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가공식품의 선전이 돋보인 1 분기 실적 [NH투자증권-한국희]
- 1분기 연결 (대한통운 제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949억원(+9.8%, y-y)과 1,830억원(+0.2%, y-y)으로 예상치 상회. 가공식품 부문이 설선물세트 판매호조, HMR 카테고리 확대를 기반으로 전년동기대비 17.1% 성장하면서 전사 실적 개선 견인
- 판가 하락 때문에 다소 우려했던 바이오 부문도 원재료 가격 안정, 수익성 높은 메치오닌 비중 확대로 전분기 대비 이익 규모 확대(영업이익 314억원 vs 전분기 174억원)되어 긍정적. 연간 이익 전망치 (영업이익 2천억원 수준)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 2분기 이후 몇 가지 긍정적 모멘텀 대기: CJ헬쓰케어 상장, 중국 아미노산 업체 ‘Meihua’인수 건 진행 등. 동사는 자산 유동화를 통해 약 1조원 규모의 M&A 딜은 무리없이 추진할 수 있는 재무 상태와 현금 흐름 창출력을 보유. M&A와 관련된 불확실성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
- 동사는 실적발표 IR을 통해 경영진의 사업부별 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 전 부문에 걸쳐 1) R&D 기반의 신제품과 신사업에 집중, 2)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추구, 3) 꾸준한 M&A 추진 등이 핵심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