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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마음이 있는 장소는 뇌과학자들은 대부분 뇌에 있다고 주장하고, 전통 종교들 중 일부 교조들은 마음이 심장에 있다고 주장한다. 심장에 마음이 있다는 일부 종교들의 전통적 사고는 근 현대 종교의 창시자 중 일부에 그대로 전승되고 있다.
심장을 한자로 보면 마음이 들어있는 장기이다. 그리고 마음이 아플 때에는 본능적으로 손을 심장이 있는 가슴에 대지, 머리에 대는 사람은 없다. 마음에 가책되는 일을 하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그리고 마음에 따라 피가 깨끗한 피로 변하기도 하고 더러운 피로 변하기도 한다. 악마의 마음을 가진 자에게는 악마의 피가 흐르고 천사의 마음을 가진자에게는 천사의 피가 흐른다.
전통적으로 혈통을 중요시하는 것은 마음이 심장에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해준다. 그러나 뇌과학자들의 주장은 심장을 이식수술해도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마음이 심장에 있다면 심장이식 수술을 하면 마음이 변해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뇌의 메카니즘을 생각하면 희로애락을 느끼는 곳은 뇌의 대뇌변연계이다. 이곳에서 감정이나 본능을 담당한다. 또한 교툥사고와 같은 사건으로 학습 등의 고도한 지적활동을 맡고 있는 전두엽이 상처를 입으면 점잖은 성격이던 사람도 난폭한 성격으로 변하는 일이 많다.
즉 성격까지도 뇌에서 결정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뇌과학자들은 마음이 거쳐하는 것은 뇌라는 결론에 이른다. 마음이 심장에 있는가 뇌에 있는가를 선택하는 것은 여러분의 자유의지이다.
마음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영역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단지 현 인간의 과학적 잣대로 평가할 수 없는 점이 있다. 이 세상에는 증명하기가 어려워 인간의 자유의지로 선택해야만 하는 영역이 있다.
예를들어 신의 존재 여부, 귀신의 존재 여부 등도 증명하기가 어려운 영역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어느 쪽이 정답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선택이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는 가가 중요하다.
마음도 어디에 있는가보다는 아름다운 마음, 선한 마음, 깨끗한 마음, 순수한 마음, 사랑이 담뿍 담긴 마음 등을 가지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증명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참과 거짓을 논해도 결론이 안난다. 지구의 문화 중 특히 종교가 과학을 뛰어넘는 형이상학적 문재를 다루기 때문에 참과 거짓을 가지고 하루종일 토론을 벌여보았자 결과적으로 아무런 결론도 안난다.
종교는 이론으로 증명해보이는 것이 아니라, 신도들의 참된 삶으로 바른 종교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고운 심성을 가진 신도들, 사랑이 넘치는 신도들, 항상 표정이 밝고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신도들, 만물을 사랑할 수 있는 있는 신도들, 누구에게도 차별없이 친절과 따듯한 정을 줄 수 있는 신도들, 아기처럼 마음이 순수한 신도들 등이 많으면 많을수록 바른 종교이다.
그것은 가름침이 참과 거짓을 떠나 인간의 품성을 좋은 쪽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이 있기 때문이다. 생먕말씀의 참과 거짓을 입으로 싸워 나누는 시대는 종언했다.
입으로 싸워 참과 거짓이 결론이 난다면 입의 싸움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생명말씀의 본질은 고차원 세계 특히 최고의 생명말씀은 하느님의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3차원적 세계의 논리로는 참과 거짓이 명백히 드러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생명말씀을 믿고 그대로 일상생활 중에서 실천했을 때 우리의 품성이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의 품성으로 변할 수 있는가 없는 가의 실제적인 말씀의 능력인 것이다.
자신의 품성을 좋은 쪽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생명말씀이 인연있는 말씀이고 하느님으로부터 내려온 준비된 말씀인 것이다.
아무리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는 완벽한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가르쳐도 품성을 사랑의 품성으로 전혀 변하시키지 못하는 말씀은 빛바랜 죽은 말씀이다.
