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4학년1학기만 해도 이렇게 2학기에 스트레스가 심할 줄 몰랐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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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열심히 스펙 쌓아두라고 할 때 쌓아둘 걸 후회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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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취업 안되면.. 널널한 교양 수업 교수님 찾아가서 F달라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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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올해 졸업이 안되서 내년 8월 졸업예정자가 되니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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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스갯소리구요..너무 마음이 답답해서 걍 생각해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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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졸업해야죠... 이놈의 지긋지긋 정떨어지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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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되고 님들도 다 잘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내년 이맘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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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뽀개기 와서 취준생들 리플 달아주면서 회사 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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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두 힘든 시깁니다.. 조금만 더 견뎌 보자구요^^
어랏 저랑 비슷한 발상을 하신..ㅎㅎ힘내자구요!!
저도 작년 2학기에 한과목 일부러 펑크내고 현재 그 과목을 재수강하며 취업준비중입니다. ^^;;
''가스비(등록금)가 만만치 않을텐데;;^^
가스비가 만만치 않을텐데.?? ㅋㅋㅋㅋㅋ 뒤집어 지네요 ^^
마지막 학기에 빵꾸난 3학점만 때우면 까스비 절감됩니다^^ 그래도 까스비가 부담은 부담이네요..-_-;
저는 논문을 안낼려고 했는데..
그러면 또 ' 자네는 왜 1년 늦게 졸업했는가 ' 라는 질문엔 어떡하죠, 아 우울한 생각밖에 안든다
논문 안내면 수료로 졸업됩니다..ㅋㅋ
수료와 졸업의 차이는 엄청난거죠
그냥 졸업 연장 하시길...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