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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201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픽에 대한 잡담
구멍난 네모상자 추천 0 조회 4,366 14.09.17 19:1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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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7 19:20

    첫댓글 작년 드래프트 때도 박재현을 뽑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 두경민을 뽑은게 잘한거죠. 마찮가지로 허웅을 뽑는게 잘한거 같습니다. 드래프트는 포지션보다는 기량이 무조건 우선이 되어야합니다.

  • 작성자 14.09.17 19:30

    대학은 아무래도 전력이 평준화 되어 있지 않다 보니 선수의 정확한 실력을 평가하는데 애를 먹곤 합니다.

    우선은 이야기한대로 대학때 보여준 것은 김기윤보다 허웅이 더 많다고 봅니다. 박재현과 두경민의 비교는 제 개인적으로는 박재현은 이승현과 이종현덕에 포인트가드로서는 상대적으로 손쉬운 농구를 했다고 보기에 박재현을 두경민에 비해 높게 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두경민경우는 쓰임에 따라 평가가 갈릴것이라 봤습니다. 아직은 프로로서 첫 시즌을 보낸 선수들이니 좀 더 지켜보는게 맞으리라 봅니다.

    김기윤선수는 긁지 못한 복권 같은 느낌이 남아 있는 선수라 아쉬운 것이죠.

  • 14.09.17 19:22

    김진감독은 고교때 재능있는 선수를 좋아하는 느낌이 있다는...kgc는 항상 뽑고싶은 선수 뽑는듯...

  • 작성자 14.09.17 19:31

    김진 감독은 부자집의 여유가 느껴졌고 인삼공사는 요즘 픽보면 그냥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듯 싶어요.

  • 14.09.17 19:23

    뽑히지못한 네 명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작년같으면 모두 2라운드감인데....

  • 작성자 14.09.17 19:32

    이번에 놓친 선수들을 보면 2군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 14.09.17 19:35

    2군이 없어진 여파를 가장 직격탄으로 맞은 선수들 같습니다. 안쓰럽네요.

  • 14.09.17 19:30

    동부는 김영훈?? 차라리 임형종을 뽑는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2라운드에서 기대하기는 힘들고 바로 앞 순번에서 석종태를 뽑아서 아쉬웠는데 김봉수에 대한 기대는 버리고 임형종 뽑아서 키우는게 더욱 낫지 않았을지..

  • 작성자 14.09.17 19:34

    동부가 아니더라도 임형종은 어느팀이고 한번 뽑아 볼만한 선수라고 봤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네요...

  • 14.09.17 19:35

    임형종 참 아쉽습니다. 포스트에서 궂은일 다하고, 빅맨 동기들 다 나갈때 그나마 버티면서 남아 팀에 4년 동안 누구보다 헌신했는데..
    4학년 때 부상이.. 발목을 잡네요.ㅠ

    오리온스 박찬성 소식은 모르시나요?^^ 훈련은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현민, 한호빈, 박찬성 임재현에.. 이호현까지.. 오리온스가 이호현 뽑을지는 몰랐는데 고만고만하게 뎁스가 있네요.

  • 작성자 14.09.17 20:13

    그래도 임형종이 있어서 정효근이 외곽에서 플레이가 가능했던 것인데... 안타깝네요.

    박찬성 선수 소식은 저도 ^^;;;

    3,4번은 이미 충분해 포워드 농구도 가능했던 팀이기에 이호현이면 잘 선택했다고 봅니다..

  • 14.09.17 19:35

    이승현은 현주엽 말처럼 스피드도 키우고 외각수비도 연습해야할 듯 합니다..우승팀 모비스는 정말 알찬 영입을 했다고 보입니다..배수용은 블루워커의 역할을 할 수도 있는 선수이고 김수찬은 김민구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서 만수 유재학감독 밑이라면 모비스는 리그 3연패를 노려도 충분할 듯 합니다..