192. 철이라고 하면 단단한 것을 연상하는 것이 선천시대의 상식이다. 그러나 후천시대에는 부드러운 철이 상식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다. 여기서 철은 단지 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금속 전체를 상징한다.
마치 인간은 빵만으로는 살 수가 없다고 했을 때. 빵은 단지 빵만이 아니라, 먹는 것 더 나아가 물질문명을 상징하는 것과 같다. 부드러운 철이 상식이 된다는 것도 총알도 뚫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부드러운 금속이 등장할 정도로 후천시대에 과학기술이 발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부드러운 철이라는 것은 더 획장해서 생각한다면 발달된 물질적 초과학문명을 상징한다. 앞으로 인류에게는 물질적으로 초과학문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더욱 더 사고를 확장해야한다.
물질적 초과학문명과 정신문명이 비례해야 물질적 초과학문명이 제대로 발달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은 따로 따로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손을 잡고 같이 가야한다는 것이다.
마음도 선천시대의 철과 같은 단단하고 부러지기 쉬운 마음에서 후천시대에는 부드럽지만 총알도 뚫을 수 없는 강한 금속이 등장하는 것처럼 부드럽지만 어떤 시련도 다 넘을 수 있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 우주에서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가장 강인한 마음이 바로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이다. 즉 후천시대에는 인류가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구심점으로 물질적 초과학문명의 혜택을 받아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류의 가치관에 있어서도 인류가 부드러운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의 성품을 가져야 역사상 계속 반복된 지구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193. 앞으로 지구인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중심으로 재편되지 않으면 지진, 쯔나미, 태풍, 화산폭발, 신종바이러스, 동물 떼죽음 등 자연재해가 가속화한다.
반대로 지구인들의 영혼이 사랑을 중심으로 재편되면 자연재해로부터 해방될 수가 있다. 모든 자연재해는 인류의 의식을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중심으로 한 의식으로 변환하라는 강력한 하느님의 메세지이다.
194.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는 신성한 빛이 있기 때문에 이 빛은 주위에 발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갈고 닦는데에 정진해야한다. 마음을 살고 닦는 행위가 가장 거룩한 행위이다.
칼을 가는데에도 여러 도구들이 준비되어있고, 방, 교실, 유리, 거울, 화장실, 부엌의 시설 등 닦는데에도 여러 도구들이 준비되어있는 것처럼 마음을 갈고 닦는데에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이 세상에는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마음을 갈고 닦는 가장 쉽고 가장 효과가 높은 방법은 아침에 약 2분 정도 누리경을 소리내어 읽고 누리경의 두 기둥인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돈도 들지 않고 노동도 필요없고 누구나 도전할 마음만 있으면 쉽게 도전해서 마음을 갈고 닦을 수가 있다.
195. 인간은 우주에서 하느님만이 가지고 있는 창조력을 가지고 있다. 이 창조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창조력은 건전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불건전하게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인류가 창조력을 불건전하게 사용하면, 초과학문명이 지구성에 건설되더라도 파괴되는 것도 순식간이다. 인류가 창조력을 건전하게 사용하려면 우선 인류의 마음을 갈고 닦는 일이 우선 되어야한다.
196. 우주선의 정의를 확장해서 생각하면 달 자체가 우주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달이 의식을 가졌다는 것은 우주선도 의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즉,진화된 UFO 중 일부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UFO 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진화된 UFO 가운데에는 우주인이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UFO 스스로 의식으로 움직이는 UFO가 있다.
지금 3차원에 사는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어려울 지 모르지만, 고차원 세계일수록 3차원 세계에서 무생물이라고 생각되는 건물, 옷, 가방, 돌멩이, 차 등도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상식인 세상이다.
고차원 세계의 이러한 상식을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 중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 있어 만물사랑을 제창하는 것이다. 만물사랑이라는 것은 만물에 영혼이 들어있고, 영혼이 들어있으면 의식이 있다는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 있는 것이다.
