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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복자는 아니지만, 아버지가 어머니와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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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에도 오르지 못하는 바람에 후,레자식이라 놀림받으며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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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는 도시락을 싸가지 못해 수돗물로 허기진 배를 채워야만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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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견디다 못해 대박의 헛된 꿈인 노름에 빠져버린 어머니로 인해 고등학교 때는 막노동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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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하며 운동을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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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빽으로 점철된 한국 축구계에서, 가정환경도 구리고 후진학교 나오고 빽도 없는놈이 실력이 좋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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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밟아버려야할 대상으로 찍혀서 언론으로부터 밟히고, 언론에 놀아난 안티들에게 밟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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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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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수술을 받을때와 이동국이 수술을 받을때의 언론과 당신들의 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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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수술은 대단하고, 안정환은 아무것도 아닌 것인가? 관심조차 없다는 것은 너무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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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외롭고 고독하게 재기를 위해 몸부림 칠 때, 언론은 여전히 그를 까대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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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젊었을때부터 축협에서 조직적으로 밟아버려서, 항상 그는 변변한 에이전트 회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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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에이전트에게 사기당하고, 유럽에 가서 당한 수모들은 일일히 입에 올리기 힘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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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조커라는 인식을 축협에서 만들어 낸 것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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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의 주전공격수는 프로팀의 막강한 배경이 있거나, 연고대 출신 아니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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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한국 축구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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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강한 배경도, 학벌도 형편없었던 안정환 같은 선수는 언론플레이와 대표팀 배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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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밟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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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예로, 신문선과 송재익이 안정환의 플레이를 보며 했던 얘기를 기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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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잘생긴 것 같지 않다.... 축구말고 연예계로나 가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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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감독과 비교하려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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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그는 후원자가 있었고, 기댈 수 있는 따뜻한 가정도 있었고, 온 국민의 희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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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국내 축구계에서 배재된 채, 오직 혼자 외로워야했고 혼자 배고파야했고 혼자 고달파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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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비교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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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홀단신 이탈리아 세리아A에 진출했던 페루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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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인종차별의 모욕속에서 너무나 외로워서 '벽하고 이야기했다'는 한국인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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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한 오렌지를 안정환은 청소년대표가 된 후에야 처음 먹어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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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를 드리려고 오렌지를 남몰래 가방에 싸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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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의 한약을 한봉지씩 얻어먹기도 했고, 차붐을 아버지로 둔 차두리를 많이도 부러워했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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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초기 인터뷰에서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돈 벌어서 할머니랑 동네 슈퍼를 차리고 싶다고 대답했던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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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그를 키운 할머니는 그가 축구를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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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축구를 하면, 배가 쉽게 꺼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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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굶는적이 많아 배가 고픈 아이가 축구를 하며 뛰어다니면 더욱 허기질까봐 걱정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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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려서도 의지가 강했던 안정환은 배가 고파 생무를 뽑아먹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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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판을 따라다니며 굿이 끝나고 남은 떡을 얻어먹어가면서도 축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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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초등학교때만 이사를 무려 14번이나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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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가 있는 학교를 다니기위해 2시간반 동안이나 혼자서 통학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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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할머니에게 '백원만 달라'고 말했고 할머니가 이유를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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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아빠 사오게....'라고 대답했다는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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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정환선수가 아닌 나에게 이런 힘든 상황이 주어졌다면.... 이만큼의 의지로, 이만큼의 성공을 거둘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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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다 못해 경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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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입니다. 정말 멋지네요, 안정환이라는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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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자 사건만 봐도 이태리축구협회는 적극 나서서 도와줬지만, 우리나라 축협은 가만히 있었잖아요..그걸 성토하는 안정환선수 인터뷰보니까 짠하더라구요..또 몰디브전 부상 또한 반년을 치료,재활에만 매달렸을 정도로 큰 부상이었지만, 그당시 계약이 끝나가는 일본에서 전부 치료해줬었죠..주류,비주류가 확실하게 갈렸던 시대에 인정받기란 쉽지 않았죠..견제,시샘하는 세력도 많고..암튼 시대를 잘못 타고 났다고 봐요..운도 너무 없었고..그래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여기까지 온 안정환선수 참 대단하다고 느껴져요..그래서 항상 잘됐으면 하고 응원하는 선수죠..
