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민주당 최고위원의 자격 필수 조건은 명비어천가 부르기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당 대표직을 사퇴를 한 것은
방탄조끼를
한 겹 벗어던지는 것인데
이런 행위들이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한 것이었다면
많은 국민의 칭송이 자자했을 것인데
오히려
당대표를 연임하기 위한 꼼수 사퇴였기 때문에
또 한 번
정치계는 물론
국민들로부터 조소와
야유거리가 된 것이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 18일 인데
당 대표에 도전하는 인물이
이재명 외는 아무도 없다는 것은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의 차원을 지나
당대명(당연히 대표는 이재명)이란 것이
민주당의 공식이 되었고
말이 좋아
민주당이 민주정당이지
사실인
이재명의 일당독재 정당인 것이
민주당이 어니고
이재명 개인의 사당인
이재명당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재명이 당대표를 연임하는 것은
따 놓은 당상이고,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하는데
10여명이
이재명의 충성스런 개가 되기 위해
최고위원 경선에는
개나 소나
자천타천으로 이름을 내밀고 있는데
이들이
최고위원 후보로 등장하기 위해서
필수조건이 있는데
그게 바로
‘명비어천가(明飛御天歌)’를 멋지게 불러서
이재명의 저질 팬덤인
개딸들의 표를 얻는 것이다.
“최고위원 후보로 명함을 던진
후보들의 명비어천가를 들어보면
그들의 작문 실력을
(개딸들의 표를 얻을) 알 수가 있다”고
최병묵 시사평론가는
자신의 유투버에서 언급을 하면서
민주당의 최고위원 선출을
‘백일장 대회’에 비유했는데
이는 누가
멋진 명비어천가를 짓느냐는 것이
최고위원의 당선의 관건이라는 것이다.
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후보들이
본격적으로
출마 선언을 시작했는데
차기 민주당 당권 역시
‘이재명 1극 체제’가 확실시되는 만큼,
친명(親明) 깃발을 든 후보 10여 명은
저마다 던진 출사표에서
강민우가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님으로
집안의 큰 어른”이라며
추악한 아첨과 아부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해대자
이재명이
이런 저질 아부를 듣고 흐뭇해하자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너나없이
‘이재명과 함께’를 강조하며 명비어천가를 불러댔는데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백일장 대회’에서 지어 부른
‘명비어천가’의 실력을 한번 알아보기로 한다.
강선우는
“이재명 전 대표가
다시 이재명 대표로 돌아와야만 한다.
그 길 위에서
우리 당의 최고위원 후보로
이재명 대표의 곁을 지키겠다.
이재명 대통령 시대,
강선우가 열겠다.
깨어있는
당원의 조직된 힘으로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입을 열고는
“이재명을 지키는 일이
민주당을 지키는 일이고,
민주당을 지키는 일이
나라를 지키는 일이고,
국민들을 굉장히 많이 닮은
정치적인 길을 걸어온 사람이
이재명이라는 사람이며,
현실적으로 봤을 때
당내에서
이 대표만 한 사람이 있는가.
없다”고 내뱉었는데
이재명의 나팔수(대변인)를 역임했으니
이재명이 보기에 일단 합격이다.
그러나
‘이재명을 지키는 일이
민주당을 지키는 일이고,
민주당을 지키는 일이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는 말은
소음공해보다
더 참람하고 저질인 것이
대한민국을
앞으로 전과 18범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이재명이 지킨다니
하도 기가 막혀
미친개가 제정신으로 돌아와
배꼽을 잡고 웃을
코미디 치고는
저질의 3류 코미디를 해대니
왕조시대의 사녀 행위와 다를 게 없다.
전현희는
이재명과 손잡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집요하고도 무도한
정치적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며
뛰어난 리더십으로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이끌었다”며
“힘든 내색 않고
늘 털털 웃는 모습에 맘이 짠하다.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썼다.
이재명이 보기에 합격점이다.
전현희의
추악한 속내가 훤히 보이는
참담한 아부와
아양이 철철 넘치는 꼬락서니는
조선시대 3대 간신
(전현희는 조선시대 3대 간신이누구인지 알고나 있는지)을
뺨치는
고단위의 아부와 아첨을 떨었는데,
전현희가 최고위원이 되면
민주당을 위해 이재명에게
과연
바른말이나 쓴 소리를
단 한마디라도 할 수가 있을까?
4성 장군 출신 김병주는
“40년 가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으로 목숨 바쳐 헌신했다.
윤석열 정부의 국방 실패, 안보 참사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국방 전문가,
안보 지킴이 김병주가
최고위원이 되어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2026년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 창출의 승리를 위해 선봉에 서겠으며,
이 대표와 함께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지켜내겠다”고 했는데
이재명이 과연 몇 점을 줄지……?
대체 김병주가
‘40년간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으로
목숨 바쳐 헌신했다’면
이재명의 충견이 될 수 없는 것이
목숨을 바쳐 희생했으면
국립현충원에 있어야 하는 게
타당하지 않는가!
김병주의 목숨은 2개 이상인 모양이다.
