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와서 뒤늦게 발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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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주시지 그러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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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이 억세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씻어 양념 간장에 버무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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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깻잎이 억세지 않다 합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를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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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을 다섯장을 한묶음으로, 무명실로 한번 뜸을 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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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번 깨끗한 물에 살랑살랑 씻는다.(다섯장이 한 묶음인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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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한 소금물에 하루동안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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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에 한두번 살랑살랑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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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조선간장) 3에 액젖1의 비율로 섞어 파마늘 들기름 고추가루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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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등을 섞어 양념장을 많이 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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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나 김치보관통에 깻잎 다섯장당 양념 한술을 고루 펴 얹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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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자꾸 반복하여 한통이 다 찼으면 냉장보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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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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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 액젖 ,물을 적당량 섞어 조금 짜다 싶게 간을 조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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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을 담가둔다. 돌로 꼭 눌러놓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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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때 적당량을 덜어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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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남비에 몇장(5장)을 놓고 양념(들기름, 고추가루,깨소금 파마늘..)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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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법으로 넣어 남비 가장자리에 물을 조금 둘러 김을 내어 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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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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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이 여리다면 다섯장당 무명실로 뜸을 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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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번 살랄살랑 씻어내어 물기를 받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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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진간장 액젖을 섞어 고추가루 파마늘 들기름을 섞은 양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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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장당 한번씩 양념장을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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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때 직접 먹는방법이 있고, 들기름 파마늘 등으로 양념을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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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주변에 조금 둘러 넣고 김을 내어 먹으면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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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제가 한 방법은요, 요즘 깻잎은 부드러우니까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하루 정도 말립니다. 좀 시든듯 할 때.사이다와 진간장을 1대1로 하고 멸치젓으로 간을 맞추시고 마늘, 풋고추 넉넉히 갈고 , 참깨 조금 넣고 고추가루 넣고 양파 갈아서 넣고 두세장씩 적셔서 차곡 차곡 담가놓으세요.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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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한 방법은요, 요즘 깻잎은 부드러우니까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하루 정도 말립니다. 좀 시든듯 할 때.사이다와 진간장을 1대1로 하고 멸치젓으로 간을 맞추시고 마늘, 풋고추 넉넉히 갈고 , 참깨 조금 넣고 고추가루 넣고 양파 갈아서 넣고 두세장씩 적셔서 차곡 차곡 담가놓으세요.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두요 스크랩 해 갑니다. 감사 합니다.
사이다 넣는 방법이 새롭네요.. 함 시도해 봐야겠어요
사이다를 넣으면 쉽게 무르지 않을까요?염려스러운 마음에 ...
사이다를 넣고 냉장보관 했습니다. 저도 처음 배워서 해봤거든요. 보통깻잎은 첫서리 맞은 것을장아찌 박았었는데 요즘건 질기지 않고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그런대로 먹을 만 하더군요. 된장에 박아 삭힌 것 보다는 얕은맛이지요.
깻잎이 절대 무르지는 않습니다. 사이다의 탄산가스 때문에? ㅎㅎㅎ . 다른 한 방법은 사이다외 진간장을 끓여서 부었습니다. 깻잎을 살짝 데쳐서 물기 제거후 풋고추 마늘 양파 크게 썰어서 ㅋㅋㅋㅋㅋㅋ켜켜로 넣고 간장을 식혀 부었습니다. 생으로 한 것보다는 좀 질기네요.
잔 멸치를 조금 넣고, 설탕도 조금 넣고 해도 참 맛있더군요.... 이 요리법도 좋군요... 담아 갑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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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