정말 터무니없는 블로그네요 그리고 학벌 지연 따지는건 어디까지나 과거의 일이고 안정환이 대표팀에 몸담던 시절 학벌 지연 따지던 시대가 아니었죠 줄곧 외국인 감독시절이니 그시절 선수들 보면 고졸 비주류 대학출신들 상당합니다 그리고 히딩크가 안정환의 장점을 변속기어에 비유해 최고의 조커로서 각인을 시켰죠 월드컵 첫경기 폴란드전과 다음 미국전 이후 황선홍의 부상과 안정환의 상승세로 안정환이 주전 공격수가 되었지만 애초 히딩크의 구상은 황선홍 선발에 안정환 조커였습니다
그리고 2006 월드컵당시 공격수 조재진은 고졸이구여 그리고 당시 아드복의 전술특성상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를 원톱으로 기용함을 선호했기 때문에 이동국을 애용하다 그 땜빵으로 비슷한 스타일의 조재진을 선발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저 글에서 지적하고 싶었던 점은 "한국 대표팀의 주전공격수는 프로팀의 막강한 배경이 있거나, 연고대 출신 아니면 안된다." 요런 식의 극단적인 비약, 국대 공격수 중에 연고대 출신이 얼마나 있나요 황선홍 이동국 조재진 다 고졸 혹은 비주류 대학입니다 더욱이 조재진은 월드컵전후 상무에서 뛰거나 수원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와 j리그에서 뛰던 시절인데 프로팀의 막강한 배경?
그리고 안정환 대표팀에 절대 늦게 뽑힌 경우가 아닙니다만 이미 98년 아주대 시절 대표팀에 뽑혔었고 그당시 이동국이나 고종수 같이 나이는 어리지만 프로소속 선수가 아닌이상 순수 아마추어 선수가 대표팀에 뽑히기란 쉬운일이 아니었죠 그후 98년 이후 k리그의 활약을 바탕으로 99코리안컵 부턴 대표팀 주전급 공격수로 활약하져
안정환의 경우는 학연 지연 등 과는 다른 개념이져 실제로 안정환이 대표팀에서 소외당했다라고 생각지도 않고 거기에 대한 정확한 자료나 기사를 제시되지 않았기때문에 제대로 알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설령 그렀다해도 그건 내선수 내 지역 선수를 우선 선발하기위한 과정중 떨어져 나간게 아니라 개인과 조직간에 갈등에 의한 문제라고 봐야겠죠 어느 팀에서나 조직에서나 내부적 불화와 갈등으로 개인 대 조직이 대립하는 상황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죠 그런일을 마치 한국축구에만 만연한 학연 지연 따지는 부조리로 몰아가면 안돼져 "만약" 안정환이 대표팀에서 소외당했다면 왜 유독 안정환에게만 해당되는 일인지?
