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아름다움은 없습니다. 또한 신자도 많지 않습니다. 재정적인 여유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주님이 계시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의 유혹에서 자유로울 때 주님께서는 더 기쁜 마음으로 현존하실 것입니다.
평일이라고 해도 10명이 채 되지 않는 신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정성껏 미사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첫댓글 줄무덤 성지 옛 성당모습이 생각나네요작은 성당안에서 마치 어머니 품속 같았었지요....
보기에도 아담하고 이쁜 ...편안해보이는 모습...일본에서 선교 할동 하시는 신부님들의 한 말씀...정말 어렵고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마음이 짜안 한국으로 오고 싶으시다고....
아기자기 한게 일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기회가 되면 가고 싶네요..
첫댓글 줄무덤 성지 옛 성당모습이 생각나네요
작은 성당안에서 마치 어머니 품속 같았었지요....
보기에도 아담하고 이쁜 ...편안해보이는 모습...일본에서 선교 할동 하시는 신부님들의 한 말씀...정말 어렵고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마음이 짜

안 한국으로 오고 싶으시다고....
아기자기 한게 일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기회가 되면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