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일어나세요.●0ㅜ"
(벌떡)
"일어났어"
"ㅇ0ㅇ ..●0^ 내려오세요'
"응"
(철컥)
쏴아아아
아직도 졸리다.
그래도 찬물로씻으니까 괜찮아 졌네.=_=
교복을입자..=_=♬
오늘은 모자쓰고가야지.
학교앞_#
터벅터벅
"잠깐 거기 초록모자.!"
목소리 졸라 크네.
"초록모자 거기 스라고!!"
누구야? 시끄러운데 안스고.-_-
(텁)
"야 너 스랬지."
"-_-"
"학교에는 모자금지야."
"-_-"
"다음부터는 쓰고오지말고 오늘만 봐줄꼐."
"-_-"
"야 알아들어?"
"-_- 놔"
"알았다고말하면"
"-_-"
(탁)
"놓으랬잖아 짜증나"
"-0-"
아침부터 모야 재수없게.
(드르륵)
"이비왔넸.♡0♡"
"홍홍홍 오늘따라 더 멋진데>///<"
(털썩)
졸려.づ_と
"-0-**귀엽다"
"꺄아아 읍읍읍!!!!"
"이비깨면어떻게-//-"
(드르륵)
"야!!!! 특종이야!!!!!!"
시끄러워.
"-_-씨발"
"-_-++++++"
"-0-;;아니 king이 떳따고..;;"
"king 이??>_<"
"꺄아 지루랑 하루랑 시한이랑 한비랑 오겠네.>_<"
king이몬데. 왕? 훗 자뻑쟁이 들이구만.-_-
난 마저 자야지.
zzzz
(드르륵.)(쾅)
-_-^
"오면서 졸라시끄러워."
"기집애들 졸라 싸대."
"야 지루봐봐라 반항을 못해서 이번이 24번째 교복이 찢어졌다."
"우앙 .ㅠ0ㅠ 진짜 무서웠엉"
"그냥 나처럼 한번 웃어주지^-^* 그럼 다 비켜주던데."
"-_-+"
"왁자지껄"
-_-^^^^^^
"야근데 저거 모냐??"
"그러게 저게모지? 우리가 없을때 이상한걸 들여놨네."
"들쳐보자"
"야!"
(흔들)
-_-^^^^^^^^^^^^
(벌떡)
(퍼억)
"조용히 그리고, 난 물건이 아니야. "
(털썩)
"ㅇ0ㅇ"
"ㅠ0ㅠ 아파... 으엉엉엉"
"무서운 물건 아니 무서운 사람이다..-0-;;"
"-_-;;;"
"순식간이었어."
"끄덕(_._)"
(드르륵)
"자자. 어제 수련회 다해왔죠? "
"네-0-"
"앞으로 내세요."
15분후_#
"자자 결정으로 과반수가 넘었음으로 수련회를 가겠어요^-^"
뭐?
(벌떡)
"그러는게 어딨어!!!!"
"지금 일어난 5명이 안가겠다고 했답니다.^-^"
"난 안가-_-"
"왜죠?"
"영감이 가지말래."
"방금 전화왔었는데 이비혼자만이라도 보내서 사람만들어오래는데?"
"내가안가.-_-"
"준비물하고 날짜 그리고 장소를 알려줄꼐요^-^"
"장기자랑같은건 안해요??"
"합니다^-^반에서 2개까지출전이 가능하다고 근데 지정되어 있지만."
"이번시간에 수련회해요-0-!!"
"그럴까요?"
"네에!!!!"
내말은 무시하네..-_-
수련회?? ...-_- 그냥 가서 수련만 하고오는건가??
하도 학교를 안다녀서..-_-
궁시렁 궁시렁
"참!!! 여자애들은 악세사리하고 이쁜옷들 많이챙겨^0^!"
"왜요?"
"훗. 우리반 지정된거중1개가 여장이거든.한개는 노래."
"모에요-0-!!"-남자애덜
"와정말요?"-여자애덜.
"재비뽑기였어. 우리그냥 교복입힐까??"
"안되요-0-!!"
여장이라니 난 여자야-0-!!!
아 남자지.;;이씨
"참 노래말인데 요번에 음악시험을 봐서 할꺼야^-^"
모라고했지? 음악시험이랬나?
연습해야것네.-_-
(장기자랑을 그걸로뽑는단말은 못들음.)
늦어서 죄송해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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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소설#]15세 조폭의 딸 아이큐200으로 고등학교가다ㅇ_ ㅇ*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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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땅
아악-_-!! 너무 재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