그리고 안정환의 플레이 특성상 조커로서 진가를 발휘한다는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이구여 그만큼 안정환이 활약할 당시 대표팀에 공격수가 포화상태였고 줄곧 원톱을 고수하는 전술상 안정환이 붙박이 공격수로 활약하기엔 환경이 좋지않았을 뿐이져 더욱이 2002년이후 해외진출 파동 등으로 소속팀에서 제대로 활약하던 시기도 적었져 플레이도 예전만 못해졌고 이동국 조재진등 원톱에 최적화된 공격수들과 경쟁이 갈수록 힘들어진 탓도 크다고 봅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안정환 분명 운이 따라주지 않은 비운의 선수인건 확실하지만 그 원인은 해외진출 실패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강원FC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요즘시대에 무슨 학연이냐고 댓글달고 다니시는데요 .대체 어떤 근거로 그런말이 나오시는지? 스포츠계 파벌조성의 예는 유도계 축구계 쇼트트랙계 등이 대표적이란거 모르시나요? 스포츠계의 파벌에 관해 우리나라 스포츠학관련한 분들이 쓰신 논문들만 봐도 연고대출신들이 축협 수뇌부를 장악하고있어서 그만큼 학벌이 안좋으면 힘들었다는 사실 정말 모르시고 하시나요? 아르보나님 말대로 98월컵때 차범근감독 월드컵 도중에 짤렸죠. 아르보나님 말 그대로 비리 폭로했고 당시 언론은 파벌관련해 조사하자는 입장과 차붐을 비난하는 두갈래로 나뉘었습니다.
대표팀에서 연고대 출신이 얼마나 된다고 라고 하시는데 그건 지금 얘기구요. 아직까지도 파벌이란건 존재하고 또한 지금은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을뿐이지 완전히 사라지진않았습니다. 아까보니까 박지성선수도 순전히 실력때문에 대표팀에 발탁안됬다고 하시는데 허정무감독이 시드니올대감독일때 박지성이 뽑힌이유는 그럼뭔가요? 실력이 없는데 왜 뽑혔을까요? 당시 K리그소속도 아니었는데.(명지대 중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허감독이 학벌배제하고 실력으로 박지성 선수 뽑은거라는게 이해가 안가시는지요?
본인 의견에 절대적 신뢰가 없는 이상 뭔가 크게 착각했다는 말은 여간해선 자제해주시구여 그렇져 한국 스포츠 파벌따지고 축협 수뇌부 다 그얼굴이 그얼굴이져 하지만 안정환 당시 선수선발과정과 기용과정에서 학벌 지연 등의 이유로 안정환이 배척되고 일명 왕따를 당했냐 이겁니다 다시한벌 말하지만 지금은 물론이고 그당시 대표선수들 대부분 비연고대 출신이었고 프로팀의 배경이란것도 찾아 보기 힘든 선수들이었는데 말이져
선수선발과정에서 학연 지연 상관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축구팬들이 대표팀이나 그 엔트리를 봤을때 1차적으로 느끼는 자연적인 생각입니다 누차 말하지만 지금은 물론 안정환이 뛰던 그당시에 말이죠 딱히 그럴만한 증거가 없으니깐요 대부분이 선수들이 고졸 비주류대학 출신에 연고대출신은 소수였으니깐요 뭐 뭔가 사회에 불만이 많고 매사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이 아닌이상 말이져. 박지성의 예를 들었는데 제가말한 "실력" 은 박지성이 허정무에 의해 대표팀에 발탁되기 이전을 말한겁니다 고교부터 대학초년생까지요 당연히 당시 실력이 부족하고 체격이 왜소했으니 큰 주목을 받지 못했겠죠
이후 허정무가 그 가능성을 보고 박지성을 발탁했고 일취월장 실력이 늘어 오늘날에 이르른거죠 박지성의 학벌때문이다?? 그 당시 올림픽 대표로 박지성 보다 주목받던 선수들 이동국 고종수 김은중 설기현 이관우 이영표 김도균 김남일 모두 비연고대 출신에 고졸 선수들인데 단순히 박지성이 주목을 못받은게 학벌탓이다? 박지성이 무슨 초졸쯤됐나보져?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원하는 결과나 성과를 이루지 못할시 본인 실력이나 노력탓은 못하고 꼭 주변 환경이나 사회탓을 돌리져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안정환이 축협의 학연 지연의 피해자인양 하는 저글엔 동의를 할수 없으며 축협 수뇌부사가 여전히 부조리에 쌓인 집단이라는걸 알지만 선수 선발과 기용 문제에서 그 당시나 지금이나 그 부조리가 적용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대표팀의 경기력 강화를 위해서 외국용병들을 귀화시키자고 발벗고 나선게 다름아닌,선수 선발에서 학연 지연 따진다는 그 축협인데 말이져
그리고 2002년 당시 원톱주전은 황선홍이였습니다. 월드컵기간에 부상이 악화되어서 몇경기 못나왔을 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안정환은 원톱에 적당한선수가 아닙니다. 원톱으로 나와서 활약한 경기도 드믈뿐더러 오히러 2002년 떄 원톱으로는 안정환보다 설기현이 더 자주 나왔습니다.
