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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투표는, 1-3 번중 1위 선택지, 4-6번중 1위 선택지로 시행 됩니다. 착오를 유발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고른 장소로 가는 "자동 교역" 도 실시 합니다. 셋 다 같은곳은 아니라는 점만 밝힙니다.
* 설명 부족으로 인한 혼선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4번의 경우, 1/2번은 "댓글 투표로 인한 지명" 이 가능합니다. 4-4의 경우 그 밖의 케이스를 의미합니다.
** 원래 dnd 룰에서는 잦은 전투가 있기 때문에 육성 속도가 더 빠르고, 종전 연대기의 경우도 1라운드별로 최소한 스텟 찍을 기회등 성장이 있으나, 4라운드 돌렸을때 조정되지 않은 성장 속도로는, 현재 시나리오 (투표 결과로 인해 작성 되지만 기본적 흐름은 있습니다.) 의 위기 발흥 속도에 크게 못 미친다는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제, 항해에도 기본 exp를 지급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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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투표는 항상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차 투표의 결과와 그로 인한 진행은 아래에. 조금씩 어떻게 할 지 고민중입니다. 투표를 위로 올리면 편의성은 올라가는데, 서순은 일반적이지 않고... 아래로 하자니 글이 길어서 참여하기 부담 스러워 질까 싶고. 거기에 2차 투표가 필요하다보니 (글의 분량상 걱정이 있기도 합니다.) 또 편의성이 계속 걱정이라...
+ 진행 방향성 요청 (이런 사건을 원합니다!) 에 항상 감사합니다. 사건적인 면도 있지만, 조금 진행 속도가 느린지 아닌지도 고민 되는 요인이긴 하네요. 실질적으로 5 라운드 돌았는데, 자금 말고는 그리 늘은게 없다보니, 항해 기본 xp를 넣어야 하는가 라던가 하는 고민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계속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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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배와 설탕의 판매 방식. 프로모션 판매 5표. DC 10.
... 상당한 성공이다. 허허... 신학 논쟁의 반대 급부?
2. 전설에 대한 조사. 특수 함선 5표. 확실히 강력한 무기는 로망이 있는것인가...?
3. 3번째 항해에 대한 방식. 리예카로 항해 4표. DC 8
일반적 성공. 상당한 성공 두번을 주시기엔 마음이 걸렸나보다.
4. 함선 이름. 메플뢰르 5표. 메이플라워 호가 원전일텐데... 아마 이 연대기의 목적이 조금씩 확실히 되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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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나는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하였지만, 확실한게 있다면, 저 바다 너머의 땅에는 과연 약속의 땅이라 일컬을 곳이 있을 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
그러나, 아직 모자란것들이 여럿 있다. 돈...? 아니. 아니다. 돈만으로는 모든 일을 해결 할 수 없다. 사람.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사람을 모으려거든, 먼 바다로의 꿈을 심어 주어야만 한다. 담배... 이 풀의 신기함과 설탕의 단 꿈은 사람들이 바다 너머를 바라게 하리라. 중요한 것은, 이 두 물건을 사람들에게 널리 퍼트리는 것이겠다.
일단, 선원들을 바람 잡이로 고용해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설탕을 싸게 팔아, 담배를 퍼트릴 것이다. 물론, 그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시장에서만 퍼지는 유행은, 멀리 가지 못 하는 법이니까. 글 재주가 있다는것은 참 좋은 일이다. 내 경험을 간접적으로 대필 시킬 필요 없이, 직접적으로 전달 할 수 있으니까. 물론, 학자로써의 명성은 따로 빌릴 필요가 있겠지만.
