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수업법륜 "

(10) 인생수업 (법륜) 나이 들면서 얻은 것과 잃은 것
옛날 기억속에서 ‘그 때가 좋았다’ 고 집착하기 때문에 변화를 못 받아들이고
혼자 괴로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친구들이 나쁘고 의리가 없는 게 아니라
내가 아직 어린애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본인도 친구들에게서 멀어지는 기분을 느끼고 있잖아요 ‘누구는 불편하고.
누구는 피곤해서 만나도 편하지 않다는 건. 본인도 친구에 대한 우정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겁니다. 나도 변하면서 원인을 친구에게 돌리며 행동을
문제 삼으니까 친구들이 점점 더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해가 거듭할수록 제가 너무 예민해지고 까질해져서 위장장애를 달고
삽니다. 약을 먹고 있지만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상대방을 내 뜻대로 하려 하고 내 취향에 맞는지를 너무
따지면 인생살이가 피곤해서 멍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친구들과 늘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 놓아야 자유로워집니다.
같이 있으면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고. 혼자 있으면 혼자 있어서
좋아여 합니다. 그러면 곁에 사람이 있든 없든 아무런 상관이 없고. 언제
만나든 편할 수 있어요.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마라‘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관계를 아무렇게나 내버려두라는 게 아니라. 주어진
인연을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사람관계가 변하는 것을 억지로
잡을려고도 하지 말고 떠난다고 아쉬워하지도 말고. 집착하지도 않아야
편안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 새로운 인연도 만날 수 있어요.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내 마음이 답답해지고 상대를 이해하면 내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내 마음이 기쁨이 일어나고. 누군가를
미워하면 내 마음이 괴로움이 생깁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난 오랫동안
부정적으로 마음을 쓰다보니 상대를 이해하기보다 내 생각을 고집하기
때문에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내는 데 익숙합니다.
그럴 때 ‘아, 내마음에 안 든다고 미움이 일어났구나. ‘같이 있어주지
않는다고 원망하는구나‘ 라고 마음을 살피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우정에 대한 집착도. 친구에 대한 미움도 점점 사라집니다
첫댓글 박성을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