그리고
정상적인 군국의 지도자라서
국방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면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에 입당하여
종북좌파의 수괴인 이재명의 호위무사가
될 수가 없는 것 아닌가!
한준호는
“대선을 앞둔
2021년의 어느 초겨울,
대표님께서
제게 손을 내미셨던 그 날을 떠올린다.
오늘
사임 기자회견을 지켜보며
마음이 찡하면서도,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대표님의 담담한 한 마디에
함께 새로운 길을 열겠다는 결심을
단단하게 세운다”면서
“‘당원이 주인인 정당’을 만드신
이재명 대표님의 내일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향해
힘차게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한준호의 명비어천가 내용은
어찌 앞에서 언급한
전현희의 작품과 비슷하다.
민주당이
과연 당원이 주인인가?
한준호에게 묻고 싶은 게
이재명이 민주당원을 위한 대표인가
민주당원이
이재명의 방탄을 위한 부속물인가?라고.
당원이 주인이라면
‘비명횡사 친명횡재’란 말이
22대 총선 공천과정에서 나왔겠는가!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닌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들겠다”고 내뱉은
이재명의 일당독재 야심을
한준호는 잊었는가?
정진욱은 페이스북에
“이 대표는 공천 혁명과
당원 주권 혁신을 이뤄냄으로써
지난 총선에서 압승을 만들어냈다.
곧 다시
민주당 대표를 맡아 달라”고 아첨을 하면서
“김대중 대통령 이후
이처럼
독재 권력의 핍박과
공격을 당한 정치인은 없다”고 했다.
정진욱은 이재명을
김대중과 동일시했는데
이재명이
공천 혁명을 이룩했는데
어째서
민주당 내에서
‘비명횡사 친명 횡재’란
야유·비난·원성이 물결을 쳤는가?
당원 주권 혁신을 이루었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한 정진욱은
양심을 귀양 보낸 추태인 것이
이재명의 사리사욕(추악한 개인적인 감정)으로
박용진을 횡사시키기 위해
3번씩이나 물을 먹여
결국
공천에세 배제를 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경쟁자를
무자비하게 공천 학살을 한 것이
이재명이 이룬 공천혁명이란 말인가!
그 외에도 원내에서 김민석·민형배·이언주와
원외에서
정봉주·박완희·김지호 등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데
모두 이재명의 충견들이다.
선출직 최고위원 정수는 5명인데
현재
출마를 저울질하는 후보자는
모두 11명인데
6명은 나가떨어질 것이다.
일부 비명계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검토했으나
개딸들이 모두
‘수박’으로 좌표를 찍은데다가
‘이재명 1극 체제’에 대한 부담 때문에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이재명이 대표가 지명할 수 있는
임명직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아버지를 이재명’이라고
아부와 아첨을 한 강민구는 따 놓은 당상일 것이니
또 하나는
미정이지만
역시
그 밥에 그 나물이 지명이 될 것이며
당연직인
원내대표(박찬대)까지
모두
철저한 친명계 일색에 될 것이다.
이들
최고위원들의 최종 목표는
국민이
문재인에게서 정권을 강제로 압수하여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선출하여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인데
국민정서를 무시하고
曺國혁신당(曺國당)과 야합하여
저질 3류 정치 쇼를 벌리는 것이다.
이러한
민주당의 이재명을
1극체제 추태에 대하여
보다 못한
조선일보의 정우상 논설위원이
「"아버지" 이어 "대표로 돌아오셔야"
여기가 북한인가」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했는데
요전(중요내용)을 정리하면,
“민주당은 대선과 총선을 거치며
개딸이 대거 유입되면서
개딸에게 찍히면
지도부에 들어갈 수 없는 구조가 됐다.
이 대표 1인 정당인 민주당에서
이 대표가 또 대표가 되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라고 해도
낯 뜨거운 아첨과 아부는 혀를 차게 한다……
민주당의 한 최고위원이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라고 말한 데 이어
예비 지도부까지
“어대명” “당대명” 하며
충성 경쟁을 하고 있다.
그래도
내부 토론이 활발했던 민주당이
요즘은
북한 같은 행태(이재명 우상화)가 나와도
침묵뿐이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한 것이다.
“방귀가 잦으면 똥 싸기 쉽고,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까지 보여주는
민주당의 행위가 바로 그 직전이다.
다다익선이
무조건 좋은(최고인) 줄 알고
171명의 떼거리를 믿고
온갖 비민주적인 짓거리를 하지만
지금 민주당의 행위는
완전히
과유불급의 어리석음을
스스로 자행하고 있다.
5천만의 현명한 국민이
민주당과 이재명의
비민주적이고 반도덕적이며
비이성적인 행위를
계속
그대로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
민주당을 선택한 유권자가
민주당을 행위가 너무 같잖아서
배반할 여지가 많으며
국민이
민주당이 잘하기 때문에
표를 준 것이 아니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너무 안일했기 때문이다.
by/김진호 |
첫댓글 대표직 사임은 다시 할랴는 꼼수 군요 참 어떻게 될라 는지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