사실은 과학문명이 발달하지 않는 시대의 우리의 선조님들은 만물에 영혼이 있다는 것을 상식처럼 받아들였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과학문명이 인류의 영성을 점점 흐리게 해 현대문명하에서는 만물에 영혼이 있다는 사상이 미신이나 원시사상으로 취급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
만물에 영혼이 들어있고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현대과학의 힘으로 증명할 수가 없지만 반대로 만물에 영혼이 없고 의식이 없다는 것도 증명할 수가 없는 것이다.
결국 어느 쪽이 정답인지는 우리의 자유의지에 의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의 그릇 크기 즉 영성의 수준에 따라 정답이 결정될 수 밖에 없다.
197. 미국이 달에 착륙해 보니까 러시아(구 쏘련)국기가 꽃혀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존심이 상한 미국은 달탐사에서 화성탐사로 방향을 돌렸다는 주장이 있다. 저자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인지는 저자도 모른다.
저자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주장이 사실인지 뜬 소문인지보다는 그러한 주장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고 그렇다면 사실여부보다는 그러한 주장에 들어있는 하느님의 메세지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주장의 사실 여부를 떠나 미국이 달탐사에서 화성탐사로 발향을 바꾸었듯이, 어떠한 이유이던간에 우리도 인생의 방향을 바꿀 때가 있다. 이왕 바꿀려면 미국이 달탐사에서 화성탐사로 바꾸었듯이 더 큰 목표로 바꾸는 것이 좋다는 하느님의 메세지가 들어있는 것이다.
예를들어 대학시험에 낙방했을 때에는 다음 도전할 때는 더 좋느 학교 더 유망한 전공을 목표로 공부하면 된다. 입사시험에 떨어졌을 때에는 더 유망한 기업이나 더 유망한 창업쪽으로 눈을 돌리면 된다.
실패를 인생이 반전될 큰 찬스로 여기는 자가 지혜로운 자인 것이다. 실패를 했을 때는 인생을 반전할 큰 기회를 하느님이 주었다고 생각해서 하느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해라.
특히 재물 쪽으로 큰 손실을 보았을 때일수록 하느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해라. 그러면 반드시 더 큰 재물이 들어온다. 「감사합니다」를 일본어로는 아리가토고자이마스라고 한다.
이것을 한자로 새롭게 쓰면 ありかとうございます( ありかとう後財増す)로 쓸 수가 있다. 물론 발음만 똑 같지 한자를 슬쩍 바꾼 것이다. 번역하면 「감사한 후에 재물이 증가한다」는 뜻이다.
재물은 단지 재물로 해석하는 것뿐 아니라, 좀더 확대하면 복이나 행운을 상징할 수가 있다. 즉 감사하는 마음 뒤에는 복이나 행운의 여신이 몰려들어온다는 우주의 법칙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198. 당신의 손바닥에는 당신의 지상에서의 삶에 대한 시나리오가 그대로 적혀있다. 이러한 손 바닥에 적힌 시나리오를 연구하는 학문이 수상학(手相學)이다. 수상학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
수상학은 다른 점들과는 달리 이 세상에 약 70억의 사람들이 있어도 똑같은 수상을 가진 자는 단 하사람도 없다. 손바닥에 적혀있는 인생의 시나리오를 정확하게 해석할 수만 있으면 미래의 시나리오를 정말로 정확히 알 수가 있다.
단지 수상을 많이 용하다는 사람들에게 많이 보았지만 수상은 일부 맞는 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수상을 정확히 해독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쉽게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대학시험에 영어문장을 해석하라는 시험문제가 나오면 해석이 수험생마다 조금씩 틀리다.
영어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수험생들도 있지만, 전혀 영어문장과 다른 해석을 하는 수험생들이 있다. 물론 이런 학생들은 대학 입시에서 낙방의 고배를 마실 수 밖에 없다.
