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는 공을 치는 채 하나와 공 한 개로 운동할 수 있어 비용이 적게 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형편에 따라 운동 시간을 자유로이 정할 수 있고, 예약 없이 원하는 시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파크 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가 합해진 말로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 공간에서 즐기는
골프 게임이다. (양산 황산 공원)
파크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자유로운 공간과 골프의 게임 요소가 결합하여 탄생한
스포츠라 할 수 있다. (부산 삼락공원)
삼락공원 파크 골프장은 낙동강 둔치에 위치하여 강바람을 맞으며 푸른 잔디에서 공을 치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 (삼락공원 파크골프장)
파크 골프는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특히
노인들과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배우기 쉽고 체력소모가 크지 않아 노인들 운동에 최고이다.
140m 거리에 5번 치고 올인하면 기본이다.
공을 따라 잔디를 걷는다. 힐에 공을 넣는다는 집념에 두세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푸른 잔디를 밟고, 시원한 강바람과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하면 상쾌하다.
황산골프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는 접근성이 좋지 않아 난 자전거를 이용한다.
가산 파크골프장은 A, B, C, D, E, F 6코스 54홀로 규모가 방대하다.
가산 파크골프 D 코스 내에 작은 연못이 있다. 맨발로 연못에 들어가 샷을 날리던 박세리 선수
모습이 생각난다.
나무 사이 코스로 다양하여 재미가 있다.
가산 파크골프장에서 라이딩하고 있다.
부산 화명 파크골프장은 낙동강에 인접한 곳으로 A, B 코스로 36홀이다.
푸른 잔디에서 파크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 건강미가 넘쳐흐른다.
고향 후배들이 친절하게 지도를 하고 있다. 고마워요!1
샷을 날리는 기분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해운대 파크 골프장(반여 농산물 옆 수영천)이 6월 19일 개장하다.
아직 정비가 제대로 안되었지만, 그래도 접근성이 좋아 자주 이용한다.
해운대 파크 골프장은 9홀로 빈약하지만, 앞으로 확장계획이 있어 기대된다.
초보자가 해운대 파크 골프장 5홀에서 행운의 hall in one 짜릿한 맛 만끽하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첫댓글 폰으로도 보았지만 여유롭게 샘이 올려논 음악까지 감상하면서
카페에서 즐기며 저만의 시간을 가지는 이 시간도 참 행복하답니다.
이샘~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도 참 멋져 부러요.
건강히 오래 활동하시길 앙망합니다.
저 실은 30대에 골프를 조금했더랬답니다.^^*
이선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파크골프는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비용이 거의 없습니다.
파른 잔디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운동을 할 수 있어 노인들에게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