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없는 인생을 위하여
다들 말한다.
인생엔 정답이 없다고,
그러나 아버지는 늘 말했다.
인생엔 정답이 있다고,
그 정답은 자기가 쓰는 것이라고...
장사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손님이 오면 강아지처럼 뛰어나와 반기면
장사는 잘된다고 했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라는 것이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신 말씀,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늘 쨍쨍해 봐라 그러면 사막이지
비도 오고 태풍도 불어야 나쁜 것도 걸러지는거야."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이어질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 날들이 계속될 때라고 했다.
궂은 일이 닥치면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생각하고 쓰러진 김에 무엇이든 잡고 일어나면 된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보다
잘 견디는 사람이 훌륭하다고 하셨다.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임을 가르쳐줬다.
진정으로 멋진 사람은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람이다.
힘든 걸 겪어내야만
인생의 달콤함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힘들어 본 사람만이 타인의 아픔도 품는 법이다.
- 송정연,송정림 공동 저 '아버지는 말하셨지' 중에서
인생 사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어렵게 생각할수록 더 힘든 것이 또한 인생입니다.
정답은 언제나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좋은일 많이 있으시고 건강하세요!
- 좋은 글-
오늘은 11월7일 금요일 입니다.
어제는 아침먹고 07시 40분경 집나가
대전에 내려가니 09시 경이 되어서 조카만나 일보고
바로 돌아서 서울로올라갔네요,
목동에 도착하니 12시경이 되었는데 두군데 일보고
전날 아침에 기름 50,000원 부었는데
서울가서 기름이 없다고 불이 켜져서 주유소는 어데 있는지 모르고 ,
물어서 주유소 찾아 50,000원 기름넣고
돌아오는길을네비를 켰더니 강북의 강변로로 들여놓아
강변북로로 오다가 한남대교 건너서
올림픽대로로 해서 중부고속 만남의 광장에서 점심을 먹는데
내가 자동주문 결제해서 먹었는데
순서대로 누르고 카드 결제하고,
중부고속도로 삼성IC 에서 내려
금왕 파크골프장에가 27홀 라운딩하고
집에와서 강주이와 농장나가
닭/토끼에 사료주고 무우청 주고 호박도 주고~~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