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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숨길 & 천식정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포스트에서 다시 심비코트로~~~~
텔라 추천 0 조회 250 17.05.13 20:1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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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3 23:09

    첫댓글 힘내십시요.흡입하는게 뭐 별거 잇것어요.
    1.심비코트:가루이며 그냥 입대고 깊게 빨면 끝이어요.사용량 많으면 횟수 많은거 주라고세요. 괸히 병원 자주갈 필요없습니다.
    2.벤토린이나 다른거는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입을 대지 마시고 손가락두개 정도 거리를 두세요.누른다음 0.5초정도 뒤에 깊게 마십니다.별거없죠?
    3.스페이서:구조가 올록볼록합니다.이유는 유체역학이 적용됫어요. 용기를 누르고 잠시뒤 흡입합니다.정 못하겟다 싶으면 한개사세요. 인터넷에서 에어로졸 튜브 이런식으로 용어 검색하세요.이전 제 글에도 올려놧어요.

  • 17.05.13 23:00

    글고요 아무리 잘 빨아도 폐로 잘 안들어가요.스페이서가 잇어야 잘들어가요. 스페이서 없으면 횟수가 조금 더 늘어나도 무방합니다.글고 유투브에 다 영상잇어요.굳이 의사한테 안물어봐도 됩니다.별거없어요.한번해서 잘 안들어갓다 싶으면 한번 더하세요.별거없어요.흡입기가 뭐라고 야단칩니까.다큰 어른한테요. 암것도 아니에요.그냥 폐활량크게 쭉 힘껏 빠세요.

    스티커
  • 작성자 17.05.13 23:03

    감사해요...
    그럼 보통 한달에 한번 안가시면
    병원을 어떻게 가시나요?

  • 17.05.13 23:21

    @텔라 심비코트도 훌륭한 약입니다. 이 가루를 미세하게 만드는게 핵심이고 이회사도 유명하고 심비코트 처방율이 1.2등을 다툽니다.글고 싸잖아요. 용량이 4.5와 9 두개니까 만약 4.5를 아침저녁으로 흡입해서 조절이되면 횟수(doze)가 60짜리말고 더 많은거 주라고하새요. 조절되는데 뭐하러 병원가서 돈낭비하세요. 조절이 안되면 9미리짜리로 용량을 두배 늘이시고 횟수 많은거 주라고하세요. 180인가 200 인가 하늘색글자로 된 제품 처방받으시면되요.이래도 힘들면 추가로 알약먹습니다.늘 말슴드렷듯이 알약중 항히스타민제는 천식아토피두드러기비염에 쓰이고 약성분명이 같습니다.글고 조절제이지 치료제가 아닙니다

  • 17.05.13 23:15

    @텔라 제가 누차 말슴드리지만 병원에 자주오게해서 약파는게 의료계 시스템입니다. 그래야 돈버니까요. 그래서 길게 처방도 잘안해줍니다.그냥 소풍간다고 생각하시고 알약은 한달치 받으시고 흡입기는 횟수 젤 많은거 주라고 하세요.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평생 휘둘립니다.비상시를 대비해서 벤토린.알베스코. 스테로이드 알약5미리 20개 정도는 늘 준비해놓으세요

  • 17.05.13 23:20

    글고 저 에어로졸 용기 다 쓴거 어떻게 확인하는지아세요?저는 아는데 모르시면 담에 의사만나면 꼭 물어보세요.계속 질문하셔야되요. 의사가 다 설명 안해줍니다.저는 그동안 친절한 선생님 만나서 이것저것 말해주셧어요. 이분도 천식환자여서 제가 안쓰러워서 더 그런것 같네요.환자가 스스로 공부해야 의사도 좀더 나아가서 깊은 내용도 말해줍니다. 얌전하게 너무 잇으시면 안됩니다.알아야 면장을 하죠.별거없어요. 구글에 다 잇어요. 에어로졸.스페이서.천식치료지침. 이렇게 궁금하신걸 입력하시면되요.구글 만든 놈 진짜 천재에요.

  • 17.05.13 23:20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구요. 제가 주문하나 알려드릴게요.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쭈쭉. 이렇게 되뇌이시면서 크게 깊게 빨면 됩니다.

    스티커
  • 17.05.13 23:32

    저는 이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저는 진짜 힘들어서 미친듯이 공부햇습니다.스테로이드 먹엇는데도 저처럼 수없이 날새보셧어요? 사람 잡습니다.고통이 말할수 없습니다.현대의학의 대증요법이 알러지.자가면역질환 치료에는 한계가 명확한것을 알앗습니다.그래서 현대의학을 벗어나서 다른 의학이나 분야에서는 질병을 어떤관점에서 보는지 공부햇습니다. 꼭 공부하시고 시야를 넓히시길 바랍니다.제가 누차 장누수증후군을 말슴드렷잖아요.제가 추천한 책은 다 보세요. 질병은 대부분 음식으로 생깁니다. 먹는대로 세포는 반응합니다. 저는 지금 생체실험중입니다. 지금 절반은 성공햇습니다.저번달부터 약 지금 끊엇습니다.

  • 17.05.13 23:42

    지금 약만 다르지 암환자같이 집에서 살고잇습니다.공부많이 하셔야되요. 권리를 지키려고 노력해야 의사도 진실을 알려줍니다. 제가 천식 발병요인의 설명들은건 크게 두가지입니다.피가 끈적이고 탁하고 혈관상태가 나쁩니다.그리고 장생태계가 다 망가졋습니다. 이 두가지가 알러지를 일으켯습니다.아. ~~~sostv 여병주 할머니 의사선생님 강의 다 들으세요.저는 여러번씩 들엇습니다.공부 많이 하셔야합니다. 건투를 빕니다.그럼20000.