해석이 수험생들마다 다르다고 해서 영어문장이 틀린 것이 아니다. 단지 해석을 정확히 못했을 뿐인 것이다. 수상도 마찬가지이다.
수상 자체에 인생의 시나리오가 그대로 나타난 것은 사실이지만 단지 정확하게 해석하는 자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상은 믿을 만한 것이 못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수상학에서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수상에서 가장 중요한 손금은 항시 변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수상에 나타나는 미래에 대한 시나리오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상태의 마음으로 산다면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어있는 미래의 시나리오인 것이다.
즉 아무리 나쁜 손금을 가졌다고 해도 현재의 마음을 바꾸면 정말로 손금은 좋은 쪽으로 변한다. 물론 금방 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느 기간동안 마음이 좋은 쪽으로 바뀌면 손금도 반드시 쫗은 쪽으로 바뀐다.
이것은 우리의 미래의 인생 시나리오도 마음에 따라 바뀐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좋은 미래를 활짝 열기 위해서는 마음을 갈고 닦는 수행을 계속해야한다.
누리경의 두 기둥인 일삼주렁주렁의 법치과 지하철의 원리를 일상생활 중에 실천한다음 21일 후 혹은 49일 후 더 나아가 100일 후에 손금을 보면 정말로 손금이 바뀌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수상학은 마음을 좋은 쪽으로 바꾸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하면 정말로 훌륭한 학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소견이다.
199. 이론과 경험은 차의 양바퀴와 같다. 어느 하나만으로는 본질을 꿰뚫을 수가 없다. 특히 우주의 진리를 가르치는 자는 이론과 경험을 다 갖추고 있어야한다. 이론에는 학문에의 끊임없는 도전, 학문적인 튼튼한 바탕, 이 세상의 종교계와 영성계를 궤뚫고 있는 혜안 등이 필요하다.
경험에는 천상계와의 통신, 유체이탈, 무시와 조롱 그리고 핍박, 밑바닥에서의 삶, 빈궁한 삶, 시련, 유복한 삶, 좋은 환경, 나쁜 환경 등 산전수전의 인생을 체험해야한다.
이러한 산전수전의 체험을 통해 높은 계층의 사람들이나 낮은계층의 사람들, 중간계층의 사람들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체험과 이론이 하나가 되어 비로서 강력하고 생생한 살아있는 우주의 진리를 가르칠 수가 있는 것이다.
200. 지식은 단지 머리로 이해하고 기억해서 얻을 수가 있다. 그러나 지혜는 마음을 닦지 않으면 아무리 지식이 많은 사람이라도 보이지 않는다. 지헤는 본래 마음 깊은 곳에 누구나 간직하고 있다. 이것은 외부에서 세뇌교육으로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본래 마음 속에 있는 성스러운 지혜를 밖으로 꺼내는 것이다.
원래 교육을 영어로 education이라고 하는 것은 e(밖으로) duc(꺼내다)라는 뜻이다. 즉 교육은 단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가르쳐야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입시교육은 단지 지식교육으로 끝나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성스러운 지혜를 밖으로 끄집어내는 참다운 교육이 필요한 때이다. 그러나 지혜를 가르치는 공교육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지혜를 가르치는 참다운 교육기관이 필요한 것이다.
저자의 마음 속에는 항상 인류에게 지혜를 가르치는 참다운 교육기관을 언젠가 설립하겠다는 꿈이 있다. 대학 명칭은 누리대학이다. 누리대학은 물론 이 세상의 대학처럼 규모가 큰 대학이 아니다.
누리대학은 명칭은 대학이지만, 학생은 몇 명 없을 수도 있다. 대학 시설도 물론 없다. 시설도 없는 대학이기 때문에 정식 인가받는 공식적인 대학이 아니다. 단지 지혜를 가르치는 참다운 교육기관이라는 의미에서 대학이라는 명칭을 붙혔을 뿐이다.
천국이 어느 특정한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 각자의 마음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리대학은 어떤 특정 장소에 세워진 대학이 아니라 어떤 장소에서 2명이라도 3명이라도 상관없다.
