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Crusader Kings CK2 게임 내 역사적인 가문 소개(1) House of Wettin
shyisna 추천 6 조회 2,932 14.01.08 15:1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10 15:44

    글쎄요... 여유시간을 고려해서 정할 생각이지만...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진행될껍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 14.01.08 15:55

    어라? 합스부르크 가문은 아직도 오스트리아에 있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 14.01.08 16:34

    합스부르크 가문의 현재 수장은 오스트리아에 거주중입니다. 명목상인 작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 14.01.08 16:32

    @ulysses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던지라...

  • 14.01.08 16:27

    영국이 신교도 국가였나요?? 헨리8세때까지는 가톨릭이고 그외에는 성공회고 프로테스탄티즘은 크롬웰때 반짝하고 미국으로 ㅌㅌㅌ한게 아닌가요???

  • 14.01.08 16:32

    @Shapirus 신교로 쳐주는군요. ㄷㄷ 몰랐네요. 워낙 가톨릭과 차이가 없어서 다른 분파로 취급되는줄 알았어요. 게다가 종교전쟁도 별로 큰 관여가 없어서..

  • 14.01.08 21:06

    @ulysses 30년 전쟁 당시 사위인 팔츠 선제후(칼뱅파 신교도)를 지원하긴 했지만 이 선제후란 위인이 보헤미아 왕 뺏고 황제 자리에서 쫓아내겠다고 합스부르크에게 덤볐다가 사방에서 다굴맞아 시밤쾅하는 바람에... 물론 처음부터 회의적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팔츠 선제후가 훅 가고는 초장에 손 뗐죠.

  • 14.01.09 07:09

    거의 구교랑 같은데 우리에겐 이상하고 그들에게는 당연하게도 정치적으로는 완벽한 신교도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10 15:44

    예... 베틴 가문의 고유 문장이 그 작센공작 문장입니다...

  • 14.01.08 17:17

    안그래도 유서깊은 가문들을 찾아서 플레이하는 재미를 느껴가던 참이었는데, 동기부여 되는 좋은 글입니다. 다음에도 기대되네요.

  • 14.01.08 17:40

    오오 전공자는 틀리군요! 깊이 보소 오오

  • 14.01.08 18:54

    전쟁? 그게 뭔가요 역시 결혼이죠

  • 14.01.08 19:16

    우와 . 디테일하다. 재밌당

  • 14.01.08 19:52

    작섹-코부르크-고타 공작이 안습인게 영국의 알바니공작으로 먹고살아도 되는데 빅토리아여왕의 강제명령으로 상속받더니 1차대전크리로 영국작위가 싸그리 삭탈당해서 캐망.....

  • 14.01.08 20:15

    올갓, 1차십자군, 바바로사시기엔 벨프가가 갑이져. 올갓땐 형제 암살시키면 서프랑크의 반절, 상부르군트, 울룸이 내꺼ㄷㄷ

  • 작성자 14.01.10 15:45

    다음편은 벨프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워낙 비중높은 가문인지라... 선견지명?!

  • 14.01.10 16:57

    @shyisna 오래이어온가문이기도하고 사자심공성애자라ㅎㅎ

  • 14.01.08 21:17

    귀천상혼이 엄격한 시대라 귀족들은 자신의 가문과 격에 맞는 가문들과만 폐쇄적으로 통혼을 했는데 종교개혁 이후 종교 또한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었죠.

  • 작성자 14.01.10 15:47

    잘 아시네요... 종교개혁 이후 왕실끼리 종교가 다르면 통혼이 안되었습니다. 물론 결혼 당사자 본인이 결혼을 통해 개종한다면 몰라도... 러시아 황실의 경우 공주들이 무조건 시집오면 정교회로 개종시켰어요. 그래서 개종 싫다고 시집안간 공주도 많았어요... 그리고 공작이라도 격이 다 다르답니다.

  • 14.01.10 17:26

    @shyisna HIH, HRH, HH, HSH, HIllH 등 혈통에 따른 격이야 뭐... 19세기쯤 되면 유명무실해져서 귀천상혼한 자식의 배우자에게 공작(or 공작부인) 작위를 줘서 손자의 신분을 격상시키는 편법도 동원됐으니까요.

  • 작성자 14.01.11 10:04

    @수아로그 오~ 수아로그님이 왕족경칭법도 다 아시네요... 정말 깊이 있으시네요. 보통사람들로서는 HIH가 His/Her Imperial Highness의 약어이고 HH가 His/Her Highness의 약어라는 사실을 결코 알지 못하죠... 저도 처음에 접했을때 별 쓰잘데 없는... 했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동양에서의 폐하, 전하, 각하, 저하, 합하... 등등이 다 이런 경칭이잖아요... 동서양이 다 똑같네... 라고 깨닫았습니다. 19세기에는 프랑스혁명의 영향이 왕실에도 비쳐서 신분의 벽을 깨는 톡톡히했죠. 그래서 혈통의 경외심이 점점 사라지는거죠... 누구나 운빨 좋으면... ㅎㅎㅎ

  • 14.01.10 16:13

    ㄷㄷㄷ

  • 15.03.18 11:33

    25번째껄 처음보고 지금 1편부터 보고 있습니다...재미있는글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3.18 12:21

    오오... 소개 글이 25편에 이르렀군요... 재미있는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 15.07.25 17:15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