"어릴적부터 오직 책 읽는것을 좋아하였으나, 사목생활을 하며 연구하는 동안, 마음과 몸에 피로가 쌓인지 근 수십년이 된차, 책속에서 얻은 병이, 마침내 가슴속까지 옳아 속이 막힌듯 하여 혹 뜬눈으로 밤을 지새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작을 시작한 이래로는 책읽는 버릇이 저작까지 옮겨져 그 증세가 심해져 백방으로 약을 구했으나 무익했습니다. 그러나, 이 담배. 담배만이 약이었습니다. 불로써 심중을 정화하니, 막힌것이 자연히 사라지고, 연기의 진이 내심을 윤택히 하여, 밤잠을 안온케 했습니다. 여러 논쟁으로 뒤엉켜 심란한 마음을 맑은 거울로 비추어 밝게 하는것도 그 힘이며, 옳고 그름을 따져 생각을 짜내는 머릿 속을 공평무사히 하는 것도 그 힘에 있습니다. 데시데리위스"
유명한 학자의 명성을 구해 오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전설을 살피려면 당연히 서적도 탐독 해야만 했고, 그 과정에서 학자들과도 친분을 얻었으니까. 그 과정에서 담배를 조금 더 쓰기도 했지만, 유행의 선도자가 되려면 꼭 필요한 투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담배의 수요가 "크게" 오릅니다. 대체품이 "대량" 유입 되기 전까지, 담배의 최종 판매가를 "2배"로 올립니다.
* "높-으신 분들이 담배 를 직접적으로 인식 하기 시작합니다. 의뢰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이는, 상당한 성공의 메리트 입니다. 큰 따옴표 부분이, 보정 되었습니다.
- 거래 결과 : 담배 무상 판매. 설탕 1390gp 판매. 관세 없음. 최종 금액 1390gp 확보. (항해상 이익. 1200-75(물자)-75(임금) 1050gp) [선원에게 보너스로 30gp 지급]
1-1. "선장님. 그... 담배 말입니다. 설탕이랑 같이 나눠주니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 다행이군. 낯선 느낌이라 사람들이 배척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런데, 가져갔던 사람이 다음날 와서 너무 매워서 조금 피기 힘들다는 말을 하더군요. 뭔가 좋은 해결책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으음... 으음... 그건 일단 배를 타고 가면서 생각 해 봐야겠군. 어차피 항로를 아는 곳으로 움직일때는 시간이 어느정도 있으니."
"예. 선장님."
* 마티외는, 담배의 판매량을 증진 시키기 위한 연구에 돌입 했습니다. 연구가 성공적으로 종료 된다면, 담배는 함대의 "특산물" 로 취급 될 것입니다.
** 특산물 : 다른 "보통" 의 물건과는 비교를 거부합니다. "폭락" 의 영향을 무시하며, 유발 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판매가를 "50%" 향상 합니다.
2. 위에서 말했듯이, 낭트에서 또한 한일이 있다면, 전설에 대한 조사도 그중 하나이다. 왜 그런 일을 했냐고 묻는다면, 신학 논쟁의 패배가 그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세상 대부분이 기적과 전설을 믿는다지만, 나와 같은 종파들은 기적과 전설은 "당연" 하다고 믿는 경우가 상당히 있고, 그 역으로, 말을 자른 그자가 믿는 가톨릭의 경우는 기적과 전설을 더 크게 신봉하는 법이니까. 그런고로 그들 신학의 근거인 "선행의 증거" 라는것을 논파해 나간다면, 다음번에는 설복 시킬수 있을것이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그들의 근거를 파악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근데... 확실히 들어오는 정보가 없네... 서적들을 찾고 학자들과 만났는데도 "확인" 할 만한 전설이 없어..."
"선장님. 담배 홍보 하면서 특이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이한 선박이 바다 위에서 떠돌아 다닌다는데..."
"음...? 사람 하나도 없는 유령선은 흔한 전설 아닌가...? 검증 해도 얻을게 없어서 접어 놓은건데?"
"아니. 그게 아닙니다. 분명히 무풍지대인데, 갑자기 배가 물을 가르며 휙 달려갔다고 하더군요."
