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충 감은 오시리라..
얼마전 퇴사한친구가 빠른 80이였습니다. 친구하자고해서 극구부인했지만 친구먹었죠.(물론제가요 빠른80과 친구라)
그리고 그후에 들어온 80...역시 친구먹었습니다(같이 퇴사처리됨)
다시 두명의 인력을 보충했습니다.
뒤에입사한 빠른81과 빠른80
둘다 초면은 아닙니다
빠른80친구(최초입사자)가 위 두명을 제게 친구먹지뭐 하며 소개 시켜준적은 있습니다.
빠른81은 싫은티를 냈고 빠른80은 그냥 서먹해서 뻥쪄있었네요.
퇴사후 두분이 입사했고
전 그냥 존칭쓰는데
빠른81분이 반말 쓰시더군요. (솔찍히 빡돔 ㅋ 그래봐야 60여일차이인데)
전 그냥 존뎃말쓰곤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할찌 난감하네요.
빠른 80분이야 직책 받을듯 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데
빠른81은 ... 김천중앙고라 선배가 겹칠찌도 모르긴합니다만(전 김천고입니다)
모모씨라고 해버릴까도 싶고
그냥 친구먹자고 하는게 속편할듯하고
숙이고 들어가기에는 만만해 뵈서 ㅋㅋㅋㅋ(물론 외모상 ㅡ0ㅡ 제덩치에비해 이찔)
쓸데없는 남자존심일찌도 모르지만
저 나름은 고민이네요.
모르는 상태면 모를까 전 빠른81은 형으로 안보는 성격이라서 그냥 웃지요~(형 행세하면 상대를 안하는타입)
에~ 일이 없으니 필요없는 고민하네요.
답은 이미 생깐다~ ㅋㅋ 로 나와있는뎅 떱
일없어도 저녁까지 좀 대기타라는뎅... 융... 현장에는 일하고 있으니
첫댓글 구럼~~ 그냥 둘다 칭구 먹어 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 나두 그런거 많어 ~~ (그런거는 얼렁 정하는게 편해)빠른 79랑 78이랑 ㅋㅋ 훔... 78은 형 ~~글구 빠른79는 친구러 먹기로 햇엉 ㅋㅋㅋ^^이삼년 됏음 ㅋㅋ
난 생일이 1월 1일인데~ㅋㅋㅋ
회사는 그냥 두리뭉실 친구 먹드라구요~ㅋㅋㅋ
빠른생일인분들 억울할수도 있지만..그건 학교때 이야기고 사회 나오면 그냥 80은 80이고 81은 81이라 생각합니다..한동네살면서 형동생햇던 사이가 아니라면 그냥 그렇게 지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굿~정답^^*
자신의 생각하는 잣대를 가지고 행동하면 않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