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왕암공원을 동구 주민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라는 반가운 구호문에 대한 소식을 안내합니다.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울산광역시 교육감 선거도 있습니다.
위의 구호문은 어떤 후보가 내건 슬로건입니다. 현재 동구청과 울산광역시 교육청은 대왕암 공원내의 핵심
위치에 있는 울산광역시 교원연수원 이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동구 주민 모두는 현재의 교원연수원이 하루빨리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
산광역시교육청은 재개발 예산을 책정하는 등 동구 주민들의 소원에 반한 정책을 시행할려고 하는 중입니다.
따라서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우리는 모든 교육감 후보들에게 위의 구호처럼 교원연수원을 하루빨리 다른 지
역으로 이전하도록 하는 공약을 발표하도록 권유해야 할 것입니다.
대왕암공원의 성공적인 관광명소로의 개발은 교원연수원의 이전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각 교육감 후보들
에게 전화 등을 하여 동구 주민의 숙원 사업인 대왕암 공원의 멋진 개발이 진행되도록 합시다.
교육감 후보 기호 1번 김복만 "대왕암공원내 울산교원연수원 이전" -> 강동쪽에 연수원 건립 공약
기호 2번 김상만 " 대왕암공원을 동구 주민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이전 공약
기호 3번 이덕출 ☎256-7360
기호 4번 정찬모 ☎267-0042
기호 5번 최만규 ☎267-1796
위의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여 교원연수원 이전을 공약으로 확답을 받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