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면서, 저녁 무렵부터 더위를 피해
운동장에 많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운동장에서, 앉아서 쉬거나, 눕거나 ,뒹굴거나
비록 인조 잔디지만 푹신함을 느끼며 좋아라 합니다.
그런곳에 반려견 동반자가 늘고 있네요.
똥싸고 오줌싸고~~~~
똥을 주워 담아도 인조잔디에 묻을 것이고,
다리 한 짝 들고 쉬~싼건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 아이들,우리가 거기서 운동하고 쉬는 곳 아닌가요?
제발 부탁 드립니다.
운동장에 반려견 동반하지 마세요.
첫댓글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기저귀 채우고 들어 오셔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도 차고 들어가는데
길가에 똥싸는걸 지켜만보는 부모는없습니다.
가족이 아무곳에 똥, 오줌을 뿌리고 뒷처리를 안하시면~~
가족이면 아무데서나 똥오줌싸고다녀도 되는건가요?
가족이 아무대서나 오줌싸고 똥싸게하지는 않죠
개똥 오즘묻은 곳우리 애기들촌충요충기타 균에 노출되니 뒤처리 잘들하라는 말씀 같네요
우라가족 아가들도 운동장잔디에 오즘 똥싸게하나요
청소하기 힘든데 자제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반려견을 키워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별로 보고 싶지 않은 광경이예요
가족 같은 반려견이 운동장 트랙에
한 무더기 싸대고 그냥 가버려 얼마나 기분이 상하던지~~~~
우리이웃에 가족이라 우리가 이해 해야
하나봐요 ㅠㅠ (그런가족 싫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