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d back / why worst? 첫번째 답변은 면접관이 기대하는 업무 역량에 대한 설명이 빠져있습니다. 이 답변을 통해서는 어떤 일을 했는지 알수도 없고 어떤 역량을 갖고 있는지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말하면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떨어지는 지원자로 낙인이 찍히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best 1/ 저는 '라온북'이라는 출판사에서 약 6개월간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소규모 출판사 였기때문에 저는 정규직에 버금가는 업무를 소화했습니다. 제가 했던 일은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시장 조사입니다. 새로운 책을 기획 하기전에 해당 책의 시장 규모를 조사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도서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둘째, 기획입니다.책을 출간할 때 저자와의 기획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요한 홍보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책이 출간 된 다음에는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책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3권의 책을 출한하는 데에 참여했고 1권의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데에 일조하기도 했습니다.이때의 경험을 통해 마케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있었습니다.
feed back / why best? 자신의 인턴 경험을 매우 자세하고 분석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규직 이상이 업무를 수행해 왔다는 표현을 통해 믿음과 신뢰를 주며, 자신이 참여했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통해 능력 있는 지원자임을 적극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이런 면은 면접관에게 매우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이 질문에서는 자신 열정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는 점을 전달 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지원자의 인턴 및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서 매우 관심이 많은데 자신이 속했던 조직을 위해 노력했던 점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여 신입사원임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