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아름답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아무것도 돌려 받지 못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은 11월10일 월요일 입니다.
어제는 아침 먹고
음내의 파크골프장으로 여유롭게 나갔어요
09시경에 도착했는데도
이슬도 마르지 안았고,사람도 많이없어서
우리크럽 총무에게 전화 했더니 무우뽑으며 오후에 나온다하고 ,
금왕의 형님에게 전화하니 집에 손님이 오신다 해서 못 나온다 하고
음성형님에게 전화 하니 생극구장에있다 하네요.
18홀 라운딩하고 유림회관에 가서
성균관에 Fax 로 카렌다 주문서 넣고
기로연 안내장 만들고 농협은행으로 가서 성균관에 100,000운 송금하고
집으로 돌아와 강쥐 산책시키고
점심으로 소주 석잔마시고 화분 전부 하우스에 넣고
하우스와온실에 물을 주고 농장에나가
닭/토끼 사료주고 고추대궁도 뽑아주고
단호박을 실고 집으로 와서 대문안에 마루에 놓아주엇어요
저녁은 먹기싫어 안먹었는데 할매가 단호박을줘서 먹었어요.
꿩이 한마리 우리 포도 터널안으로 들어왔다가
나가지 못하고 죽어있었어요.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방문
촌할배 공대봉
산과들(수원)
복된하루
소양강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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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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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