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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기타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로 본 징병제의 필요성
Te2KR 추천 0 조회 716 19.12.03 08:59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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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12.03 21:08

    @범나비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 글의 요지도 징병제가 책임의식을 준다는 것인데, 다른 의견들을 들어보니 그 책임의식을 이용한 실속챙기는 형태가 문제이긴 하네요.

  • 19.12.03 17:52

    월급이나 더 내놔라고 하세요 노예 작작 부려먹고

  • 작성자 19.12.03 21:11

    국민청원게시판으로..

  • 19.12.03 20:08

    제가봤을 땐 징병제 유지가 답은 맞는데 시스템을 지금처럼 계속 바꿀 필요성이 크죠. 폐쇄성 완화하고
    대우를 더 해줘야 하는데 국방부
    높으신 양반들 노나먹기 바빠서

  • 작성자 19.12.03 21:13

    사회적 분위기도 젊은층을 제외하면 좀.. 소외되는 경향이 많아서..

  • 19.12.03 20:12

    그리고 저는 10만명에서 5천명이면 꽤 많다고 봅니다.

    당시 로마 제국은 이제 껍데기만 남은 시체 상태였고 거진 적지않은
    사람들이 빠져나갔음에도

    시 인구의 5%가 자발적으로
    자원한건 꽤 된다고 봐요.

    당시 인구집계를 어떻게 했는지
    (가령 아이나 노인, 여성들 포함해서
    10만인지) 몰라도 절대 적은 수가 아닙니다. 건장한 남자 5천이 자원했다면 제국이 징발할 수 있던
    인적자원 대부분이 뽑힌거라 봐야..

  • 작성자 19.12.03 21:14

    망해가는 입장에서 전쟁에 참여해야한다하니 전쟁을 회피한 사람도 많긴 했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19.12.04 00:00

    근데 뭐.. 다른 걸 떠나서 처우 개선이 우선이에요. 지금도 육군 부사관은 충원률 못맞춰서 난리인데 이상황에서 모병제로 바꾼다? 부대에 절반도 못채울텐데 난리나겠네요

  • 19.12.04 18:46

    빅토 동원령 개사기

  • 19.12.04 21:14

    아니, 뭐라구요? 인구를 10만명이라고 얘기한다고요????? 아....진짜 뭐라 할 말도 없는데, 참 진짜..... 5천명 어쩌구라는거, 그거 무기를 들 수 있는 남정 인구 전수조사해서 나온 4,983명이란 자료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리스인으로 도시 안에 있던 전투 가능한 남자들 숫자가 모두 4,983명이란 겁니다. 여기에 용병이나 지원차 온 병력들이 2천명이구요. 성인 남정 인구가 5천 남짓이면 당시 도시 인구는 잘 해봐야 5만이 안 된단 겁니다. 10만은 무슨....

  • 19.12.06 21:17

    @달녘 유스티니아누스 1세 당시 과밀집한 인구가 60~65만 정도로 이야기가 나오곤 있습니다.

  • 19.12.05 10:59

    한국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통일이되면 징병제가 필요없다인데 현실은 국경선이 더 길어지죠. 거기다 북한보다 더 위협적인 양국이 맞대고 있고요. 현역숫자는 줄일 수 있어도 모병제로 커버가 안될 겁니다.

  • 19.12.27 21:43

    국경선이 길어지는건 맞는데, 지금처럼 국경에 병력배치하면 정치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인접국가에 준전시도발 하는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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