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회장 : 신부님께서 우리 연령회를 방문해주시니 영광 입니다
신부님 : 네 !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르신들이 연도를 기도서없이 잘하시고 계시네요
할머니 : 네! 저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지만 기도서없이 기도는 잘해요
신부님 : 아~ 그러면 주님의 기도는 연도 안에 있으니 성모송을 한 번 외워보세요
할머니 : 은총이 가득히 입으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 되시며.........
천주외숙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신부님 : 할머니 ? 천주외숙모님이 아니라 천주의 띠고 성모 마리아 입니다
할머니 : 천주의 띠고 성모마리아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신부님 : 아휴 기막히고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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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주교를 사랑하는 분들 원문보기 글쓴이: peter
첫댓글 할머니가 잘했구먼유...잘못갈쳐서근거아녀요ㅎㅎ
겨...할매는 고대로 외울뿐이고...ㅎ
오늘도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한 하루 되세요.~^^
첫댓글 할머니가 잘했구먼유...
잘못갈쳐서근거아녀요
ㅎㅎ
겨...할매는 고대로 외울뿐이고...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