"그럼 단순한 갤리선 아닌가...? 평소에는 돛으로 다니고 가끔씩 노 저어서 다니는. 연안에서는 쓰니까. ... 잠깐. 무풍지대라고?"
"네. 연안에는 무풍지대가 없지요. 거기다 구조를 보면, 노를 저을 구멍 자체가 없었다더군요."
"으음... 확인 해 볼 가치가 있는 정보군. 항상 고맙네!"
3. 물론 그것과 별개로, 다우선 한척으로 "무풍 지대" 의 탐사를 나서는건 말 그대로 "미친 짓" 이다. 콜럼버스도 그 큰 이익이 있어도 3척으로는 나서지 않았는가...? 결국 중요한건, 함대의 규모를 키우기 위한 돈이다. 직전 거래로 1434gp를 확보하고 있으니... 지금 전쟁중이라는 성의 나라에 물자를 공수한다면 이익을 볼 수 있을것이다. 만일 둘의 전쟁이 장기화 된다면, 아무리 교황이라도 위그노가 아닌 사막의 나라에 대항하는데 힘을 실어주겠지.
문제가 있다면, 낭트에서는 전쟁 물자를 확보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리스보아를 들러서 확보 한 다음 리예카로 향하는 방식을 택할 수밖에. 낭트에서 5일, 리스본에서 리예카까지 13일... 일단 조금씩 남겨둔 설탕과 담배로 같이 연구를 하면서 다녀 와야겠어.
* 종교 자체의 권위가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기적과 전설이 있는 세계관인 이상, 종교를 "무시" 할수는 없고, 어느정도 눈치를 봅니다. 다만, 눈치를 보는데는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꽃의 나라와 튤립의 나라는 거의 신경쓰지 않습니다. 법의 나라는 조금은 신경을 쓰지만, 왕이 종교를 휘어잡는 상황이라 영향이 좀 낮고, 산의 나라, 포도의 나라, 태양의 나라는 "엄청" 신경을 씁니다.
4. 1000gp를 남겨두고, 434gp의 자투리 돈만을 가지고, 철포 무역에 뛰어든것 치고는 상당히 큰 돈을 벌었다. "아직까진" 우리 함대에게 "해적" 등의 습격이 없다는 행운도 조금 있어서인가...? 아무튼 훌륭히 거래를 마무리 했으니... 잠깐... 왜 이 항구로 선박들이 미친듯이 몰려 오고 있는거지...? 대체 왜...?
- 거래 상황 : [긴급 거래] [우대 항목과 일치 하는 경우, 최대 80% 거래 가격 보정]
- 거래 결과 : 대포 1750gp 판매. (10문) 관세 15% 지불로 1607gp 확보. (항해상 이익. 1173-54-54. 1065 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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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이리 함선들이 많이 몰려온거죠...?
1-1. 걱정 할 것 없다. 이들도 다 상인이라 물자 팔려고 왔다. (xp 0. 2번의 GP -7)
1-2. 걱정 할 이유가 충분했다. 바르바리 해적때가 미친듯이 날뛰면서 공격중이라고...? (xp 150)
1-3. 걱정할 이유가 반반인데... 갑자기 몰타 기사단이 준동을...? 기독교도는 안 팬다하긴 했는데... (xp ??)
2. 아무튼, 우리는 계속 항해를 해야 합니다.
2-1. 일반적인 교역. 전투 발생시 최대한 도주. (GP 12)
2-2. 빈 배로 최속 탈주! (GP 8)
2-3. 한번 싸워 보자! 니들이 쎄면 얼마나 쎄다고! (GP 14. 도주 GP 8)
+ 전투 페이즈의 경우, 포격-이동-백병 을 기본적으로 반복하며, "건강" 을 기준으로 하는 hp를 전부 소실하거나, 어느 한쪽이 도주에 성공 할 경우 종료 됩니다. 승리 할 경우, 공인된 xp를, 도주 한다면, 공인된 xp의 절반을 획득 합니다.
