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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허재감독은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noknow 추천 2 조회 4,165 14.09.17 16:4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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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7 16:47

    첫댓글 허재 감독에게 4픽은 너무 가혹한 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14.09.17 16:48

    김지후-허웅. 포지션이 똑같고 팀에서 기대하는 부분도 같고 능력치;;;도 비슷할듯 싶고.....스타일은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한게 더 많은 선수. 허재의 김지후 선택은 허재-허웅에게 모두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봐지네요 ㅋㅋ

  • 14.09.17 16:48

    당연히 못뽑을거라 봤습니다. 허웅선수 본인한테도 부담되고 엄청 불편할겁니다. 허재 감독입장에서도 팀케미 깨질 우려도 있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17 17:01

    그렇다고 봐야죠. 불과 몇달전만해도 상상못할일인데...그 운명이 막판에 바뀌네요

  • 14.09.17 16:52

    딱 좋은 4픽이라고 봤는데, 아쉽습니다. 리스크가 큰만큼 재미도 있었을텐데 이해는 되지만 아쉬워요~ 아버지와 아들.

  • 14.09.17 17:04

    그럼 스포츠신문이나 언론 뿐만 아니라 호사가 들에게도 엄청난 떡밥이죠
    연일 기사 쏟아져 나오고 이슈화 됐을듯
    재밌긴한데 선수를 위해선 잘한 선택 같아요

  • 14.09.17 16:53

    김일두를 믿는건지.... 하승진선수 못뛸때는 그저 탈탈탈...

  • 뽑을선수가 없었죠. 그나마 배수용인데...10순위로 밀린이유가 있겠죠.

  • 작성자 14.09.17 17:03

    @☆올스타투표☆1위★키드★ 2라운드서 김만종이라도 뽑을줄 알았음

  • 14.09.17 17:07

    하승진이 못 뛸때는 강력한 앞선 가드진을 구축해놓고 빠른 농구로 승부를 봅니다..이전부터 허재감독 스타일이죠..그래서 2라운드에서도 가드를 뽑은거죠..물론 이전만큼 강력하지는 못하지만 일단 구축부터 시작하는거죠

  • 작성자 14.09.17 17:54

    @마도천하 그렇네요....그리고 기본적으로 슛되는 선수를 좋아하는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17 17:02

    아마 그럴듯해요. 4픽 나올때 당황한거보면 ㅋㅋ

  • 14.09.17 17:01

    아버지나 아들이나 부담되기는 마찬가지죠.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어머니는 같은 팀에서 뛰기를 바란거 같지만...

  • 14.09.17 17:06

    어머니의 마음이죠 부모입장에서 자식 더 곁에서 챙겨주고 싶은 ㅎㅎ

  • 14.09.17 17:10

    1. 김민구가 언제가는 복귀할것이라는것 2. 그렇다면 볼을 소유하는 허웅보다는 전문 슛터인 김지후가 더 적합 3. 팀에서 강병현,장민국의 이탈,김효범 FA로 인해 향후 젊은 슛터가 필요 4. 향후 김태술의 내구성과 나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김민구가 1번을 봐야할 상황도 많이 옴 그렇게 되면 향후 때로는 김민구-김지후로 유용하게 운영가능

  • 14.09.17 17:10

    김민구 부상이 심각해서 예전 기량 나오기 힘들어요.

  • 작성자 14.09.17 17:57

    @영샘 걸어다니고 슛정도는 쏜다는데....얼마나 회복할지는 가봐야알듯

  • 14.09.17 17:09

    허재감독이 드래프트에서 뽑은 선수들은 항상 제 몫을 해줬죠...허웅 뽑지않은게 아쉽긴 하지만 허재감독의 픽에는 가족말고도 다른 이유가 분명히 있었을꺼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14.09.17 17:56

    무조건 안뽑은건 아니죠. 김지후 그냥 실력으로 뽑았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네요.

  • 14.09.17 17:18

    허웅은 빅맨이 튼튼한 김주성,이승준,윤호영 버프를 받아... 걱정없이 자유롭게 날라다닐 두경민-허웅 날개를 생각하면 동부는 가드 날개-원주산성 트리플 타워. 생각만해도 리그 공포네요,.

  • 14.09.17 17:23

    사이먼, 김주성, 윤호영, 리차드슨, 이승준 이 4,5번 라인들은 감독이 바보가 아닌 이상 kbl 원탑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lg나 sk 정도가 비벼볼만 하다고 봐요. 저라면 부족한 1번에 미련 가지기 보다는 윤호영, 김주성이 하이포스트에서 게임 조립하는 형식으로 전략을 짤것 같습니다.

  • 14.09.17 17:22

    부모 입장이야 오죽하겠습니까만 한 팀의 감독 신분으로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농구공 잡는 그 순간부터 아버지와 끝없이 비교됐는데 한 팀에서 사제지간으로 뛰면 안고가야 할 부담감이 더더욱 크겠죠.

  • 14.09.17 22:31

    잘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결국은 웅 선수와 허 감독에게 득이 될꺼라봅니다.

  • 무엇보다.. 김지후 vs 허웅,
    김지후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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