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다음 산행지 : 2017년 3월5일 진도 남망산(163m) 시산제 산행
6. 준비사항 : 따뜻한 식수, 점심 및 간식 개인 의료품 및 스틱, 여벌옷 및 양말 개인장구등 철저한 준비를 요함
7. 정회원 가입 안내 : 가입비 6만원과 매월 10일 4만원의 자동이체로 월 2회 산행에 참여 하실 수 있으며 모든 산행시 추가 산행비 갹출없이 산행이 가능합니다.
(아주 특별한 상황시에만 추가 갹출 합니다.)
☆ 뚜벅이 산악회는 순수 비영리 동호회로 산행 사고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뚜벅이 산악회는 책임을 지지 않고 산행대장 포함 집행부는 산행 코스만 안내 합니다.
○ 뚜벅이 계 좌 번 호 : 농협 (302-0913-3109-11 양 동 융)
○ 연 락 처 ☞ 회 장 : 박 순 자 010-5911-1314
산행대장 : 정 명 근 010-9080-8077
남 총 무 : 양 동 융 010-9723-4530
여 총 무 : 정 기 심 010-5880-6457
버 스 : 최 성 권 010-4005-0667(힐링여행사 전남70자1124)
○ 특징및 볼거리
♣모악산(793m)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모악산은 전주, 김제 일원의 근교산으로, 유명한 금산사와 함께 이 고장 사람들의 당일 산행지로 각광 받는 산이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구이저수지·금평저수지·안덕저수지와 불선제·중인제·갈마제 등의 물이 모두 이 곳 모악산으로부터 흘러든다.
모악산 정상에는 큰 송신탑이 우뚝 버티고 있어 정상일대가 출입금지 지역이나 09:00~16:00 까지는 출입이 허용되어 송신탑 까지 올라갈 수 있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이 흐드러지게 핀다. 산아래 금산사는 호남 4경의 하나로 10종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다. 대원사, 수왕사, 심원암, 청연암등의 사찰이 있다.
높이 794m. 노령산맥의 말단부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선각산·국사봉 등이 있다. 어머니가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모악이라고 했다. 능선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비교적 완만하다. 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계류는 구이 저수지에 흘러든 뒤 삼천천을 이루어 전주시로 흐른다.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두월천·원평천은 동진강에 흘러들며, 김제 벽골제의 수원이 되기도 한다. 기반암은 중생대 쥐라기의 편마상화강암·석영반암·대보화강암 등으로 되어 있다. 예로부터 이곳에 금이 많이 생산되어 금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지금도 주변에는 사금광산이 몇 군데 있다. 또한 이 일대는 계룡산의 신도안, 풍기의 금계동과 함께 풍수지리설에 의해 명당이라 하여 좋은 피난처로 알려져 있다. 한때 수십 개의 신흥종교 집단이 성행했으며, 미륵신앙의 본거지로서 용화교 등이 일어났다.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한국 거찰의 하나인 금산사를 비롯한 많은 문화유적이 있어 호남 4경의 하나로 꼽힌다.
1971년 12월 이 산과 주변지역 일대를 포함한 총면적 42.22㎢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서쪽 기슭에 금산사가 있으며, 그 경내에는 금산사미륵전(국보 제62호)·노주(보물 제22호)·석련대(보물 제23호)·혜덕왕사진응탑비(보물 제24호)·5층석탑(보물 제25호)·석종(보물 제26호)·6각다층석탑(보물 제27호)·당간지주(보물 제28호)·대장전(보물 제827호)·석등(보물 제828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또한 금산사의 출입구이기도 한 홍예석문은 임진왜란 때 왜적으로부터 절을 지키기 위해 쌓은 것이다. 귀신사에는 대적광전(보물 제826호)·3층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2호) 등이 있다. 그밖에 대원사·심원암·수왕사 등도 자리하고 있다.
