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흔든 불륜사이트에 써 있답니다. 애슐리 뭐라든가 하는 회원수가 엄청 나다고 합니다.
어제 인터넷 기사에는 국내 가입자도 상당수라 하더라구요. 인생은 짧다 그러니 바람을 피우라는 건데
참 지구가 뒤집어질 일인데 하도 미친것들이 많으니 그닥 ~~ 허나 모든 병의 조짐이 보이잖아요. 이런 중증들이 많은 세상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인생이 짧죠 그런데 짧으니까 배우자를 버리고 아니 속이고 바람을 피우는 것이 짧은 인생을 사는 멋진 방법인가요? 짧은 삶을 함께 보내기엔 일상의 짐이 많아
둘만의 대화조차 부족한 아내와 남편을 보살피기에도 짧은것이 주어진(얼마인지도 모르면서) 시간인데~
저는 6628생을 살았고 6629번째의 반평생을 지금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공히 6100-6900생을 살았습니다.
저역시 몇년전까지 죽으면 끝이다라고 생각하는 부류였고 알지도 못하면서 코딱지만한 지식으로 세상의
기준을 정하고 분별심과 선입견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사소함에도 이유가 없는 것이 없으며 그러니 그 사소함의 당사자도 아닐진대 분별심으로 판단하는 것은 교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를들면 머리를 깍고 회색 개량한복을 입으면 스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님이라고 생각하지요. 또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윤회라는 말만 나오면 불교다라는 깊은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과 대화가 되지 않는 말 즉 흔히 방언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본인의 영의 파장이 같은 다른 영의 소리일뿐입니다.
본인만의 영이 본인속에 있을때가 깨끗한 혼자만의 영이 되고 그러면 7월의 한 낮 태양도 썬글라스없이 똑바로
볼수 있습니다. 태양에는 28가지의 빛이 있고 이것은 인간의 몸에 꼭 필요한 요소인데 불행히도 사람들은 혼자만의 영도 아닐뿐더러 잘못된 지식으로 온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자기 체질에 맞는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먹는다면 뱃속의 모든 것들이 정상 가동되고 따라서 굳이 햋빛을 차단하지 않고 저처럼 뼛속부터 건강해지고 아무리 강한 빛에 노출되어도 심하게 타지 않습니다.
이곳에서는 저는 모르지만 사람들은 저에 관해서 많이들
뒷담화를 하시는 모양입니다. 대단한 분별심과 선입견으로 말입니다. 뭐하던 여자일까 매일 혼자서 뭐하는걸까 돈이 많은가 뭘 먹고 저렇게 될 수 있을까
그러던 어느날 하나로마트 여직원이 묻습니다
"진짜로 실례가 안되면 궁금한게 있는데요? "
질문은 몇살인데 피부가 그렇게 좋을 수 있는지? 왜 염색을 하지 않는지? 왜 그런 옷만 입는지 그런걸 물어
옵니다.
저는 3년전에 이곳에 오면서부터 천연섬유와 일체의 화학적인 것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단지 소량의 치약만을 쓸 뿐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얼굴도 물로만 씻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체질과 맡는 식재료만으로 먹습니다 사실 처음엔 조금 힘들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적응이 되고 또한 내 몸속에서 아주 천천히 변화가 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알려 드리자면 거의 모든 사람에게 공히 하루에 초콜릿을 (블랙 적어도 50%) 작게 포장되어 있는 것을 기준으로 7개정도 먹는것이 그 어떤 것보다 혈액을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마태차가 티백으로 나온게 있습니다. 현미와 썩여 있는것은 효능이 없습니다. 아무거나 섞는다고 좋은게 아닌데 먹기가 불편하다보니 이것저것 넣은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마태차를 머그잔에 처음 일주일은 티백 한개를 넣고 5분간 우려 마시고 일주일마다 티백을 한개씩 늘려 5개가 되면 5개씩 두달을 드셔 보세요. 몸속에 모든 살아오는 동안 축적된 케미성분이 다 빠져 나옵니다.
우리가 보통 나물을 무칠때 왜 깨소금을 넣는 줄 아시니요? 고소함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혹시 모를 독성분의 해독을 위한 선조들의 지혜입니다. 그러니 라면을 드신다면 반드시 깨를 넣어 드세요.
인생의 모든 일들은 단순히 지금 현생의 인연으로만 벌어지는 게 아닙니다. 나외의 무수한 인연들이 옆에 있는 것이고 지금 사는 이 짧은 삶을 바람이나 피우다가 어리버리 살 시간이 아닌 것입니다.
이 세상에 많은 이들이 하나님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계신 별 무극성에서 지구까지 오실수도 없을뿐아니라 더러운 몸에 오시지도 않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쌀을 바다에 버리는 비용을 쓰면서도 아프리카의 굶주린 이들을 외면하고 총기난사로 계속적인 사고가 나지만 총기 규제를 할 수 없고 같은 알라신이 수니파니 시아파니 파싸움에 본질은 어디 가고
온갖 죄를 똑딱 말한마디에 눈같이 희게 해준다는 미명아래 세를 불려 면죄부를 파는 , 도를 닦는데 절이 왜 커야 하는지 하나님께서는 지금의 이 모습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모든 죄의 값은 스스로가 지은 결과대로 받는 것인데 어느 종교나 구원을 빌미로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종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이었을뿐 다만 조금의 능력자였고 그들을 상업화 시켜 세상을 혼탁하게 한 사람들이 많았고 지금도 많다는 것입니다
짧은 생을 사는 동안 무주상보시(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시고 홍익이념대로 사시면 교회나 절에 돈을 내지 않아도 천당 극락갑니다
그리고 절대절대 하나님께서는 돈의 많고 적음으로 배움의 높고 낮음으로 생명수와 감로수를 주시지 않습니다. 아무도 알수 없는 시간 그 시간이 오면 오로지 스스로 살아온 그대로의 칭찬의 선물이던지 아님 극한의 심판을 받게 되겠지요.
인생은 정말로 짧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본래 주신 육신을 망가뜨리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것들을 드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