2002년 원톱주전 황선홍선수 맞습니다. 물론 황선홍선수 미국전에서 눈두덩이 부상 당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결론적으론 2002년 주전으로 안정환이 더 많이 나온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안정환이 원톱으로 나왔다고 해서 경기력이 나빴던것도 아니구요...그리고 2002년 원톱으로 설기현이 더 많이 나왔단 근거는 뭔가요? 포메이션상 쓰리톱이구요~어떻게보면 박지성-안정환-설기현 쓰리톱 무한 스위칭이었습니다. 어디서 알지도 못하시면서 원톱이 누가 나왔니 운운하시는겁니까?ㅡㅡ;;
감독들은 안정환은 경기를 온전히 맡기기에는 위험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감독이여도 원톱으로써 무난히 역할을 수행할수있는 조재진을 선택했을겁니다. 당시 조재진이 상승세 였가도 하고요. 안정환은 쉐도우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는 선수이지만 당시 대표팀특정상 쉐도우로써 안정환은 자리가 없었고요. 그러자고 안정환 한선수 떄문에 전술을 바꿀수도 없는거고요 다시한번말하지만 안정환은 원톱에 적합한선수가 아닙니다. 단지 그때문입니다. 그동안 기용이 못됬던것은요
조재진 상승가라 ㅎㅎㅎ당시 조재진 인터뷰가 생각나네요..그 거만함과 우쭐함으로 안정환 깔고 뭉개던 조재진의 입이란 ㅎㅎㅎ 님께서 모르시나보는데요 당시 아드보캇은 주전 원톱으로 안정환 기용하려고 한 거 맞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백넘버가 기존 19번이었던 선수를 9번으로 주는게 괜히 그랬겠습니까?하지만 그 홍명보와 베어벡이 그토록 안정환 선발을 극구 말렸죠...이유인 즉슨 안정환이 초반부터 나왔을 시 만약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 한국은 공격을 포기해야 한다고 할정도로 공격옵션에서의 안정환의 역할은 박지성보다 높았습니다.조재진 솔직히 뭐라고 할 말도 없습니다. 그냥 이동국 부상으로 인한 땜방으로 간 선수라고 밖에요
안정환선수 은퇴하시면 속시훤히 말해줬으면 좋겠음........인터뷰보면 뭔가 있기는 한 늬양스인데 현역인 이상 지금은 얘기 할수 없으니.........은퇴하면 얘기해준다고 한거 같은데 암튼 인터뷰 기대하겠음...........그나저나 멀까요 저님은 안선수 관련된 글엔 꼭 나타나시네ㅋㅋ 그것도 딴지걸고 싶은글에만ㅋㅋ
멀까요란 분의 글은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저 분 안정환선수 팬이라고 하면서 안정환선수 옹호글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다가.....좀 안정환 깔만한 글이다 싶으면 갑자기 나타나서 괜한 글 올려서 분쟁 일으키는 분임....저 분이 진정 안정환 팬이라면 예를들어 안정환 골장면이나 안정환 관련기사에도 댓글을 달아야 정상이라고 봐야죠..고도의 안정환까면서 진심은 박주영 광팬이신 분임...
첫댓글 맞아요. 힘들기도했지만 재능 또한 한국내 비교할 선수 몇없죠.. 정말 대단한 인물인데 왜이렇게 까였는지 모르겠음. 언론에 놀아난건지.. 실질적으로 2002년월드컵 영웅이기도 하죠.
