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아저씨의 비밀(할아버지라고 해야할지...)
하루 종일 자신의 뺨과 얼굴 그리고 머리를 뽑아 내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이도 부러지고 머리도 많이 뽑혀 머리 속이 훤히 보입니다.
매일 같이 자학하며 술에 취해 있는 동내 아저씨의 사연이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한동안 그 아저씨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자해 아저씨가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엇이 그토록 그 아저씨를 미치게 만들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자해아저씨는 정신,청각장애가 심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해아저씨의 가족분들에게 사건 내막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 였습니다.
왜 이리도 한국 법조계는 썩어 문들어 졌는지 한심할 따름이었습니다.
불현듯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과 이번에 일어났던 숭례문 방화 사건
등이 떠올랐습니다.
위 두 사건에서 보듯 사회가 장애인과 가난한 서민을
벼랑 끝으로 몰면 어떤 참혹한 일이 벌어 진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 하겠습니다.
결국 잘못된 재판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서민이 피해를 입어야 합니다.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대학 교수가 석궁을 들고 판사를 찾아 갈 수 밖에
없는 기막힌 일들이 일어나는가 하면 판사를 죽이고 싶다는 책을 발간하여
담당판사에게 소포로 책을 부치는 교수님 까지 나올 정도 입니다.
아무튼 자해아저씨의 사건을 듣고 있자니 소름이 끼쳤습니다.
자해아저씨는 어려서 부터 노동일을 해가며 돈을 모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기계에 손가락이 절단 되어도 병원 한 번 가시지 않고 일만 하셨다고 합니다.
40년 이란 세월을 노동으로 겨우 "집" 이라는 것을 장만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기꾼 들은 어수룩해 보이는 자해아저씨를 가만 나두질 않았고
결국 사기 계약서와 문서 위조로 자해아저씨의 집을 빼앗게 되었습니다.
2005년 9월 당시 길음 뉴타운과 마찬가지로 장위 뉴타운도 평당 300만 원
이었다는 것이 중개업자의 주장이었으나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터무니
없는 가격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50평 가까이 하는 자해아저씨의 집을 1억 여원에
미등기전매 계약서를 작성한 뒤 빼앗게 되었습니다.
자해아저씨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 종암 경찰서 지능수사팀의
이 경사라는 분에게 중개업자를 고소하게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자해아저씨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그 경찰관은 고소 사건을
컴퓨터에 입력도 않고 빼돌렸습니다.
당시 자해아저씨가 경찰서에 그 중개업자를 고소할 당시 그 중개업자는
사기와 횡령 그리고 사문서 위조와 같은 범죄를 저질러서 처벌을 받고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그 사기꾼 중개업자를 빼돌리기 위해 별아별 수단을 다
동원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자신들의 불법사실이 발각되자 그 경찰관은 강북경찰서로 전근을
가게 되었고 피해는 고스란히 자해아저씨 만이 보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공정하게 재판을 해야할 판사는 자해아저씨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100 개에 가까운 증거 자료를 제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의 증거도
체택지 않고 오히려 문서를 위조한 중개업자의 사기 문건만 믿는다고
하여 자해아저씨에게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자해아저씨는 할 수 없이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시가감정신청"을 하여도 제판부는 받아 주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정신`청각장애 2급의 자해아저씨를 윽박지르기만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판사는 자해 아저씨에게 "한 달 강제노역 처분"을 판결 하였습니다.
이것보다 더 황당한 이야기도 들었는데 너무나 충격적이기에 글로 다
쓸 수가 없군요.
자해아저씨는 결국 대법원까지 단 한 번도 검증 없이, 길음 뉴타운이
평당 300만 원이 맞다는 판결로 패소 하여 길거리에 내쫓기게 생겼습니다.
더욱이 빚을 얻어 선임하였던 변호사도 당시 시세가 300만 원이면 잘 쳐준
가격이였다고 재판장에서 증언하였으며 오히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집을 팔지 않으려 했다는 거짓말을 늘어 놓아 폐소케 하였다고 합니다.
변호사비 500만 원만 그렇게 변호사는 챙기고 재판에 한번 나가서는
거짓말만 하고 끝을 내었다고 합니다.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드시지 않으시나요?
매국노인 이완용의 후손들에게 한국 국토를 넘기라고 판결하였던
재판부가 왜 그리도 유독 장애자들의 피와눈물만 빨아먹고 사기꾼들의
배만 불려주는 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초등학생들에게 판결을맡겨도 이것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요?
관심좀 갖아 주세요.