♣대 원 사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모악산(母岳山)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고구려에서 백제로 귀화한 열반종(涅槃宗)의 개산조인 보덕(普德)의 제자 일승(一乘)·심정(心正)·대원(大原) 등이 670년(문무왕 10)에 창건한 사찰이다. 이들은 열반종의 교리를 배운 뒤 스승이 있는 경복사(景福寺)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뒤 1066년(문종 20)원명(圓明)이 중창하였고, 1374년(공민왕 23) 나옹(懶翁)이 중창하였으며, 1612년(광해군 4)진묵(震默)이 중창하였고, 1733년(영조 9)천조(千照)가 중창하였다. 그리고 1886년(고종 23)금곡(錦谷)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산신각·승방·객실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이며, 전내에는 중앙에 석가여래삼존불이 있고, 불상 뒷면에 후불탱화(後佛幀畫)와 나한탱화(羅漢幀畫)가 있으며, 삼존불상 앞에는 괴목(槐木)으로 만든 목각사자상(木刻獅子像)이 있다.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9호로 지정된 이 목각사자상은 높이 90㎝, 길이 135㎝이며, 진묵이 축생들을 천상으로 천도하기 위해서 이 목각사자상을 만든 뒤 그 위에 북을 올려놓고 쳤다고 한다. 승방 안에는 진묵의 영정과 제왕탱화(帝王幀畫)가 봉안되어 있어 이채롭다.
이밖에도 문화재로는 대웅전 뒤쪽에 있는 오층석탑과 9기의 부도(浮屠)가 있다. 석탑은 상륜부가 없으며 전체적으로 무겁고 둔탁한 느낌을 주나, 비교적 균형이 잘 잡혀 있어 고려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도 9기 중에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된 높이 187㎝의 용각부도(龍刻浮屠)가 있다. 이 부도의 옥개석 아랫부분에는 대모양의 무늬 위에 겹잎으로 된 18개의 연꽃이 조각되어 있다. 윗부분에는 구름무늬를 조각하였으며, 가운데 부분은 두 마리의 큰 용이 서로 휘어 감으면서 여의주를 취하려는 모습을 하고 있다. 생동감 있는 조각수법으로 보아 고려 중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8기의 부도는 조선 중기에서 말기의 평범한 것이다. 다만, 절의 남서쪽 입구 옆에 있는 부도 하나에 ‘李氏姓蓮花(이씨성연화)’라고 새겨져 있어, 한 재가 여신도의 부도로 추정되고 있다.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은 2만 982.60㎡의 부지에 연면적 6,904㎡ 규모의 미술관 건물을 갖추고 2004년 10월 개관했다. 5개의 전시실과 야외조각장 등에서 약 450여 점의 작품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강좌가 열리는 강의실 2곳과 일반인 대상 미술 강좌가 열리는 실기실, 어린이 미술 교육이 열리는 어린이 실습실 등이 있다.
전북도립미술관은 5개의 상설 및 기획 전시실을 통해 연 평균 10여 회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중국미술의 오늘전', '엘리자베스 키스전' 등을 국립현대미술관·경남도립미술관과 함께 순회전으로 개최하여 국·공립미술관 간의 전시교류 모델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어린이를 위한 전시인 2005년 '미술관 속 동물원', 2007년 '미술관은 놀이터' 등과 같은 전시를 통해 어린이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북 작가들의 사기 진작 및 전북 미술 발전의 계기가 될 '인사아트센터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을 개관해 전북 미술을 중앙 화단에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11-6에 있다
♣인기명산[65위]
이른 봄의 3-4월, 가을 산행 순으로 인기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진달래와 철쭉이 유명한 호남 4경의 하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1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신라 말에 견훤이 이 곳을 근거로 후백제를 일으켰다고 전해짐. 국보 제62호인 미륵전을 비롯하여 대적광전(보물 제467호)·혜덕왕사응탑비(보물 제24호)·5층석탑(보물 제27호)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금산사(金山寺)가 있음. 특히 미륵전에 있는 높이 11.82m나 되는 미륵불이 유명하다.
제227차 전북 김제 모악산 (793m)도립공원 산행
그 뒤 1966년 복원과 동시에 김장생(金長生)을 주벽(主壁)으로 추가 봉안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내신문(內神門), 3칸의 강당, 고사(雇舍), 홍살문〔紅箭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김장생·박동립·유조·박동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된다.
고사는 서원관리자가 거처하는 곳이다. 이 서원에서는 매월 3월 초정(初丁 : 첫 번째 丁日)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4변(籩) 4두(豆)이다. 유물로는『전북지(全北誌)』 4책 등 100여 종의 문헌이 있으며, 재산으로는 대지 1,000여 평, 전답 3,000여 평, 임야 100정보 등이 있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화사전]
첫댓글 이번 산행버스는 지오그라피 협찬으로 터미날7시에 출발합니다
남악 경유 : 7시10분
하당에 사신들은 6시50분까지 한솔문고 앞으로 오시면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양총무님 세심한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