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주사 금동 미륵대불 1987년부터 1990년까지 시공하였으나 표면이 노후해지자 2002.6.5에
개금불사가 완공되었다.
금 80kg 이 투입되었다 1990년 건립당시 청동은 116kg이 투입되었다.
법주사는 미륵신앙의 중심사찰이다. 미륵신앙은 불교의 유토피아 사상으로
중생들의 욕심이 하늘에 닿을만큼 가득하여 세상이 혼란스러워지면
그때 미륵불이 출현하여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사상이다
하지만 미륵불이 미래에만 나타날 부처님이겠습니까?
오늘을 살고있는 현대인들이 괴롭고 힘들때 손을 내미는 희망이 부처님입니다
미륵불은 현재의 고난을 극복하고 삶의 가치관을 전환할 지금의 우리들에게 더욱 필요한 구제 신앙일 것입니다 . 예천군민 모두의 삶에 미륵불의 가호가 있어서
인생항로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높히 33미터의 미륵불 앞에서 기념촬영 현종호님

하대운 명예회원 전회장 김종수

팔상전 내부에 부처님 일대기가 8장으로 그려져 있다 그래서 팔자가 건물명에 이들어있다




대응보전은 서시553년 의신조사가 처음으로 건립하였다.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려서
1,624년 벽암대사가 다시 지어 오를에 이르고 있다


상여소리 : 저승길이 멀다해도 죽고나니 저승일세 (선소리 ) ---- 오호오호 ( 상여꾼 소리)
논메는 소리 : 일출서산 해떨어지고 월출동녘 달돋아온다 --- 잘한다 잘한다 얼카 산이가 잘한다
보은지방의 상여소리 논메는 소리가 이렇다고 합니다



해가 서산로 넘어가고 있으니 사진이 어둡게 나옵니다 . 그래도 이천에내려 저녁을 들고 차내 디스코 ,하차후 호프 지하철 승차 밤 12시 자택도착하니 즐거운 하루---







이길 인근에 속리산 사실기비가 있다 이 비의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송준기가 썼다고 한다

지보초등 28회 권오훈 고문님외 일행 기념 촬영


주) 코주부 출자 기업 이천한우 식당







잠실 종합운동장 하차시 생대추 2봉 기념타올 1매씩 증정 .2014.12.06. 제경 지보면민회 송년회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였습니다
첫댓글 형님참부지런하시고수고많이하셨읍니다잘읽고보고했읍니다주말잘보내십시요ㅡ
며칠후 면민회에서 막걸리한자해요
이성인 감사님 행사때마다 후기 사진 글을 올려주셔 감사드립니다.
박만수 사무국장이 더많이 수고했습니다
박국장은문무를겸비한인재야.
이성인형님막걸리한잔이라고하셨는데한잔은좀적은것같읍니다요ㅡ
며칠후 면민회에서 막걸리한잔 일배 일배하다보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