  • 17.05.14 05:45

    에효 힘드시네요. 저도 2002년 발병 만 15년이 지낫네요. 조금씩 진행되어 중등중 정도 인듯 합니다. 벤토린 사용중이고 처음엔 엄청 잘 듣다가 요즘은 조금 덜 덜어요. 급하면 병원 가서 네불라이저 하고 스테로이드 주사 맞곤 해요 2016년 3월 12일간 입원하곤 아직 병원신세는 안져 다행입니다. 항상 조심하는중이고 낮에 숲산책 음식조심 민간요법 중 생강차 마시는 정도 하고 잇습니다. 세레타이드 250 아침 저녁 두번 처방 받앗구요. 벤토린흡입과 세레타이드 흡입은 그런대로 되는듯 합니다. 세레타이드 100을 10년간 사용하다 흡입이 잘 안되어 250으로 바꾼지 5년 정도 되엇네요~

  • 17.05.14 05:47

    좋은 공기와 가벼운 운동 음식, 민간요법등이 병행되면 좀 나아질것 같습니다. 서로 정보공유하고 노력해 건강해졋으면 좋겟습니다~

  • 작성자 17.05.14 06:11

    답글 감사드려요.
    글보면서 생각해보니 스트레스가 천식을 시작하게된 원인이듯하네요.
    지금도 비슷한 상황이고요.

    늘 그렇지만 궁금한 것들...
    모르는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5.14 06:24

    저도 회사생활중 극심한 스트레스로 발병햇습니다. 천식의 50퍼센트는 스트레스라하니 우선 스트레스요인을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쉽진 않겟지만. 전 2002년 새집증후군과 스트레스로 발병 2005년 회사서 명퇴권유로 고민하다 천식악화될듯 싶어 퇴사햇습니다. 그이후 작은 회사 들어가 더 심해지는듯해서 서울생활 접고 고향 부산 이기대 앞서 살고 잇어요. 공기가 조아 조금 다행입니다. 직장이 예전에 광화문이라 공기 안조아 힘들엇죠. 스트레스 해소는 숲길 천천히 심호흡하며 걷는게 좋더군요. 근처 숲길 자주 걸어보시고 스트레스요인을 피하도록 해야합니다. 스트레스 주는 사람도 피하구요

  • 작성자 17.05.14 15:07

    @구름 그러셨군요.
    저도 이곳 정리하고 공기좋은곳으로 가고 싶네요. 일하는 곳이 반지하에 햇빛이 안들어와서 여름에도 늘 습해요. 일하는 재료 특성상 습한게 좋기도 하지만요. 늘 난방을 가동하지만 여의치않네요.

    저도 공기좋은곳으로 떠나게 용기를 내야겠네요.

  • 17.05.14 16:44

    @텔라 안조으네요. 환경이~일단 공기청정기는 필수입니다. 꼭 하나 장만하셔서 종일 틀어두세요. 돈보다 건강입니다. 저도 연봉 8천 받는거 포기하고 내려왓답니다~

  • 17.05.15 12:17

    저도 심비코트 5년 썼어요
    사용숫자가 나와서 편했던거 같아요
    상태가 좋아서 약먹기 싫어서 흡입기만 6개월 정도 사용했더니 다시 나빠져서 지금은 알러지 약이랑 먹어요 선생님 권유로 하루한번 하는 렐바100 하고 있어요 저한테는 렐바가 잘맞던데요 천식은 평생가는 동반자 인가봐요 좋아진다고 소홀히 하면 금방 옆에와 있어요

  • 작성자 17.05.15 20:41

    5년...그럼 혹시 목소리가 변하지는 않나요?
    전 알베스코, 심비코트, 포스터, 벤토린만 써봤네요. 알러지약과 천식약에 기관지확장하는 약도 늘 먹고요.

    천식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가끔 목소리를 변하게 만들어서 속상하네요.

  • 17.05.15 22:29

    @텔라 쉰 목소리는 흡입후 물로 10번정도 가글 하셔야해요. 설명서 자세히 읽어보시고 아님 다니는 병원 간호사에 전화해 물어보세요. 대부분 쉰목소리는 가글 제대로 안해 그래요

  • 17.05.16 21:03

    전 렐바엘립타나 세레타이드가 좋더군요..심비코트도 권해주던데..그립감이 맘에 안들어서 ㅋ

  • 작성자 17.05.17 09:21

    전 심비코트가 편해요~~~~
    모양도 맘에 들고요. 아직 렐바랑 세레타이드는 처방을 못받아봤네요.

  • 17.05.18 12:26

    저는 렐바100을 쓰고있는데 가글을 10번도 넘게하고 바로 양치하고 그러니 쉰목소리가 좋아졌어요 저도 늘 걱정이였거든요 목소리가 맨날 쉬어있어서,,, 그것보다 더 걱정은 칸디다지만,,,,ㅠㅠㅠ

  • 작성자 17.05.18 13:00

    다들 같은 걱정을 하고 계신거군요.
    천식땜에 지장 받는게 많아요.
    전 말을 많이 해서..... 목소리 안나올까 걱정도 많이 하고...ㅠㅠ
    가글만으로도 안될때가 있더라고요. 면역력이 떨이지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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