40년 이라는 세월을 노동으로 "내 집"이라는 것을 마련했는데 이젠
은행 융자 갚고 나면 길거리에 내쫓기게 생겼답니다.
현재 자해아저씨는 www.yeslaw.org 에서 도움을 받고 계신다고 합니다.
2006가단12433 소유권이전등기
2006나71399 소유권이전등기
2007다12784 소유권이전등기
*단 한 번도 서류를 검토 하지 않고 판결한 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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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린지 8 달 만에 자해 아저씨는 강제집행 처분으로 인하여
집을 빼앗기고 거리에서 숙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다음 달 11월 9일 까지 집을 비우지 않으면 강체 철거 작업을 하겠다고
합니다.
자해 아저씨의 댁은 서울 장위 1동 233-147 번지 입니다.
추운 겨울 얼어 죽지나 않을 지 걱정이 됩니다.
무자비한 사법부의 철퇴가 이렇게 힘없는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고
거대 S기업은 죄가 있던 없던 무죄 입니다.
서민은 국민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사건으로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사법 똥물 반드시 정화 해야 함다...
참 안타깝네요.
나라가 미쳐서 생 발광을 하네요. 어디 때 처먹을 것이 없어 불쌍한 장애인을 등쳐 먹어요 이에 동조한 변호사 펀사들 자식들 교육은 어떻게 시키나요 자기는 벌레보다 못한 행위를 하면서 자식에게는 올바르게 살아라고 교육을 시키겠지요 그리고 시민단체 계시는분들 누구를 위하여 시민단체를 이끄러 나가십니까 전부 각성 하세요 이른 분을 위하여 전국에 있는 시민단체분들 이러 나십시요. 썩어뻐진 사법부를 구탄 합시다
그 아저씨가 어쩌면 그렇게도 본인과 같은 피해를 당하시고 계셨군요! 그 분과 꼭 같은 사람입니다! 다만 본인은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정말 정신력으로 참아내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법률상담을 한다고 나온 변호사는 " 국가에서 잘못을 한 것은 국민이 책임을 물을 수 없다! " 고, 하고 있어도 참았습니다! 아니 그냥 참아야 했습니다! 소송을 하여도 소용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11월 9일 강제 집행 당했습니다... 우째 이런일이 대명 천지에... 똥물 개스끼들... 그 경찰관은 자살했슴다... 똥물에 범벅이 되었기 때문에...
결국 도마뱀 꼬리 자르듯이.... 혼자 책임지고 구천으로 간것이지....
경찰은 인간이었군요! 관련 판/검은 인간이 아닙니다. 부끄럼을 모르는 짐승입니다.
판사는 법정에서 붉은 도장을 찍어서 정본이라고 판결한 문서조차 " 그것은 내가 한 일이 아니니 나에게 묻지 말라! " 고, 하고 있으면서도 고리대금업자들은 보호를 하는 나라입니다! 언론은 무엇을 하길 래 이런 사연을 취재는 커녕 알아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래도 이 나라가 민주주의를 한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까? 하늘이 무심합니다! 정말 하느님이 미워집니다! 악한자들은 호의호식하고 약자의 이 고통은 외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공무원들의 자세입니다! 어떻게 공무원들은 사무실에서 민원인에게 한 입으로 두 말하고 " 모른다! " 고, 하질 않나? 찾을 수가 없다고 하질 않나? 다른 곳에 알아보라는 식으로 대합니다! 그렇게 도장을 찍어서 정본이라고 판결을 한 문서를 보여주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 법을 어기는 공무원들이 더욱 문제입니다!
우짤꼬!
아저씨는 정신병원에.... 아들은 고시원에... 재심 준비중..
안타까움을 국민이 단결하여 해결합시다!!!!!!!!!!!!!!!!!!!!!!!!!!
재개발 관련, 이미 변호사를 중심으로 [서초동 날강도 떼]가 조직되어 있습니다. 대법관부터 검사까지. 이 사실을 다움 까페에 올려 날강도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손해배상 5,000만원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공동고발 게시판 참조)
직일눔들 임다.. 개수끼들이구말구요...
가슴 아픈 사연이 없었으면 좋을 것을 ..안타깝습니다
재개발건에 사기꾼이 이렇게 많이 꼬이나... 개스끼들 .. 똥물 개스끼들...
대형 로-펌에는 재개발팀이 있습니다. 서로 원,피고가 되어 짜고 하는 거죠. 봉천3구역(관악드림타운) 5,400세대x2억=1조. 주인 없는 돈. 현대판 [노다지] 입니다. (대)법관/검사, 돈 보고 환장하죠. 변호사들은 허수아비 조합장까지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