3. 아. 그러고보니, 배 안에서 하던 연구는 어느정도 진척 중인가요?
3-1. 솔직히 아직 잘... 아바나 한번 더 다녀와얄것 같은데... (연구 속행)
3-2. 어... 잠깐, 나오긴 했는데, 이건 담배가 아니라 설탕 팔때 쓰이겠는데...? (연구 종료. 카라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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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투표 결과.
1. 몰타 기사단 준동 12표. 모두가 이단 심판을 원하고 있어요(???)
2. (몰타 전용) 신학 논쟁 14표. 아니, 전용 투표가 어떻게(...) 만일 1번이 몰타가 아니면 주사위로 굴려서 결정 할 상황이...
그리고 맞춰 잡았다. 성공.
3. 연구 속행 11표. 캐러멜보단 다른걸 더 원하시는것 같다. 프로테스탄트에 도움 되는 물건을 찾는 의견도 있으셨다. 아무튼 속행.
1. 느닷없이 몰려온 배들이 급히 입항하고 어느정도 정리된 연후에야, 이 일의 이유를 들을수 있었다. 입항한 사람들도 자세한 이유는 모르지만, 공통된 정보들이 있다면...
첫째. 바르바리 해적때가 잠시 쉬고 있는 와중이었는데, 갑자기 몰타 기사단이 움직였다는것과, 둘째. 보통 기독교도는 건드리지 않는 기사단이 이례적으로 몰타 이동으로 가려는 모든 선박을 검문하고 있었고 응하지 않는다면 즉각 포격하겠다고 압박 했다는것.
마지막으로, 그 검문에 응한 선박 두척 모두 무기군으로 분류 되는것을 압류 당했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해괴한 소리란 말인가...? 이건 절대로 몰타 기사단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십중 팔구는 교황놈이 칙허를 내려서 이런 개수작을 벌이는 것일텐데... 이유가 확실하지 않다.
사막의 나라와 전쟁 하는것을 지원 하기 위해...? 그래서 무기가 사막의 나라에 공급되는것을 막으려고? 다만 그것이라면 또 문제가 있다. 상인들이 교역하기 꺼려하는 상황을 만든다면, 체급적으로 밀리는 성의 나라가 확실히 불리하다. 대체 무슨 연유에서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인가...?
잠깐... 확실하지 않지만, 확인 해봐야 할 일이 있다. 만일 압류 당한 선장이... 나와 같다면. 그렇다면, 그건 충분히 의심을 해볼만한 사안 아니겠는가...?
"네. 맞습니다. 검색에 응하면서 화물을 보여줄때, 묘한 질문을 하더군요. 십자고상과 성모상은 배의 어디에 있냐고... 지금에서야 당연히 가지고 있을리 없으니, 없다고 답했더니 태도가 묘하게 바뀌면서 압류해 간겁니다. 다행히 전 재산을 털어서 이번 항해를 하는게 아니었어서 망정이지..."
의심이 사실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이 더러운 교황놈... 저런 상황에서도 이런 수작질을 해...? 중요한 일이 생겼다. 성경도 제대로 읽지 않는 기사단을 기사단이라 부를수 있겠는가...? 이들을 단죄 할 것이다. 거룩하신 음성으로 심판 하여야 한다!
1-1. 아. 근데 문제가 하나 있다...! 도부송... 그 인간의 성정을 감안해 보면, 신학 논쟁이 아니라 문답 무용으로 베어버리려고 들 수도 있다는건데... 일단 그 인사만 아니라면 논쟁에서 질 자신은 없다. 십계명에 써있는 도적질 하지 말라는 계율을 당당히 어기는 자들에게 질래야 질수가 없지. 그때처럼 말을 자르고 거부하는건 기사단으로써 할 일이 없을테고... 아마, 기사단장이면 남쪽에서 준동 하고 있을테니... 북쪽으로 돌아가서 접선한다면, 성과가 있을것이다.