소수의 몇명이 모여 누리경을 같이 소리내어 돌아가며 읽고 서로 느낀 점을 이야기 하며, 누리경의 내용과 실셍활에서의 체험등을 이야기 하면서 서로 행복을 느낀다면 그 곳이 바로 누리대학인 것이다.
이러한 누리대학을 세계 곳곳에 세우는 것이 저자의 꿈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러한 누리대학의 설립은 저자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리경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가정도 좋고 어디서라도 두 세명이 모여 일주일에 한 번이나 두번 정도 한시간이나 두시간 정도 누리경을 공부하는 스터디 그룹을 만든다면 그 장소가 바로 누리대학이 되는 것이다.
누구나 누리대학을 이 세상에 간단히 설립할 수가 있는 것이다. 누리대학을 설립하는데에 특별히 돈도 드는 것도 아니고, 누리대학을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다면 그것도 이 세상에서 큰 공덕을 쌓는 일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소규모의 누리대학이 세계 곳곳에 확장되면 이 세상은 평화의 세계로 한발 더 나아갈 수가 있다고 저자는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
누리경을 읽기 전에 이 두 법칙만은 꼭 알고 넘어갑시다!!!
누리경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에 대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을 것 같아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우선 「13 주렁주렁의 법칙」을 간략하게 지금부터 설명하겠다. 1은 하나님을 의미한다. 즉, 우주를 창조한 제일 원인자로서의 하느님을 의미한다. 3은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를 의미한다.
즉, 우리가 일상생활 중심에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중심축으로 주위에 사랑을 실천하는 삶, 호흡하듯이 늘 감사하는 삶, 그리고 아기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삶을 현실적으로 실천한다면, 행복의 열매, 기쁨의 열매, 축복의 열매, 행운의 열매, 재운의 열매, 성공의 열매, 건강의 열매, 희망의 열매, 자유의 열매, 겸손의 열매. 풍요의 열매, 생명의 열매, 영원의 열매 등 각종 아름다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린다는 우주의 법칙을 「13 주렁주렁의 법칙」이라고 저자는 부르는 것이다.
다음은 지하철의 원리를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지하철은 땅 밑에서 다니는 차이다.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 달리는 차가 바로 지히철인 것이다.
하느님은 하느님의 친자녀들 스스로가 이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도 더 낮은 자리에서 지하철처럼 삶을 달리기를 바라고 계시다. 하느님께서는 땅 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도 더 낮은 자리에 하느님의 자녀들이 서기를 바라신다.
가장 낮은 자리가 가장 편하고 가장 행복한 자리이다. 땅 위에서 차를 운전하다보면 혼잡할 때에는 길이 막혀 정체현상이 일어난지만, 지하철에는 정체현상이 없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확하게 다른 차의 방해없이 달릴 수 있다.
우리가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서 삶을 살면, 지하철이 막힘 현상없이 순조롭게 달릴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정말로 순조롭게 나아간다.
이러한 원리를 누리경에서는 「지하철의 원리」라고 한다. 이 두 법칙은 누리경의 전체 내용을 꿰뚫는 두 기둥이다. 누리경의 두 기둥인 이 두 법칙을 일상생활 중에 우리 모두 실천해,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계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자.
┗ 생명수 12.03.09. 16:43
하모생명수 12.10.30. 20:23
첫댓글 위의 글에서보면 일반인들에게 하모어머니라는 생소한 단어가 나옵니다. 하모어머니는 우리가 보통 말하는 이 우주를 창조한 제 일 원인자인 하느님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제가 처음에는 우주를 창조한 제 일 원인자를 하느님이라는 용어로 주로 사용했는데에 우주적 흐름이 남성시대에서 여성시대로 바뀜에 따라 우주를 창조한 제 일 원인자를 하모어머니로 주로 부르고 있습니다. 용어에 저항감이 가시는 독자님들은 하느님으로 대체해서 읽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