  • 작성자 14.09.17 19:44

    이승현은 현주엽 말처럼 스피드도 키우고 외곽수비를 할 필요를 이번 시즌은 크게 느끼지 못할 듯 싶어요. 허일영에 김동욱이면 3번 자리는 충분하니까요. 4번에서 장재석뿐이니 4번으로서 출장시간이 더 많을듯 싶구요. 다만 이현민 1가드에 포워드 농구를 한다면 이승현 선수가 스피드를 위해 다이어트 감행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김수찬은 김민구 다운그레이드보다는 소속팀 이지원선수와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

  • 14.09.17 19:48

    @구멍난 네모상자 김수찬은 아무래도 스피드는 빠른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운동능력 좋고 센스가 좋은 점이 김민구를 닮은 듯 해서요..물론 기량에서는 많이 차이가 나지요..애증의 김민구..ㅠㅠ

  • 작성자 14.09.17 19:52

    @kobenjh 슛이 없다는 점과 운동능력이 좋아서 이지원쪽으로;; 김민구는 시야도 그렇고 슛도 그렇고 김수찬과 비교시 과하게 좋아서;

  • 14.09.17 19:49

    최철호라고 되어있는데 박철호요^^
    최근 인삼은 진짜 픽이 낮던 높던 원하는 선수를 뽑는것 같습니다.
    오세근 이후
    4번픽의 최현민도 괜찮았고(물론 이때는 최부경 김승원을 원했지만 현재 팀으로 보면 김승원보단 최현민이 괜찮은 것 같고)
    그다음 김윤태 이원대 김민욱, 가드가 필요했고 센터가 필요했기에 딱 뽑을 만큼 뽑았다고 봅니다.(다만 이때 김지완을 비랬죠)
    그 다음 7픽으르 전성현, 이대혁 슈터와 센터가 필요했기에(이때는 진심 원하는대로)
    그리고 올해인데 포가나 빅맨 뽑아야겠다고 했는데 김기윤뽑았고 2라운드에 빅맨을 못뽑아 아쉽지만 석종태도 최현민 입대를 대비하면 괜찮고...

    이제 다시 성적을 내야죠

  • 14.09.17 19:49

    임형종을 3라에서 뽑길 바랬지만 인삼은 항상 2명씩만 뽑죠

  • 작성자 14.09.17 19:51

    에거; 당장 수정하겠습니다.

    인삼공사는 픽 대비 팀과 선수에 맞는 선택을 잘하는듯 싶어 프런트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14.09.17 19:58

    크블은 인력풀이 좁아서 최고재능 뽑는게 우선이고 감독들도 그렇게 생각한듯 합니다.
    오룐스는 지난시즌과 비교해 최진수 대신 이승현이 들어간 걸로 보면 되는데 최진수가 좋지않은 성공률의 스팟슛터와 수비에도 리바2.9개 블락0.6개로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상대 가드들에게도 밀리는 몸싸움도 보여줬죠.
    이승현이 최진수보다 좀더 안에서 움직여 줄 수 있는 선수고 정확한 미들과 볼관리 능력으로 인해 더 확실하게 + 요인이 될거라고 봅니다. 김동욱 허일영 있어도 최진수가 22분의 출전시간을 가져간 만큼 최소한 비슷하게 주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허일영 국대소집으로 체력관리, 김동욱 잔부상도 있어 상당부분 가져갈듯

  • 14.09.17 20:01

    주로 4번 장재석과도 플레잉타임을 나눌듯 합니다. 장재석은 공격이 안되기 때문에.
    어쨌든 오룐스로서는 전술 운용에 활용폭이 높아졌다고 보입니다.
    수비시 장재석 이승현 허일영
    공격시 이승현 허일영 김동욱

  • 작성자 14.09.17 20:15

    @농구_좋아하자 어느팀이여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이승현 영입 이후 전력이 상승되었다고 봅니다. 이제는 우승에 도전할만한 전력이 되었다고 보는데 문제는 외국인 선수!

  • 14.09.17 20:22

    안양 지명권이 상당히 아쉽네요 195파포랑 대학무대에서도 불안한 모습이 종종 보이던 가드 이원대보다는 낫겠죠ㅠㅠ

  • 14.09.17 20:54

    이호현 김기윤 중 김기윤이 그나마 안양에 맞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김윤태랑 비슷해서 이호현은 석종태는 2라에서어쩔수없ㅇᆞㅆㅈᆢ

  • 14.09.18 11:00

    @다이나믹간지멜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호현은 김윤태랑 겹치는부분도 있고 ... 김기윤이 뭐 거품이다 말이 많긴하지만 잘 뽑은거같습니다

  • 14.09.18 11:05

    @다이나믹간지멜로 확실히 드래프트로 전력을 알차게 보강했다! 라는 느낌은 없지만 딱히 뒤에 남아 있는 선수들 중에서 지명할 선수가 없었던 것도 사실인 것 같네요 ㅋㅋ

  • 14.09.17 23:48

    뽑히지못한선수들너무안타깝네요...
    두번다시기회가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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