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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방조제 입구에 위치한 피나클랜드.
2만5천평 넓은 부지에 올해 갓 개장한 깨끗함이 돗보이는 곳이다. 하지만 큰나무가 없다보니 한여름 더위를 식힐수 있는 그늘은 그다지 많지 않아 아쉽다. 그래도 아산만 방조제와 서해 바다를 한아름에 맛볼수 있는 위치인지라 작은 나무아래 벤치에 앉아 있으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힐수 있어 좋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와 밀려오는 시원한 바람이 이곳의 가장큰 매력인듯.
천천히 한바퀴 돌아 쉬엄쉬엄 거닐다 보면 어느덧 2시간여의 시간이 흘러간다. 피나클랜드의 모토인 바람,빛,물을 맛볼수 있는곳...시간이 허락한다면 당일 코스로 추천~
참고로 입장료는 5천원^^ (주차장의 경비아저씨랑 잠시 담소를 나누었는데 그분도 5천원은 좀 비싸보인다고 한다. 난 3천원 정도가 적정한 입장료라 의견을 밝히고 차를 돌렸다)
그럼 몇장의 사진을 올리도록 합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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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그네의 사진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나그네
첫댓글 아
..맑고 깨끗한 사진..오기
기 귀여운 조각들..걷고싶은 작은 길..미친 코스모스..아름답습니다
..멋집니다
..눈물이 나도록 맑은 사진..잘 보고 갑니다
..
와우~!! 의정부님의 찬사는 늘 용기를 갖게 합니다~~^^*
미친 코스모스....
가을인듯 하여 깜짝 놀랐어요... 많이 더웠을텐데
그늘막이 있어도 덥구
다시 한번 가볼까나
존은 지난 주중방여행때 갔었지? 안그래도 도착하니까 니생각 나던데~ㅋㅋ
주중방은 아니구..... 렉시랑 데이또 한건데
설마 사진속에 남자분이 형은아니겠죠?ㅋㅋㅋ
지나가는 커플~옷색깔이 맘에 들어서 도촬~ㅋㅋㅋ
형님 사진즐감하고 갑니다 와 역시 비싼만큼 좋다니깐 디카가ㅋ
마죠~~~카메라빨~~ㅋ
혼자 다니시지 말구~~같이 댕겨요..행님..
아이쿠~~같이 댕김 조오치~!!! ^^
저두 델꼬 가세요~
같이 가주시면 영광이져~^^
저도 여기 가보구싶었는데......넘 시원해보이구 좋네용...^^부럽당
지금은 좀 그렇구....가을에 함 가보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외도는 바다가 사뭇 트여 시원했지만.....다니기 힘들것 같아요
^^;; 아산 방조재라도 보임 정상에서 바라보는 느낌이 한결 좋았을텐데......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코스모스가 왜이리 갸날퍼 보이는지......
♧
이날은 시계가 안좋아서 바다가 선명하진 않았지만, 날 좋은날 한번 들르면 경치가 훨씬 훌륭할것 같습니다^^
그네햄
요즘 혼자서 너무 많이 돌아다니시는거 아니에여
주말에 일산에서 뵙고 호수공원에서 사진찍어여
^^
디카랑 다니는데?? ㅋㅋㅋㅋ
피나클랜드..ㅋㅋ 쪼니형과 싸게 관광했던곳..
ㅎㅎㅎ 그때였었구나^^
전날 방에서 긴긴밤을 잠못이루고 담날 묻지마 데이또
=3=3=3
그러고 보니..렉시가 쫀행님을 버리고..공주한테 간거구나..
쪼니형이 날 거부했삼!!
그런 관계 였구나....ㅡ.ㅡ++
형은 카메라랑 사랑에 빠진거 같아요 전 형이 담아온 아름다움에 형님의 사랑을 잠시 엿보고 있지만요 언젠가는 저도 제눈으로 담을 날이 있겠죠 부럽습니다 ^^ 햄~~
유리화도 당연 그런날이 오겠지~그것도 하루빨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진으로 보는게 어디얍~!!ㅡ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