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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월평 너머 월평 하은, 재활 22-10, 침대 ⑤ 군청에 문의하면
정진호(직원) 추천 0 조회 77 22.04.21 14: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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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9 22:00

    첫댓글 "정 선생님과 도 선생님께서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시면,
    은이는 물론 다른 입주자분들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은 군 뿐만 아니라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입주자분들도 생각하는 하은 군 아버님 마음에 놀랐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은 이렇게나 넓군요.

    그리고 그런 마음과 뜻을 헤아리고, 이렇게 세세하게 기록으로 남기는 정진호 선생님의 성실 덕분에 하은 군과 비슷한 상황에 있는 누군가도 이 기록을 읽으며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과정이네요. :)

  • 22.05.29 22:02

    "저는 제가 하는 일에 부모님이 나서서 돕는다 생각하고,
    부모님께서는 은이 일에 제가 나서서 돕는다고 생각하면, 은이에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와... 감탄했습니다. 멀리서 도울 수밖에 없는 부모님의 상황과 마음을 이렇게 헤아리고 위로하고, 가볍게 해주는 말을 할 수가 있군요. 제가 부모님이었다면, 정진호 선생님의 이 말이 참 위로가 되고, 고마웠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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