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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홍콩의 한국인
 
 
 
카페 게시글
홍콩생활 114 제가 겪은 홍콩 이야기 1
zapster 추천 0 조회 2,653 10.09.02 01:31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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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4 21:47

    어느나라를 가던 내 나라와 비교하면 안 좋은것들이 더 눈에 많이들어오는것 같아요.
    홍콩이 아닌 유럽에 가서도 한국이 이것보다 더 좋은데를 연발하게 되더라구요.
    저두 홍콩산지 삼년차 주부인데요... 전 님이 적어놓으신 저런 불편함을 모르고 살았네요 ㅋㅋ
    하지만 렌탈비 마니 나가는건 저두 너무아깝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에서 생활했던것 보다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겨서 신랑과 여행도 자주 가고 늘 열려 있는 취업문 덕에 새로운 공부하면서 준비 할 수있다는게 전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구 바퀴벌레가 걱정이시면 홍콩에도 한국처럼 바퀴벌레 퇴치해주는 회사 있는거 아시죠? 이용해 보세요
    전 예전 살던집

  • 13.01.04 21:49

    에 바퀴벌레가 나와서 그 회사 이용했었는데요 그 후로 바퀴벌레 구경한적 없어요.
    홍콩이 워낙 습한 나라이고 사실 골목 골목 지저분한 곳이 많다보니 바퀴벌레들에겐 홍콩이 천국인가봐요.
    전 일단... 이사전에도 그랬구 이사 후에도 그렇고 집에서 바퀴벌레 못 본지 2년 정도 된것 같구요.
    밖에 돌아다니는건 기후도 한 몫 단단히 하니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살아요.
    전 개인적으로 한국보다 홍콩이 더 편리한게 많았던 사람이라~~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힘들어서 못살아요. 아는 지인은 독일에 사는데도 지옥같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 13.02.26 00:11

    큰 바퀴벌레는...정말 볼때마다 놀라겠습니다 ㅜㅜ

  • 13.02.26 21:13

    아ㅠ집구하기도전부터 좌절이네요ㅠ

  • 13.03.28 12:38

    어디나 싫은게 있기 마련이겠죠. 전 뉴욕에 살때 집에서 쥐가 와서 기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 13.04.02 14:57

    한국이 익숙하고 편리해서 살기 좋긴한데~ 새로운 환경에 대한 열망?이 있어서 그런지~ 참고사항으로만 보이는건 뭘까요? ㅋㅋ 모르고 들어가면 황당할꺼 같은데 이렇게 좋은 정보를 접하고 가면 심적으로 큰 도움이 될꺼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 13.09.04 23:13

    정말 막연한 이미지와는 다르네요.

  • 13.12.02 00:55

    현실적이고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정보를 접할 수록 단점도 많이 보이네요ㅋ

  • 14.01.13 13:55

    어딜 가나 우리나라가 젤 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홍콩에 가서 살아야하는데 은근히 걱정이 많습니다...

  • 14.01.15 09:32

    비싸구나..

  • 14.01.22 23:03

    바퀴벌레ㅠㅠㅠ

  • 14.02.07 20:01

    바퀴벌레라뇨...ㅠㅠㅠㅠㅠㅠ세스코가 그리울듯..ㅠㅠㅠ

  • 14.02.22 19:14

    왜 유독 세탁비가 많이 나가는지 궁금하네요.. 기후가 습한탓일까요?

  • 14.03.25 13:23

    홍콩에 곧 이주할 계획인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 14.04.01 15:00

    저 역시 개인적으로 한국보단 홍콩이 편한게 많은 듯하네요.
    기본적으로 생활비와 월세 생각하면 심장이 마구 뛰다가도 물가가 높은만큼 연봉도 한국보단 더 많은거지요.
    그러나 다양한 식품과 레스토랑, 또 한국에선 쉽고 편하게 즐기지 못하는 녹색지대, 해변가, 산, 바다, 다운타운에 다양한 속도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차를 몰 때 비상식적으로 끼어들거나 무리하게 운전하지 않는듯하여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안심이 됩니다.
    다양한 교육 선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고요...
    주입식이다, 조기교육이다라며 서로 키재고 눈치보는 그런 분위기가 아닌 서로 잘 알아가며 함께가는 그런 교육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 14.04.01 15:04

    저도 바퀴벌레 만났었더랬죠.
    크기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고 너무 크고 뚱뚱해서 기어가는것도 말그대로 기어가던 놈들...
    페스트 컨트롤에 전화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그 분 질문데 더 놀랐다는...
    그 분 왈...혹시 바퀴번레가 중국바퀴벌레인가요? 미국바퀴벌레인가요? 아님 독일바퀴벌레인가요?
    뜨악했요....ㅡㅡ

  • 14.04.14 22:03

    바퀴벌래... 약놓으면 되는거죠??ㅠㅠ 가기전부터 망설여져요ㅜㅠ
    공동 세탁소는 많이 있는편인가요??

  • 14.05.19 23:50

    택배 한국이 너무 부럽고, 열쇠 늘 신경써야하죠...^^;;

  • 14.05.24 19:48

    바퀴벌레는 제가 올린글 참고하세요^^ 효과 좋을겁니다. 한가지 운전습관인데, 신호는 잘 지키는 편인데 사람보다 차가 우선이더군요. 신호등 없는곳은 차 꼬리물기 장난 아니지요. 사람들 아무리 많이 서있어도 절대로 양보없습니다.

  • 14.05.27 21:10

    택배가 없는건가요??? 중국은 엄청만은데

  • 14.06.13 19:02

    열쇠,바퀴,택배,세탁이 머리에 남네요...집도 좁은 편이라 빨래 널기도 불편할텐데...

  • 14.06.21 11:59

    세탁비가 후덜덜하네요,..;;

  • 14.07.29 23:18

    정말 공감가네요

  • 16.12.14 10:4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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