2. 후... 다행히 도부송은 이쪽 함대에 없는것 같군... 그럼 저쪽 함대에 천천히 다가가면...?
"거기! 검문에 따르시오! 우리는 신성한 몰타 기사단으로, 교황의 칙명을 받고 여기 서있소!"
역시나... 다들 도망가서 그런가 교황의 이름을 들먹여 주시는군. 정말 확실해서 좋아...
"검문에 응하겠소! 그런데 검문의 책임자는 누구요! 그것을 알려 주시오!"
"기사 단장이신 도부송 예하... 께서는 여기 계시지 않아, 함대의 부 제독이신 블랑쉬포르 경께서 그대들을 검문 하실 것이다!"
휴... 진짜 다행... 예상으론 없을것을 직감 했는데, 진짜 없다면 편하게 갈 수 있다... 심판의 시간이다!
"좋소. 우리는 떳떳하니까. 그런데, 과연 그대들도 떳떳한가는 성경에 대고 살펴야 하지 않겠소?"
"그게 갑자기 무슨 소리인가...! 교황의 칙령이 있는 우리를 능멸하려는 목적인가!"
"아니, 그도 그럴것이. 고린도 전서... 까지 갈것도 없이, 십계명에 명시된 도적질 하지 말라는 계율을 어기고 있는데, 그런 자들을 과연 떳떳하다고 할 수 있겠소이까!"
"참된 신앙을 따르지 않는자를 징벌 하는건 계율을 어기는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신앙의 동포에게 화포를 도둑질 한것은 계율을 어긴것이 아니라는 소리요? 다시 말해 보시오!"
"(......)"
"말 할게 없다면, 성경 구절에서 말하도록 하겠소! 당신들이 여러 나라를 노략 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당신들을 노략 할것이고, 그는 당신들이 헛된 피를 흘리게 하고, 그 자들을 핍박 했기 때문이오!"
"... 좋다... 항해사가 그정도로 말할수 있다면 거짓은 아니겠지. 지나가라! 가서 돌아오지 마라! 다음엔 도부송 예하께서 직접 대면 할테니까!"
... 이겼군... 아슬아슬하게 납득 시킨 느낌이지만... 어쨌든 승리했다. 확실한건 대비책을 생각해 둬야 한다. 교황이 이 결과를 듣고 더 강경책으로 나갈수도 있으니까... ... 아무리 강경책으로 가도 사막의 나라를 무시하고 돌격 하진 않겠지...? 설마... 아니겠지...?
- 논쟁 결과 : "논쟁 승리" 기사단의 중핵에게 승리한 마티외의 명성이 널리 퍼집니다. [exp 300]
3. 어후... 암튼 싸울 준비한다고 머리 쓰느라 연구가 늦어지네... 재료도 거의 다 떨어져가고. 아바나를 한번 더 다녀와야겠어. 그 전에... 한달쯤 자리 비운동안 일어난 일이...
- 꽃의 나라와 튤립의 나라간 일시 협정 체결! 몰타 기사단 준동이 그 이유...?
- 성의 나라의 군세가 "모하치" 에 집결 중! 사막의 나라의 공세를 초반에 막을수 있을까...?
- 사익의 나라의 상인들이 몰타 기사단의 준동에 격분! 교황에게 대거 항의 서한을 투고.
... 으음... 조금씩 불길한 것들이 섞여 있는데... 아무튼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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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하치 전투의 결과와, 교황의 대응. (2개 선택)
1-1. 성의 나라 대 참패. 항복 서한 전달.
1-2. 성의 나라 참패. 부다 방어전 개시.
1-3. 성의 나라 신승. 사막의 나라는 철군한다.
1-4. 교황은 대 사막국 십자군을 선언한다.
1-5. 교황은 일단 행동하지 않기로 했다.