몇이아니라 비교할선수가 전혀 없어요 ㅡ.ㅡ;;
페루자 사건만 봐도 이태리축구협회는 적극 나서서 도와줬지만, 우리나라 축협은 가만히 있었잖아요..그걸 성토하는 안정환선수 인터뷰보니까 짠하더라구요..또 몰디브전 부상 또한 반년을 치료,재활에만 매달렸을 정도로 큰 부상이었지만, 그당시 계약이 끝나가는 일본에서 전부 치료해줬었죠..주류,비주류가 확실하게 갈렸던 시대에 인정받기란 쉽지 않았죠..견제,시샘하는 세력도 많고..암튼 시대를 잘못 타고 났다고 봐요..운도 너무 없었고..그래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여기까지 온 안정환선수 참 대단하다고 느껴져요..그래서 항상 잘됐으면 하고 응원하는 선수죠..
짠하네요.. ㅜ 잘생기고 축구도 잘하고 정말 팬입니다. 안정환 선수 꼭 부활하셔서 다시 대표팀합류 월드컵에서(진출한다면 아니 진출하길바람;;) 멋진 골 터뜨려 주시길..
또 학벌타령이네 대표팀에서 연고대 출신이 얼마나 된다고 그리고 조커라는 인식은 히딩크등 외국인 감독들에 의해서구먼
와... 정말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안정환선수 2006년때 출전시간 너무 적었죠... ..3시간이나 아드보카트감독을 설득했다니.. 님아 이런정보는 어떻게 들으셨는지...^^; 잘못해서 이게 그당시에 퍼졌으면 축협 진짜 난감해졌을텐데..학연 지연 생각보다 무섭군요 ㄷㄷ
님이 말씀하신 홍명보 인터뷰 영상보고싶어서 검색하다가 우연히...블로그 제목: (극비공개) 홍명보는 안정환 결사반대 !!!!!!!! 내용 :동아일보 6월 29일자에서 홍명보는 안정환의 선발출전을 강력히 반대했다 (거짓이면 법적처벌 받겠음) 문제 1 *** 축협과 홍명보는 안정환을 키우지 않는다 !! *** 홍명보도 후배가 더이상 크면 자신의 명성이 떨어지기때문에 결사반대 했을까?.....라는 이런 어이없는 정보도있더군요. 이거 신고하면 법적 제재를 받을까요?
http://blog.naver.com/wecall7/30006105227 이게 블로그 주소에요 ㅎ
정말 터무니없는 블로그네요 그리고 학벌 지연 따지는건 어디까지나 과거의 일이고 안정환이 대표팀에 몸담던 시절 학벌 지연 따지던 시대가 아니었죠 줄곧 외국인 감독시절이니 그시절 선수들 보면 고졸 비주류 대학출신들 상당합니다 그리고 히딩크가 안정환의 장점을 변속기어에 비유해 최고의 조커로서 각인을 시켰죠 월드컵 첫경기 폴란드전과 다음 미국전 이후 황선홍의 부상과 안정환의 상승세로 안정환이 주전 공격수가 되었지만 애초 히딩크의 구상은 황선홍 선발에 안정환 조커였습니다
그리고 2006 월드컵당시 공격수 조재진은 고졸이구여 그리고 당시 아드복의 전술특성상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를 원톱으로 기용함을 선호했기 때문에 이동국을 애용하다 그 땜빵으로 비슷한 스타일의 조재진을 선발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저 글에서 지적하고 싶었던 점은 "한국 대표팀의 주전공격수는 프로팀의 막강한 배경이 있거나, 연고대 출신 아니면 안된다." 요런 식의 극단적인 비약, 국대 공격수 중에 연고대 출신이 얼마나 있나요 황선홍 이동국 조재진 다 고졸 혹은 비주류 대학입니다 더욱이 조재진은 월드컵전후 상무에서 뛰거나 수원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와 j리그에서 뛰던 시절인데 프로팀의 막강한 배경?
