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가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온통 류현진 선수 기사 천지니 ㅋ
특히 이번 롯데전 완봉에 더 주목을 받는 것 같네요.
최근 리그 최고의 타선이라는 롯데 타선을
리그 최하위 팀이 5안타 완봉
그것도 9회말 1사 1,3루에 3,4번을 아웃시키며 거둔
야구만화에 흔히 볼 수 있는 스토리의 완봉승ㅋ
머 지금의 성적이면 만화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이제 한화에서 모습을 볼 수 있는게 2년이네요.
부상 같은 돌발 변수만 없다면 해외진출이 기정사실인데..
내년에 들어올 유창식 선수가 제 2의 류현진 선수가 되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딱 첫해 류현진 선수 성적 내주고
2012년쯤 한화 1,2선발로 한국시리즈 우승한번 하고
류현진이 나간 1선발 자리를 잡아준다면 더 바랄께 없겠습니다.
김태균 이범호 선수는 정말 아쉬운 마음으로 보냈지만
류현진 선수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 주제와는 상관없지만
구대성 선수 공던지는 모습 정말 보고 싶네요.
첫댓글 우리 현진이 기사볼때마다 기분좋고 신나면서도, 과연 현진이 떠난후엔, 누가 그 자리 채워줄런지,,,
그래서 유창식 선수한테 기대되기도 하구요^^
재규 선수 팬이신가봐요? ㅋ 어린 선수중에 한명 커주면 참 좋을텐데요.. 이무튼 창식이 선수는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러구 있는데 딴팀가면?? 대박 반전 ㅋ;
유창식은 한화 올 가능성은 99.999%입니다. 문제는 유창식 선수가 현진이 첫해 수준의 성적을 내기는 불가능 할거라 보입니다. 아마 앞으로 몇십년동안 고딩신인이 그런성적을 내는 선수는 안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유창식의 내년 성적은 다승은 8~13승 방어율은 3점대 후반 whip 25위 권 안이면 아주 성공적인 한시즌을 치른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