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문턱
가련한 코스모스 찬비에 스러지고
재 넘어 억새꽃은 입동 길 열어주니
는 주름 번데기는 겨울잠 들어가고
게으름 잡풀처럼 무성한 추울 날엔
편도선 자극하는 독감도 숨어드네
첫댓글 답글로 주신글을 먼저 만남 합니다 이렇게 한줄 한줄 이어서 읽을때마다 대단하시구나 그 생각부터 먼저 난답니다 말씀 하시듯 연결된 행시 감사히 다녀 갑니다 ~~
오늘 아침부터 바쁘게 다니고 있네요.전철 안에서 댓글 쓴답니다.나중에 뵐께요..소담님 감사합니다 .
겨울로 든 어제오늘날씨가 급속히 변화하네요가련한 코스모스도 찬비에 ㅜ겨울잠 든 번데기자연을 지극 사랑하시는 월화 시인님~늦은 시간에 올리신 행시첫 조회를 했답니다처음엔 이미지가 없었는데다시 이미지 올리시고~ ㅎ오늘도 승리하세요~
바쁜 하루를 맞아 지금 전철 타고집으로 가는 중이랍니라.베베시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사진과 잘 어울리는 음악글도 너무 멋집니다.오늘이 입동겨울 시작오늘 출근길엔 목도리 하고 나오길 잘 했네요.월화 시인님께서도 오늘부터 단도리(?) 잘 하십시오!사진'입동' 으로 잘 쓰겠습니다!~~~^0^
태공님 오늘 아침부터 무척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네요. 중요한 일이 있어서요.나중에 뵈요..
@月花 / 李 月花 바쁘신데 뭔 답글 ㅎ잘 다녀오세요~~
이월화 시인님!안녕 하세요?가재는 계편이라 행시에여러 면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양손이 집게 발이 같고같은 물속에 사니닮은 꼴이네요3일전 순천만 습지에 조형물에 계가 있어 찍 왔습니다늘 행복 하세요감사 합니다 이월화 시인님!
비슷하니 편을 들어주는 가재는 의리가있네요...같이 부부로 살면서 자기편 아닌남의 편을 들어 주는 사람들도 있어서사는게 시끄럽지요.그렇게 어느 남편들은집 식구들은 뒷전이고밖의 사람들에게 잘 대해주니밖의 사람들은 그 남편을부러워 하지만 쇼윈도우..안그런 것도 그런척 하면서사는 이웃들도 있어서참 안타깝더군요..가장 가까운 내 가정부터잘하고 나서 남에게도 잘해야한다는 것을...어찌 모를까요?..내가 늘 지니고 있는 보석은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별볼일 없어보이죠.남이 지닌 것은 싸구려도좋아 보이는게 문제랍니다..그러나 울 시인님들은 한 분도그런 분이 안 계시리라 믿습니다.운봉님께서도 편한 밤시간 되소서...
첫댓글 답글로 주신글을 먼저 만남 합니다
이렇게 한줄 한줄 이어서 읽을때마다
대단하시구나 그 생각부터 먼저 난답니다
말씀 하시듯 연결된 행시 감사히 다녀 갑니다 ~~
오늘 아침부터 바쁘게 다니고 있네요.
전철 안에서 댓글 쓴답니다.
나중에 뵐께요..
소담님 감사합니다 .
겨울로 든 어제오늘
날씨가 급속히 변화하네요
가련한 코스모스도 찬비에 ㅜ
겨울잠 든 번데기
자연을 지극 사랑하시는 월화 시인님~
늦은 시간에 올리신 행시
첫 조회를 했답니다
처음엔 이미지가 없었는데
다시 이미지 올리시고~ ㅎ
오늘도 승리하세요~
바쁜 하루를 맞아 지금 전철 타고
집으로 가는 중이랍니라.
베베시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사진과 잘 어울리는 음악
글도 너무 멋집니다.
오늘이 입동
겨울 시작
오늘 출근길엔 목도리 하고 나오길 잘 했네요.
월화 시인님께서도
오늘부터 단도리(?) 잘 하십시오!
사진
'입동' 으로 잘 쓰겠습니다!~~~^0^
태공님 오늘 아침부터 무척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네요. 중요한 일이 있어서요.
나중에 뵈요..
@月花 / 李 月花
바쁘신데 뭔 답글 ㅎ
잘 다녀오세요~~
이월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재는 계편이라 행시에
여러 면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
양손이 집게 발이 같고
같은 물속에 사니
닮은 꼴이네요
3일전 순천만 습지에
조형물에 계가 있어 찍 왔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월화 시인님!
비슷하니 편을 들어주는 가재는 의리가
있네요...
같이 부부로 살면서 자기편 아닌
남의 편을 들어 주는 사람들도 있어서
사는게 시끄럽지요.
그렇게 어느 남편들은
집 식구들은 뒷전이고
밖의 사람들에게 잘 대해주니
밖의 사람들은 그 남편을
부러워 하지만 쇼윈도우..
안그런 것도 그런척 하면서
사는 이웃들도 있어서
참 안타깝더군요..
가장 가까운 내 가정부터
잘하고 나서 남에게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어찌 모를까요?..
내가 늘 지니고 있는 보석은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별볼일 없어보이죠.
남이 지닌 것은 싸구려도
좋아 보이는게 문제랍니다..
그러나 울 시인님들은 한 분도
그런 분이 안 계시리라 믿습니다.
운봉님께서도 편한 밤시간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