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오늘도 엄마는 수영장에 가셨다..
평영이 안되다고 하신다..
당연하다 평영은 어렵기 떄문이다..
어서 잘되서 엄마가 처녀떄의 몸매로 돌아오시길
바랄뿐이다..
웅 심심하다 집에 나 혼자다..
친구들한테 오늘 도로 주행 시험 붙었다고
토요일날 면허증 나온다는 자랑의 문자를
한아름 보냈다..
다들 차도 없는데
드라이브 시켜달랜다..
ㅡ.ㅡ
동생이왔다..미카는 11살 원래 윤정인데
둘쨰 미정이랑 했갈려서
그냥 미카엘라 미카 아님 예쁜이라고 부른다..
자칭 이쁜이다..
암튼 왔다
배고프다구 한다..핫케이크 해달라구 한다..
동생말대루 핫케이크를 했다..
근데 이것이 겉에만 익구
속에는 안익었다..
그래도 미카는 맛있다구 한다..
이쁜것..ㅋㅋ
동생친구 은지가 놀러온다구 한다..
은지는 인디언인형처럼생겼다..
헛..놀러왔다..
치마를 입고 니삭스를 신었다..더 이쁘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더 인디언 같다..
미카도 내 이쁘데니깐 어서
치마사달라고 한다..
짜식...
암튼 둘은 지금 공기놀이를 하고 있다..
한참 논뒤...
은지가 독서록를 몇편썼냐고 물은뒤
견제 차원에서...
독서록 쓴다음에 아스크림 사먹고는 집으로 갔다..
엄마가 왔다..
수영갔는데 또 분당도 갔다왔다..
바쁜엄마다..
옷산게 이상해서 갔다오셨다..
한참 옷에 대해 물은뒤..
각자 개인 플레이들을 한뒤..
5월 1일 되기 30분전
미정양 이 집에 왔다..
시험기간이다..
화이팅 김미정..
아..쓰고 나니 두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