1-6. 교황은 대 프로테스탄트 십자군을 선언한다.
2. 혹시 모르니 "약속의 땅" 의 부지를 찾아 볼까...?
2-1. 아바나 맞은편에 따뜻한 땅이 있다는데... (GP 6)
2-2. 낭트에서 쭉 직진하면 천혜의 어장이 있다는데... (GP 8)
2-3. 아바나에서 올라가서 연안을 따라가다보면, 누가봐도 빛나는 땅이 있다고 하던데... (GP 7)
2-4. 기타 제안.
3. 아. 그리고... 혹시 모르니 약속의 땅에 함께 할 동지들도 찾아볼까...?
3-1. 그... 화물을 압류당한 두 선장은 약속의 땅을 바라지 않을까...? (설득. DC 10)
3-2. 사익의 나라가 교황에 무지 빡친것 같던데... 공동 전선을 펼 수 있지 않을까...? (설득. DC 16)
3-3. 튤립의 나라는 신앙의 동포다. 우리를 도와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설득. DC 14)
3-4. 기타 제안.
* 고른 장소로 가는 "자동 교역" 도 실시 합니다. 셋 다 같은곳은 아니라는 점만 밝힙니다.
4. 레벨 2로 승급 되면서, 스텟을 찍어야 합니다. 어떤 스텟이 필요 합니까?
4-1. 스텟으로 하나 올려주십쇼! (체력, 건강, 지혜중 하나)
4-2. 스킬로 하나 올려주십쇼! (0레벨인 스킬중 하나)
4-3. 아닙니다. 보관해 두십시오.
4-4. 기타 제안.
** 원래 dnd 룰에서는 잦은 전투가 있기 때문에 육성 속도가 더 빠르고, 종전 연대기의 경우도 1라운드별로 최소한 스텟 찍을 기회등 성장이 있으나, 4라운드 돌렸을때 조정되지 않은 성장 속도로는, 현재 시나리오 (투표 결과로 인해 작성 되지만 기본적 흐름은 있습니다.) 의 위기 발흥 속도에 크게 못 미친다는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제, 항해에도 기본 exp를 지급 할 예정입니다.
@E.E.샤츠슈나이더 아... 아앗... 웬만하면 원 역사 기준 도시도 같이 병기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원래 이름이 아직 없으니 그렇게 하자 했는데, 투표자분들이 모르고 찍으면 의미가 없죠.
1. 대패 3. 참패 1. 신승 1. 사막국 5. 홀드 0. 신교도 10. (시스템)
대패 2. 참패 2. 신승 0. 사막국 2. 홀드 0. 신교도 6. (댓글)
1등 : 대패 5. 신교도 16.
2. 맞은편 1. 낭트 직진 7. 빛나는 땅 3. 기타 1. (시스템)
맞은편 0. 낭트 직진 2. 빛나는 땅 2. 기타 2. (댓글)
1등 : 낭트 직진 9.
3. 선장 개척 1. 사익 1. 튤립 7. 기타 3. (시스템)
선장 개척 0. 사익 2. 튤립 2. 기타 2. (댓글)
1등 : 튤립 9.
4. 스텟 2. 스킬 2. 홀드 8. 기타 0. (시스템)
스텟 0. 스킬 4. 홀드 2. 기타 0. (댓글)
1등 : 홀드 10.
... 1위 확정! 은 정말 빨리 나 있었는데... 일단 시간 안에 올리는건 레이스군요...!
결국 십자군은 사막국은 안 하는건가요?
@로콘 원칙대로 신교도에만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설명을 잘하거나 투표를 쪼개거나 하기로 하죠(...)
+ 별개로 댓글 다시는 분들 보면, 새벽반/아침반/저녁반/밤반 다 계시는것 같아서 최대한 12시에 올려봤는데, 지금은 실패네요 ㄷㄷ...
실패가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4화 어케 올렸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