그리고 안정환 대표팀에 절대 늦게 뽑힌 경우가 아닙니다만 이미 98년 아주대 시절 대표팀에 뽑혔었고 그당시 이동국이나 고종수 같이 나이는 어리지만 프로소속 선수가 아닌이상 순수 아마추어 선수가 대표팀에 뽑히기란 쉬운일이 아니었죠 그후 98년 이후 k리그의 활약을 바탕으로 99코리안컵 부턴 대표팀 주전급 공격수로 활약하져
안정환의 경우는 학연 지연 등 과는 다른 개념이져 실제로 안정환이 대표팀에서 소외당했다라고 생각지도 않고 거기에 대한 정확한 자료나 기사를 제시되지 않았기때문에 제대로 알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설령 그렀다해도 그건 내선수 내 지역 선수를 우선 선발하기위한 과정중 떨어져 나간게 아니라 개인과 조직간에 갈등에 의한 문제라고 봐야겠죠 어느 팀에서나 조직에서나 내부적 불화와 갈등으로 개인 대 조직이 대립하는 상황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죠 그런일을 마치 한국축구에만 만연한 학연 지연 따지는 부조리로 몰아가면 안돼져 "만약" 안정환이 대표팀에서 소외당했다면 왜 유독 안정환에게만 해당되는 일인지?
그리고 안정환의 플레이 특성상 조커로서 진가를 발휘한다는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이구여 그만큼 안정환이 활약할 당시 대표팀에 공격수가 포화상태였고 줄곧 원톱을 고수하는 전술상 안정환이 붙박이 공격수로 활약하기엔 환경이 좋지않았을 뿐이져 더욱이 2002년이후 해외진출 파동 등으로 소속팀에서 제대로 활약하던 시기도 적었져 플레이도 예전만 못해졌고 이동국 조재진등 원톱에 최적화된 공격수들과 경쟁이 갈수록 힘들어진 탓도 크다고 봅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안정환 분명 운이 따라주지 않은 비운의 선수인건 확실하지만 그 원인은 해외진출 실패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강원FC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요즘시대에 무슨 학연이냐고 댓글달고 다니시는데요 .대체 어떤 근거로 그런말이 나오시는지? 스포츠계 파벌조성의 예는 유도계 축구계 쇼트트랙계 등이 대표적이란거 모르시나요? 스포츠계의 파벌에 관해 우리나라 스포츠학관련한 분들이 쓰신 논문들만 봐도 연고대출신들이 축협 수뇌부를 장악하고있어서 그만큼 학벌이 안좋으면 힘들었다는 사실 정말 모르시고 하시나요? 아르보나님 말대로 98월컵때 차범근감독 월드컵 도중에 짤렸죠. 아르보나님 말 그대로 비리 폭로했고 당시 언론은 파벌관련해 조사하자는 입장과 차붐을 비난하는 두갈래로 나뉘었습니다.
대표팀에서 연고대 출신이 얼마나 된다고 라고 하시는데 그건 지금 얘기구요. 아직까지도 파벌이란건 존재하고 또한 지금은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을뿐이지 완전히 사라지진않았습니다. 아까보니까 박지성선수도 순전히 실력때문에 대표팀에 발탁안됬다고 하시는데 허정무감독이 시드니올대감독일때 박지성이 뽑힌이유는 그럼뭔가요? 실력이 없는데 왜 뽑혔을까요? 당시 K리그소속도 아니었는데.(명지대 중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허감독이 학벌배제하고 실력으로 박지성 선수 뽑은거라는게 이해가 안가시는지요?
