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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질투의 마음
운봉 공재룡 추천 2 조회 78 23.11.06 23:1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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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6 23:36

    첫댓글 그러네요... 질투의 화신이었던 장희빈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최후엔 사약을 마시고서야...........!!!..

    남이 잘 되면 축하 해주고
    내 마음에 투기심이 생기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자신을 자제 콘트롤 해서 어느 곳 어디서라도
    마음의 그릇을 키우며 서로 서로 위하는 좋은 세상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 작성자 23.11.07 19:55

    이월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여성은 약간에 질투는
    애교로 보이고
    때론 예뻐도 보이지만

    지나치면 차가운
    얼음 공주 같이 무섭지요

    늘 봄비 내리듯
    비가 오는둥 마는둥 해도
    옷을 적시는 여자분은
    참으로 멋진 분이겠지요

    여자가 한을 품는다면
    서리가 네린답니다.

    아유! 무서워
    음악과 시를 사랑하는
    신인 은 절대
    아닐 것입니다

    지독한 계모 밑에 자라서
    사나운 여자는
    무척 싫어 합니다

    남자도 용서와 화해를 잘 하는
    너그러운 사람이
    멋진 사람이겎지요


    마음에 무엇을 품고 사느냐가
    그 사람의 인품을 알수 있습니다 그죠!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월화 시인님!

  • 23.11.06 23:50

    질척한 습한 마음 불 피워 말리련다
    투척해 버려야 할 미련한 욕덩어리
    의미가 없는 미련 과감히 떨쳐내고
    마음을 펼쳐내어 사랑과 온정으로
    음지에 숨은 마음 양지로 끌어내자

  • 23.11.07 10:34

    굿 !!!
    엄지척 !!

  • 23.11.07 10:37


    시제를 보면서
    여자들의 말씀이려니 ~~ㅎ
    그래요
    질투는 여자들의 본능이라 하지만
    가남 없는 행동의 질투는 자신을 처참하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질투보다는 이해 심이 많으면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수있다라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그 본성에는 아마 여러갈래의 ~~
    마음들을 가지고 살검니다
    시인님
    마음 다스림 잘 하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3.11.07 20:03

    소담 시인님!
    질투는 여성의
    기본 아닌지요


    질투가 없는 분은
    매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느정도냐에 따라
    귀여운 공주일테고

    심하며 무서운
    고양이처럼 사납지요

    그러니 여자는 남자 하기에 따라
    양도 되고 고양이도 되니까요

    무슨 여자 전문가처럼
    논문읋 쓴다고

    아니 소설 쓰고 있네
    하며
    꾸짖지 마세용

    저의 개인 소견입니당

    우리네 마음속에는
    질투는 항상 지니고
    마음 먹기 마련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소담 시인님!

  • 23.11.07 10:45



    질투는 여인이나 남성이나
    두루 있는 듯 합니다
    특히 남자의 질투는 더 무섭다 하는데요 ㅎ
    행시 제목이 무척 명쾌하십니다
    시 내용도 그러하고요
    시인님의 마음을 짐작해보며
    오늘의 행보
    힘차게 디디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3.11.07 20:10

    베베 김미애 시인님!

    맞습니다
    여성은 때론 애교로
    볼 때가 많지만

    남정네 들은 ㄴ
    질투가 아니라 욕심이
    더 큰 화를 불러 온답니다

    명애를 위해
    위선의 탈을 쓰고
    잘난 척 하며 으시대며 살지만

    알고 보면
    나약한것은 여성보다 도 못한
    어린 아기 같이
    철부지 일 때가 많답니다

    허세인줄 알지만
    그것이 여성의 질투와 다릅니당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1

  • 23.11.07 14:12


    <질투의 마음>

    질척대는 길 가라면 어느 누가 가겠는가
    투전판 돈 날려도 그 길 어느 누구가
    의미를 차분히 생각하자
    뭐 때문에 꼬였는지

    마라도 고도孤嶋에서 홀로 있나 싶은 마음
    음울한 걸 떨쳐내야 평안 절로 올 텐데
    ..................................................................

    운봉 선생님 덕에 잠시 안락 즐겼습니다.
    지금 건강
    줄곧 이으시길 기원합니다!~~~^0^

  • 작성자 23.11.07 20:17

    엄행렬 시인님!
    역시 행시에 대가 이십니다

    시 를 잘쓰려면
    행시를 열심히 공부하며
    많이써야 된다고 합니다

    행시는 한구절 끝내고
    이음새가 단어로
    앞에 나갈 글이 막힐때가 많으니


    행시 잘 쓰는 사람은
    시 글도 잘 쓴답니다

    늘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지금은
    부천 개인 사무실입니다
    음성군 삼성면 자택에 내려 가면

    무슨 할일이 그리 많은지
    댓글 답글 쓰기가
    어려워 때론 건너 띄기도 합니다
    많은 이해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엄행렬 시인님!

  • 23.11.07 20:35

    @운봉 공재룡
    갑장
    월화 님께서 답시 쓰셔서 제가 늘 존경하는 분이시라
    졸글 덧붙지요.
    곱게 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체력
    운동 매일 하시며
    가지신 재능 들
    후세가 보게 하소서!~~♡

  • 23.11.08 14:25

    @운봉 공재룡
    저는
    시, 시조, 행시
    모두 등단했습니다.
    10년 넘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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