게 하면은 호흡근육이 순간적으로 굉장한 압력을 받아서 병적인 수축이 되어서 숨이 차게 되는겁니다.
    이 호흡근육을 푸는 신물질을 개발하여 숨이 끊어지기 직전에 살아 났습니다.
    현재 변리사 사무실을 통하여 특허청에 특허 출원하였습니다.
    온갖 이론이 난무 하지만 이론에 부합하는 치료약을 개발 못하면 카드라 하는 설에 불가 할 뿐입니다.
    저는 호흡기2급 영구장애가지 받았던 사람입니다.

  • 17.05.02 13:58

    제가 산마루님보다 못하겟지만 그래도 지금껏 본 책.영상.자료만 천편이 넘습니다. 아무리 무식해도 이제는 책만봐도 대충 내용이 충실한지 부실한지 저자의 요점.치료법은 뭔지 금방 파악합니다.환자나 의사를 구분하자면 현대의학만 추종하는지.한의학만 추종하는지.병행하는지.제3국의 의학을 추종하는지.모든 의학을 병행하는지.민간요법을 맹신하는지 이렇게 나눌수 잇습니다. 아무리 현대의학이 뛰어난들 완치가 안된다면 타의학의 장점을 수용해야합니다.질병을 치료하는 단일의학은 없습니다. 공부해보시고 좋은결과 잇으세요

  • 17.05.03 10:48

    현대의학이 뛰어난들 완치가 안된다면 타의학의 장점을 수용해야된다. 질병을 치료하는 단일의학은 없다. 이부분 완전 공감입니다
    제 평소생각도 그렇구요..

  • 17.05.03 11:14

    @산마루 젤 화나는게요. 힘들면 스테로이드만 자꾸 먹으랍니다.이게 말이됩니까?제 부신 망가지라는 소리잖습니까. 근본적으로 왜 염증이 생기는지 왜 히스타민을 분비시켜서 기관지근육이 수축됫는지 이유와 치료법을 물어봐도 하는소리가 심비코트하고 스테로이드 잘 사용하랍니다.이게 미친소리가 아니고 뭡니까. 무슨 수치억제가 되는 약이니 먹어라 이런거 말고 근본적으로 세포가 왜 이런반응을 보이는지 근본적인 물음에도 의사들이 답을 안합니다.대학 커리큘럼 자체가 잘못됫습니다.전부 제약회사에 휘둘리고 잇고 돈의 논리가 전부 장악햇습니다

  • 17.05.03 11:21

    @산마루 제가 논문들 보다가 화나서 던저버렷습니다.이건 뭐 무슨약을 먹으면 무슨 염증수치가 내려가고 이런게 많앗습니다.제가 궁금햇던건 세포가 이런 대사활동을 하게된 근본이유와 근본치료법이엇는데 대부분 약물반응에 대한 논문이 많앗습니다.그래서 더이상은 안봅니다.제약회사의 막강한 로비를 극복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현대의학은 천연물질을 약으로 인정안하는데 큰 실수입니다.한의학계 논문도 진짜 쓰레기 논문이 이렇게 많은지 몰랏습니다.서양의학을 흉내내는것도 많습니다.한의학의 장점을 버리더라구요.가만보니 약으로 인정받고 대량생산해서 돈벌려는 목적도 잇더라구요.한의학은 그게 아닌데 말입니다.어휴. 화내서 죄송합니다

  • 17.05.02 15:42

    6번 맞아 보았습니다.
    값이 좀 비싼 것은 있더군요. 다행히 켐페인 기간이라고 한 번 맞으면 한 번 더 맞을 수 있어서 부담은 좀 줄었습니다.
    1+1에 70여만원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혈액 중 호산구 수치가 많이 나오서 가려움 증이 심했습니다.
    졸레어가 호산구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던 것 같습니다.
    피부과에서도 가려움 증에 도움이 될거라하더군요.
    피부과에서도 알레르기 피부질환에도 처방하기도 한답니다.
    졸레어 덕분인지 그 때 가려움 증은 좀 해소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다른 약도 먹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또 가려움 증이 심해져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다음 번에는 졸레어를 다시 한 번 맞아보자더군.

  • 17.05.03 10:56

    저는 의문이게 호산구 수치든 다른 염증수치든 이런걸 근본적으로 안일어나게 해주질 않고 자꾸 외부의 약으로 염증반응이 안일어나게 하냐입니다.정말 의문입니다.내몸에 염증이 일어나면 그걸 없애야하는데 말이죠

  • 17.05.03 10:59

    근본적으로 호산구수치가 왜 높아졋는지를 환자에게 주지시키고 없애는 약을 안주고 이미 생긴 염증만 억제하거나 항히스타민제같이 히스타민 분비를 차단하는 약을 쓰는게 이해가 안됩니다.내 세포는 히스타민을 분비시켜서 생명활동을 유지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세포활동이고 지금 내가 아프니 내몸을 챙기라는 신호인데 말이죠

  • 17.05.03 11:23

    저는 너무비싸서 졸레어 반대입니다.그돈이면 유명한 시골요양원 다녀올 돈인데 저라면 거기가서 피검사하고 쉬다와도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가보고 싶은곳이 강원도.경북.경남 한곳씩 잇습니다

  • 작성자 17.05.03 17:22

    성심성의 답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언뜻본 기사중에 천식이 꼭 면역력하고만 상관있는거 아니라고
    얘기를 들은것 같아요. 운동유발성천식같은 경우도 꼭 알레르기인자가 없어도 생기는분들 많이 봤어요.
    저도 그렇고요,, 찬공기 찬음식 천식이라서요. 면역력이 다는 아닌것 같아요. 때떄로 천식없는분들도 갑자기
    심하게 추워지면 기도가 수축할수도 있단생각들어요. 얼마전에 방송에서 냉동고에 갑자기 같히면서 숨이 안쉬어지고
    천식이 그날 부터 생긴분도 현재까지 천식치료 하더라구요

  • 17.05.04 14:16

    맞습니다..저는 반복적인 폐렴과 기관지염을 앓고 난 뒤에 온 비알레르기성 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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