박지성 선수의 왜소한 체격이 K리그 구단이 박에게 오퍼하지않은 이유기도 하지만 동시에 학벌이라는것을 배제하고 생각할순없습니다. 실력이 안좋았다면 올대에 뽑힐이유도 없고 올림픽 이후 교토퍼플상가로 갈일도 없었겠죠.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 거같은데요
본인 의견에 절대적 신뢰가 없는 이상 뭔가 크게 착각했다는 말은 여간해선 자제해주시구여 그렇져 한국 스포츠 파벌따지고 축협 수뇌부 다 그얼굴이 그얼굴이져 하지만 안정환 당시 선수선발과정과 기용과정에서 학벌 지연 등의 이유로 안정환이 배척되고 일명 왕따를 당했냐 이겁니다 다시한벌 말하지만 지금은 물론이고 그당시 대표선수들 대부분 비연고대 출신이었고 프로팀의 배경이란것도 찾아 보기 힘든 선수들이었는데 말이져
선수선발과정에서 학연 지연 상관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축구팬들이 대표팀이나 그 엔트리를 봤을때 1차적으로 느끼는 자연적인 생각입니다 누차 말하지만 지금은 물론 안정환이 뛰던 그당시에 말이죠 딱히 그럴만한 증거가 없으니깐요 대부분이 선수들이 고졸 비주류대학 출신에 연고대출신은 소수였으니깐요 뭐 뭔가 사회에 불만이 많고 매사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이 아닌이상 말이져. 박지성의 예를 들었는데 제가말한 "실력" 은 박지성이 허정무에 의해 대표팀에 발탁되기 이전을 말한겁니다 고교부터 대학초년생까지요 당연히 당시 실력이 부족하고 체격이 왜소했으니 큰 주목을 받지 못했겠죠
이후 허정무가 그 가능성을 보고 박지성을 발탁했고 일취월장 실력이 늘어 오늘날에 이르른거죠 박지성의 학벌때문이다?? 그 당시 올림픽 대표로 박지성 보다 주목받던 선수들 이동국 고종수 김은중 설기현 이관우 이영표 김도균 김남일 모두 비연고대 출신에 고졸 선수들인데 단순히 박지성이 주목을 못받은게 학벌탓이다? 박지성이 무슨 초졸쯤됐나보져?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원하는 결과나 성과를 이루지 못할시 본인 실력이나 노력탓은 못하고 꼭 주변 환경이나 사회탓을 돌리져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안정환이 축협의 학연 지연의 피해자인양 하는 저글엔 동의를 할수 없으며 축협 수뇌부사가 여전히 부조리에 쌓인 집단이라는걸 알지만 선수 선발과 기용 문제에서 그 당시나 지금이나 그 부조리가 적용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대표팀의 경기력 강화를 위해서 외국용병들을 귀화시키자고 발벗고 나선게 다름아닌,선수 선발에서 학연 지연 따진다는 그 축협인데 말이져
감독선임과정에서는 몰라도 적어도 선수선발에있어서는 학연지연은 전혀 상관없음......... 오히려 그런식으로 몰아가는것은 지금까지 한국축구를 이끌어주신분들한테 실례임
선수선발이 학연지연이 전혀 상관없다고요??참 과거를 모르시는군요 ㅡㅡ;;
그리고 2002년 당시 원톱주전은 황선홍이였습니다. 월드컵기간에 부상이 악화되어서 몇경기 못나왔을 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안정환은 원톱에 적당한선수가 아닙니다. 원톱으로 나와서 활약한 경기도 드믈뿐더러 오히러 2002년 떄 원톱으로는 안정환보다 설기현이 더 자주 나왔습니다.
2002년 원톱주전 황선홍선수 맞습니다. 물론 황선홍선수 미국전에서 눈두덩이 부상 당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결론적으론 2002년 주전으로 안정환이 더 많이 나온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안정환이 원톱으로 나왔다고 해서 경기력이 나빴던것도 아니구요...그리고 2002년 원톱으로 설기현이 더 많이 나왔단 근거는 뭔가요? 포메이션상 쓰리톱이구요~어떻게보면 박지성-안정환-설기현 쓰리톱 무한 스위칭이었습니다. 어디서 알지도 못하시면서 원톱이 누가 나왔니 운운하시는겁니까?ㅡㅡ;;
감독들은 안정환은 경기를 온전히 맡기기에는 위험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감독이여도 원톱으로써 무난히 역할을 수행할수있는 조재진을 선택했을겁니다. 당시 조재진이 상승세 였가도 하고요. 안정환은 쉐도우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는 선수이지만 당시 대표팀특정상 쉐도우로써 안정환은 자리가 없었고요. 그러자고 안정환 한선수 떄문에 전술을 바꿀수도 없는거고요 다시한번말하지만 안정환은 원톱에 적합한선수가 아닙니다. 단지 그때문입니다. 그동안 기용이 못됬던것은요
조재진 상승가라 ㅎㅎㅎ당시 조재진 인터뷰가 생각나네요..그 거만함과 우쭐함으로 안정환 깔고 뭉개던 조재진의 입이란 ㅎㅎㅎ 님께서 모르시나보는데요 당시 아드보캇은 주전 원톱으로 안정환 기용하려고 한 거 맞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백넘버가 기존 19번이었던 선수를 9번으로 주는게 괜히 그랬겠습니까?하지만 그 홍명보와 베어벡이 그토록 안정환 선발을 극구 말렸죠...이유인 즉슨 안정환이 초반부터 나왔을 시 만약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 한국은 공격을 포기해야 한다고 할정도로 공격옵션에서의 안정환의 역할은 박지성보다 높았습니다.조재진 솔직히 뭐라고 할 말도 없습니다. 그냥 이동국 부상으로 인한 땜방으로 간 선수라고 밖에요
안정환선수 은퇴하시면 속시훤히 말해줬으면 좋겠음........인터뷰보면 뭔가 있기는 한 늬양스인데 현역인 이상 지금은 얘기 할수 없으니.........은퇴하면 얘기해준다고 한거 같은데 암튼 인터뷰 기대하겠음...........그나저나 멀까요 저님은 안선수 관련된 글엔 꼭 나타나시네ㅋㅋ 그것도 딴지걸고 싶은글에만ㅋㅋ
알지도 못하면서헛소리하지마세요 관심가는글에 댓글다는건 제맘이고 적어도 당신보단 안정환선수잘아니까요
ㅎㅎㅎ 논란의 중심에서 여러번 스셨으면서 뭘 그러시나요..삭제크리도 여러번 당하신거 아는데ㅋㅋ 전 차마 일일히 댓글은 못달아요 그동안 님이 했던 행동을 봐왔기에..뭐 아시는분은 알겠죠 님이 어떤분인지..
멀까요란 분의 글은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저 분 안정환선수 팬이라고 하면서 안정환선수 옹호글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다가.....좀 안정환 깔만한 글이다 싶으면 갑자기 나타나서 괜한 글 올려서 분쟁 일으키는 분임....저 분이 진정 안정환 팬이라면 예를들어 안정환 골장면이나 안정환 관련기사에도 댓글을 달아야 정상이라고 봐야죠..고도의 안정환까면서 진심은 박주영 광팬이신 분임...
자세히는 모르겠찌만 분명히 학벌 ,지연 은 존재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란 것은
경이롭다 아닌가요ㅎ
축구 해설위원을 축협으로 보내자 ㅡㅡ 제발 생각없는 돈벌레시키들 내리고
크아 눈물난다...역시 정환신 축구에대한성공을 위해 노력을했구나...그래서 지금은 한국의최고의공격수 앙리도인정한 테크니션인 정환신 이래서 정환신을 좋아할수밖에 없다니까..정환신 최고....
그리고 아직도 유럽에서는 안정환을 아는사람이 많다....
지금이나마 재대로 재평가되서 정말 다행이죠. k톡에서 안정환 까면 바로 매장.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